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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보답 받지 못하는 마음을 안고, 그저 묵묵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보답 받지 못하는 마음을 안고, 그저 묵묵히

그래도 안다. 도망치지 않을 거라면, 끝내 내가 선택한 사랑이 가치가 있을 것이라 믿는 수밖에 없다는 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연출 조영민 출연 박은빈, 박지현, 이유진, 김민재, 송지원, 김성철, 배다빈, 예수정, 김종태, 서정연, 최대훈, 양조아, 안상은, 이지원, 길해연, 백지원, 주석태, 김학선, 김선화, 이노아, 김정영, 고소현 방송 2020, SBS 무엇인가 깊게 사랑해 본 사람들은 안다. 내가 온 마음을 다 바쳐 사랑한다고 해서 그 사랑이 늘 보답 받는 건 아니라는 걸.
약을 먹었을 뿐인데 수백억 대 자산가로? 알약 하나로 인생이 바뀌는 영화 5

약을 먹었을 뿐인데 수백억 대 자산가로? 알약 하나로 인생이 바뀌는 영화 5

답답한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평범한 일상에 신선한 자극이 필요할 때 생각나는 영화들이 있다. 엉켜있는 머릿속을 조금이나마 뚫리게 해줄 흥미로운 처방전을 준비해봤다. 작은 알약 하나를 먹었을 뿐인데 인생의 흐름이 뒤바뀌거나 흔들리게 된 인물들을 다룬 영화 다섯 편을 소개한다. 감독│헨리 유스트, 아리엘 슐만 출연│제이미 폭스, 조셉 고든 레빗, 도미닉 피시백 ​ 짜릿한 액션의 계절 여름. , , 로 떠오르는 ‘액션 맛집’에 등극한 넷플릭스가 새로운 오리지널 액션 무비를 공개했다.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을 마주하며 다시 보는 <똑바로 살아라>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을 마주하며 다시 보는 <똑바로 살아라>

지난 5월 25일, 경찰의 무자비한 진압에 의해 아프리카계 미국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질식사하는 비극이 벌어졌다. 2020년에도 여전한 미국 사회의 흑인에 대한 태도를 여지없이 드러낸 이 사건에 미국은 물론 전 세계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백인 경찰의 강제진압에 흑인 남성이 목 졸려 사망한 이 사건은 1989년 스파이크 리 감독이 발표한 영화 속 라디오 라힘의 죽음을 떠올리게 한다. 를 음악을 중심으로 돌이켜본다.
<트롤: 월드 투어> 등 4월 다섯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트롤: 월드 투어> 등 4월 다섯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트롤: 월드 투어감독 월트 도른, 데이빗P. 스미스출연 안나 켄드릭, 저스틴 팀버레이크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음악의 색채★★★팝, 록, 클래식, 컨트리, 펑크, 테크노. 각 마을마다 음악이 있고, 그 음악은 독특한 캐릭터와 색으로 시각화된다. 는 강렬한 시청각의 경험이며, 독특한 음악 영화이자, 흥겨운 가족 영화다. 중간중간 삽입되는 K팝뿐만 아니라 재즈와 요들까지, 거의 음악 장르의 백과사전과도 같은 사운드의 향연.
소화력 갑! 장발이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 배우는?

소화력 갑! 장발이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 배우는?

에서 ‘올해의 남자’로 꼽힌 이동욱의 화보(출처)가 화제에 올랐다. 그간 선보인 바 없던 장발 스타일로 카메라 앞에 나타났기 때문. 이동욱과 함께, 쇄골 아래로 떨어지는 리얼 장발 스타일을 찰떡 같이 소화해낸 남자 배우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확인 고고. ▶▶▶ 송중기, 드라마 에서 송중기는 1인 2역, 은섬과 사야를 연기한다. 시청자는 머리카락 길이로 두 캐릭터를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사야의 장발은 의 배경인 상고시대에서 유행하던 스타일이겠지만 2019년 헤어샵에 가져가고 싶을 정도의 세련됨을 자랑한다.
<조커>에 대한 박지훈, 김병규 두 영화평론가의 찬반 평론

