"살인사건" 검색 결과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가 고른 절대 놓치면 안될 올해의 추천작 12편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가 고른 절대 놓치면 안될 올해의 추천작 12편

보다 더 쎄고 보다 더 각인된다. 김영덕 프로그래머 리벤지 Revenge 코랄리 파르쟈 ㅣ 프랑스, 영국 ㅣ 108분 ㅣ 부천 초이스: 장편 금발의 미녀가 선사하는 잔혹한 액션 복수극 (1962)의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금발의 미녀, 사막 한가운데의 호화 주택, 불륜 관계 속의 애정행각 등으로 섹스플로이테이션 영화라고 의심하기 쉽지만 조금만 기다려 보자. 나도 모르게 여배우의 뒤태에 빠져 죄책감을 느끼게 될 무렵 영화는 급격히 잔혹한 액션 복수극으로 선회한다. 21회에 (2017)가 있었다면 22회에는 가 있다.
세상에서 제일 긴 영화는 몇 분?

세상에서 제일 긴 영화는 몇 분?

6월 28일, 에드워드 양 감독의 유작 이 개봉했다. 이 영화의 상영 시간은 173분. 이 숫자만 봐도 이렇게 긴 영화를 어떻게 봐. 생각하시는 이도 있을 것이다. 도대체 세상엔 얼마나 긴 영화들이 있길래. 문득 궁금해졌다. 상업 영화부터 실험 영화까지, 긴 러닝타임을 가진 영화들을 모아봤다. ~3시간 이거는 그냥 기본 3시간이 안되는 영화는 많다. 상업영화는 시간 대비 흥행 효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가급적 120분 안팎으로 제작된다. 독립영화라면 제작 규모가 작아서 더더욱 긴 영화가 나오기 어렵다.
<마녀> 등 6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마녀> 등 6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마녀감독 박훈정출연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인상적 초인의 탄생★★★배경 설명에 그친 인상은 연작 기획의 한계일 것이다. 이를 차치하고서라도 주인공을 좇는 인물들에게 할애된 장면들이 그다지 매력적으로 구축되지 않은 점, 모든 의문을 인물의 대사로 설명하는 방식 등은 별개로 아쉽다. 다만 지나친 감정이나 여성성에 발목 잡히지 않는 초인적 캐릭터의 등장은 반갑다. 후반부 액션이 위력적인 이유는 캐릭터들의 특수성 때문이기도 하지만, 인물의 발목을 구구절절하게 잡는 여타의 감정들이 제거되어있기 때문이다.
뉴 웨이브에서 청춘 로맨스까지, 대만영화의 초상

뉴 웨이브에서 청춘 로맨스까지, 대만영화의 초상

가장 오래된 공화국이란 타이틀을 가진 대만(타이완)의 역사는 파란만장했다. 한국인의 눈에는 대만, 홍콩, 마카오와 중국의 관계가 단숨에 그려지진 않을 것이다. 간단히 설명하기 어려운 역사를 간단히 말해보자면 과거 영국의 식민지였던 홍콩이 중국에 반환됐고,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마카오도 중국에 반환됐다. 본토로의 반환이 일어나는 시기 대만 국민들의 혼란스러운 정서는 그 시절을 그린 영화들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대만인의 정체성 중국, 대만의 국기 그러나 대만의 경우에는 사정이 조금 다르다.
관객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했던 호러 영화 속 유명 캐릭터

관객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했던 호러 영화 속 유명 캐릭터

* 주의. 보기에 잔인한 이미지가 첨부돼 있습니다. 호러 영화의 계절, 여름이 다가왔다. 계절에 따라 보기 좋은 영화가 나뉘는 것은 아니지만, 빗소리가 들리는 무더운 여름밤 하면 호러 영화가 생각나기 마련이다. 하지만 최근 영화계는 계절을 막론하고 호러 영화 열풍이 불고 있다. 제임스 완 감독의 , 시리즈 등이 계속 제작되고 있으며, , 등 참신한 호러 영화도 등장하고 있다. 국내 영화로는 정범식 감독의 이 올 상반기 외화 강세에도 장시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진실은 언제나 하나!” 한국에도 코난이 있다? 한국 탐정영화들

