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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여름을 뜨겁게 달굴 극장가 빅매치 대진표는?

2017 여름을 뜨겁게 달굴 극장가 빅매치 대진표는?

2016년 여름 극장가는 유례없던 폭염보다 뜨거웠다. 부산행>, 인천상륙작전>, 덕혜옹주>, 터널> 등 한국영화 대작들이 일주일 간격으로 개봉하면서 흥행대전의 승자에 대한 관심이 더없이 높았다. 결과적으로 모든 작품이 손익분기점을 넘겨 선전하면서 모두가 행복한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다양한 소재로 잘 만든 영화의 힘에다 무더운 날씨까지 도와 관객을 시원한 극장으로 이끌었기 때문이다. 또다시 여름 전쟁이 시작됐다. 각 영화사는 그동안 꽁꽁 숨겨왔던 회심의 작품들을 선보일 채비를 끝냈다.
봉준호 영화가 무려 두 편! 해외매체 선정 21세기 SF영화 베스트 25

봉준호 영화가 무려 두 편! 해외매체 선정 21세기 SF영화 베스트 25

요즘 ‘21세기’로 범위를 한정한 영화 순위를 자주 접한다. 21세기라고 하면 2000년 이후부터 지금까지다. 이런 리스트가 많아진 건 아마도 ‘BBC’가 선정한 ‘21세기 위대한 영화 100’ 이후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이번에 등장한 21세기 한정 영화 순위는 미국 영화 매체 ‘인디와이어’가 선정한 SF영화 25편이다. ‘인디와이어’의 순위에 에디터의 견해를 덧붙여봤다. 국내 미개봉작이 꽤 많다. 전체 순위 가운데 1위부터 20위까지만 설명을 덧붙였다.
에미넴 주연 <8마일>과 함께 보면 좋을 힙합영화 7선

에미넴 주연 <8마일>과 함께 보면 좋을 힙합영화 7선

2002년 발표돼 힙합영화의 고전으로 남은, 에미넴 주연의 영화 이 14년 만에 재개봉했다. 차트 상위를 차지하는 래퍼들의 활약과 다양한 포맷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도 점점 힙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현 시점에 이 고전을 스크린으로 감상한다는 건 꽤나 진귀한 경험이다. 14년 만에 봐도 'Lose Yourself' 인트로의 기타 소리와 클라이맥스의 랩배틀 시퀀스는 가슴을 뛰게 한다. 그 두근거림을 계속 이어가게 할, 또 다른 힙합영화 7편을 선정해 소개한다.
영화 속에서 찾아본 '우리가 원하는 대통령'

영화 속에서 찾아본 '우리가 원하는 대통령'

내 밥은 내가 . “파격이다” 새 대통령의 취임 이후 연일 뉴스를 장식하던 문구입니다. 하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시민들과 셀카를 찍고, 직접 기자회견을 하며, 식판에 밥을 손수 담거나 겉옷을 혼자 벗어 걸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평범한 일상이 뉴스로 들리는 세상이라니, 그동안 우린 어떤 대통령을 만나고 있었던 걸까요. 최근 영화에서 그려진 대통령의 모습은 대부분 무능력하고 우유부단했습니다. 터널>에서 조난자를 대하는 정부의 모습이 그랬고, 판도라>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대통령의 모습이 그랬습니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를 휩쓴 화제작 다섯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를 휩쓴 화제작 다섯

'영화 표현의 해방구'라는 슬로건으로 야심차게 시작한 18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순항하며 반절에 접어들고 있다. 축제가 제일 북적이는 주말을 지나면서, 올해 상영작들 대부분이 전주의 관객들을 만났다. 더불어 화제작도 슬슬 굳어지는 분위기다. 에디터는 곳곳에 개설된 티켓 부스들에 문의하고, 영화제 홈페이지 내 티켓 교환 게시판을 살펴보며, 이번 영화제에서 관객들의 가장 열렬한 관심을 이끌어낸 작품 다섯을 추렸다. 매니페스토Manifesto 감독 줄리안 로즈벨트출연 케이트 블란쳇 부스를 돌며 "관객들이 가장 많이 찾았던 영화가 뭔가요.
극장가도 연기돌 전성시대, 그들의 성적표는?