<조커>에 대한 박지훈, 김병규 두 영화평론가의 찬반 평론

논쟁의 중심에 서다 올해 논쟁적이고 시끄러운 영화를 꼽으라면 는 반드시 들어갈 것이다. 미국에서는 극장 입장 시 총기 검사를 할 정도로 모방범죄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고, 동시에 반대편에선 영화는 영화로 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는 중이다. 를 둘러싼 상반된 평가는 이 영화의 미학적 완성도는 물론 사회적 파급력, 나아가 영화라는 매체의 본질에 대한 질문에 다다른다. 이에 박지훈, 김병규 두 평론가가 보내온 에 대한 각기 다른 평가를 여러분께 전한다. 이건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다름에 대한 이야기다.
알고 들으면 더 좋아! <예스터데이>에 등장하는 비틀즈의 명곡

알고 들으면 더 좋아! <예스터데이>에 등장하는 비틀즈의 명곡

비틀즈가 존재하지 않는 세상, 유일하게 비틀즈의 노래를 기억하는 무명 가수가 있다면 어떨까. 하는 가정에서 출발하는 아기자기한 로맨스 는 (2003) (2013)의 리차드 커티스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비록 비틀즈의 원곡은 딱 한 곡밖에 들을 수 없긴 하지만) 영화엔 비틀즈가 남긴 아름다운 선율이 도처에 등장해 아주 용이하게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영화에 인용된 비틀즈의 노래들에 관한 설명을 덧붙였다. 예스터데이 감독 대니 보일 출연 히메쉬 파텔, 릴리 제임스 개봉 2019. 09. 18.
<그것: 두 번째 이야기> 등 9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평

<그것: 두 번째 이야기> 등 9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평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감독 안드레스 무시에티출연 빌 스카스가드, 제임스 맥어보이, 제시카 차스테인 송경원 기자놀이동산의 호화판 ‘유령의 집’. 호러는 거들 뿐. 어드벤처 성장드라마가 더 돋보인다. ★★★1편에 이어 스티븐 킹 원작 소설을 영화화했다. 어른이 된 루저 클럽이 27년 만에 돌아온 그것, 페니와이즈와 대결을 벌이는데 전작에서 미처 담지 못했던 방대한 분량을 모두 담아내려 애쓴다. 그게 장점이자 단점이다.
‘라디오는 OO을 싣고~’ 테마별로 뽑아본 라디오 소재 영화들

‘라디오는 OO을 싣고~’ 테마별로 뽑아본 라디오 소재 영화들

레트로 열풍 속에서 라디오 프로그램을 소재로 선택한 영화가 개봉했다. 김고은, 정해인 주연 은 1994년부터 2007년까지 유열이 진행한 동명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사랑을 꽃피운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다. 한때 TV의 부상으로 쇠퇴될 거라는 예측을 받았던 라디오는 지금까지 많은 이들의 친구이자 추억으로 여러 매체에 등장하고 있다. 처럼 라디오를 소재로 한 다양한 영화들을 테마별로 2편씩 정리해봤다. 유열의 음악앨범 감독 정지우 출연 김고은, 정해인 개봉 2019. 08. 28.
<브로큰 플라워>, 왕년의 바람둥이는 옛 애인들을 만나러 갈 때 뭘 들을까?

<브로큰 플라워>, 왕년의 바람둥이는 옛 애인들을 만나러 갈 때 뭘 들을까?

​ 짐 자무쉬의 최신작이자 첫 좀비영화 의 개봉을 기념하며, 그의 작품 중 선곡 센스가 가장 빛나는 속 음악들을 소개한다. 영화에 주요하게 쓰인 에티오피아 뮤지션 물라투 아스탓케의 음악들은 푹푹 찌는 여름에 듣기에도 아주 그만이다. There is an End The Greenhornes & Holly Golightly 제작사 포커스 피처스의 로고 위로 타자기 소리가 들리고, 곧 그린혼스의 'There is an End'와 함께 분홍색 편지 봉투를 파랑 우체통에 집어넣는 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