“진실은 언제나 하나!” 한국에도 코난이 있다? 한국 탐정영화들

“진실은 언제나 하나. ”일반인과는 다른 예리한 관찰력과 명석한 두뇌, 빠른 판단력으로 천재적인 면모를 뽐내는 탐정 캐릭터는 매력적입니다. 형식에 매일 수밖에 없는 형사와는 달리 때로는 기상천외한 자신만의 방법으로 수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평범한 사람은 비범한 사람에게 끌리는 법. 나 시리즈처럼 탐정 캐릭터가 오래동안 사랑받는 이유가 바로 이것일 겁니다. 영화 속 영광흥신소 하지만 한국에서는 그런 매력적인 탐정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탐정이 합법화되지 않은 한국에서 탐정영화가 만들어지기란 쉽지 않습니다.
3년전에 무슨 일이? <탐정: 더 비기닝> 요약과 <탐정: 리턴즈>와의 비교

3년전에 무슨 일이? <탐정: 더 비기닝> 요약과 <탐정: 리턴즈>와의 비교

오랜만에 한국 영화에도 시리즈가 생기는 걸까. (2015)의 속편 가 지난 6월 13일 개봉했다. 약 3년이란 오랜 공백기를 지나 스크린으로 돌아온 권상우X성동일 콤비. 전편을 봤는데 가물가물하시거나 혹은 아직 전편을 안 봤는데 속편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다. 시리즈 5분 만에 만나기. 탐정: 리턴즈 감독 이언희 출연 권상우, 성동일, 이광수 개봉 2018 한국 상세보기 3년 전 그들에겐 무슨 일이. 강대만 만화방 주인 강대만 는 1남 1녀의 가장, 만화방 사장이자 국내 최대 미제 살인사건 카페 운영자다.
호러의 클래식 <서스페리아>, 40년 만에 구아다니노 신작으로 귀환

호러의 클래식 <서스페리아>, 40년 만에 구아다니노 신작으로 귀환

(1977), (2017) 포스터 70년대 호러 영화의 고전 가 40년 만에 돌아온다.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의 리메이크를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 맡았다. 구아다니노 감독은 를 시작으로 를 지나 올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에 이르는 욕망 3부작을 완성하고 차기작으로 공포영화를 택했다. 구아다니노가 선택한 는 도대체 어떤 영화인지, 그가 새로 탄생시킨 는 어떨지 알아봤다. 써스페리아 감독 다리오 아르젠토 출연 제시카 하퍼, 스테파냐 카시니 개봉 1977 이탈리아 서스페리아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 출연 다코타 존슨, 틸다 스윈튼, 클로이...
해외매체 선정, 비영어권 감독이 만든 영어 영화 베스트 10

해외매체 선정, 비영어권 감독이 만든 영어 영화 베스트 10

‘자국 영화’, ‘외국 영화’의 경계가 희미해지는 시대이다. 지금도 제작비를 투자하는 국가로 영화의 국적을 구분하고 있어서 ‘미국 영화’로 진출하는 감독들이 많지만, 감독이 갖는 권한에 따라 전혀 새로운 느낌의 영화가 탄생하기도 한다. 영어권 국가로 진출해 좋은 성과를 거둔 감독은 누가 있을까. 미국 영화 전문 매체 ‘테이스트 오브 시네마’ 에서 공개한 비영어권 감독의 영어 영화 10편(링크)을 소개한다. 10설국열차봉준호한국 영화 / 한국인 감독 만큼 다국적 영화가 있을까.
어느덧 18년 차 배우, 권상우의 스크린 캐릭터 연대기

어느덧 18년 차 배우, 권상우의 스크린 캐릭터 연대기

탐정: 리턴즈>는 노련해진 권상우를 만날 수 있는 영화다. 올해로 데뷔 18년을 맞은 권상우는 그간 스크린 속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관객들을 만나왔다. 몸짱, 액션, 멜로 등 정형화된 키워드에 맞춰진 배우 같지만, 알고 보면 늘 섬세하게 캐릭터만의 개성을 짚어내 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던 배우. 파릇파릇한 청년의 모습에서부터 ‘아재’스러운 모습까지, 어느 작품이든 말끔하게 소화하는 권상우의 스크린 속 캐릭터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송학림 화산고, 2001시작부터 범상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