극장가도 연기돌 전성시대, 그들의 성적표는?

재능 다분한 능력자들. 바로 연기돌을 두고 하는 소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노래만 부르는 아이돌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 많은 아이돌이 연기에 도전하고 있죠. 오늘은 2016년부터 최근까지 극장가를 장악했던 아이돌들과 그들의 성적을 한자리에 모아보았습니다. 임시완, , , 임시완은 연기돌계 최강자가 되었습니다. 드라마 에서 반짝이는 미모로 안방극장 사로잡은 그. 이듬해 으로 스크린까지 장악하며 '연기 잘하는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죠. 올해엔 열일몬 모드입니다. 으로 출발해, 개봉 예정인 으로 칸까지 입성했죠.

"잊지 않겠습니다"...세월호 관련 영화들

봄이다. 한결 포근해진 날씨와 시선을 가득채우는 꽃잎에 새 계절을 곱씹다보니, 어느새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 지 꼭 3년이 지났다. 그토록 거대한 참사는 끈질기게 비밀에 부쳐졌고, 내 아이가 죽은 이유를 알려달라고 울부짖던 가족들을 향한 폭력은 다양했고 지속적이었다. 그리고 지난 3월, 불가능하다고 말하던 세월호 인양이 아무렇지 않다는 듯 진행됐다. 세월호 참사는 영화계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아무도 이것이 세월호에 대한 은유라고 말하지 않았지만, 대중들은 근래 많은 한국영화들 속에서 어른대는 세월호의 흔적을 보았다.
오늘 벚꽃놀이 가볼까? 영화 속 벚꽃 명장면 8

오늘 벚꽃놀이 가볼까? 영화 속 벚꽃 명장면 8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 걸어요. . . (흑. . . ) 벌써 SNS엔 만개한 벚꽃 사진 투성이죠. 수도권 기준으로 이번 주말부터 절정을 이룬 벚꽃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뭐든지 영화와 관련지어 생각하는 씨네플레이. 오늘은 영화 속 벚꽃 명장면들을 한자리에 모아보았습니다. 벚꽃 나들이 예약해놓은 분들부터 벚꽃놀이 못. 가는 게 아니라 안. 가시는 분들까지. 우리 함께 영화 속 예쁜 장면들 보며 마음 정화해보자고요~.
봉준호 신작 <옥자>, 지금껏 나온 떡밥으로 예상해본 줄거리

봉준호 신작 <옥자>, 지금껏 나온 떡밥으로 예상해본 줄거리

지난 3월 28일, 봉준호 감독의 영화 의 새 스틸컷과 공식 시놉시스가 공개됐다. 봉준호 감독이 (2013) 이후 4년 만에 내놓는 신작이자, 넷플릭스와 플랜B 프로덕션이 함께 제작하고,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릴리 콜린스, 폴 다노 등 유명 할리우드 배우들이 출연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정보가 공개될 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세 개의 스틸은 주연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안서현의 모습이 담긴 이미지였다. 그렇다고 궁금증이 속시원히 해결된 건 아니다.
어머님이 누구니? 배우X가수 패밀리

어머님이 누구니? 배우X가수 패밀리

지난 씨네플레이 포스트에서 외모부터 재능까지 똑 닮은 영화계 가족들 7을 다룬 적 있는데요. 이번엔 영화계를 넘어 배우와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형제(남매, 자매)들을 찾아보았습니다. 누가 있는지 바로 확인해볼까요. ▼▼ 고은아 X 미르 고은아와 엠블랙의 멤버 미르. 이름만 들으면 '남매가 맞나. ' 할 수도 있지만, 둘의 본명은 방효진, 방철용으로 방씨 남매입니다. 정말 붕어빵처럼 똑 닮은 외모의 남매죠. 먼저 2004년 데뷔한 고은아는 시트콤 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