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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은 단 하나! 아카데미에서 일어난 한 영화 속 두 배우의 접전

상은 단 하나! 아카데미에서 일어난 한 영화 속 두 배우의 접전

전 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영화 시상식 ‘아카데미 시상식’이 오는 2월 24일 일요일 에 열렸다. 많은 작품과 배우들이 각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고 싶어 하지만 안타깝게도 부문 당 상은 단 하나. 매년 상을 놓고 이뤄지는 치열한 경쟁 속에 눈여겨볼 만한 경쟁이 있다. 바로 한 영화 속 두 배우가 같은 분야에 노미네이트 되는 것. 이 경쟁은 특히 조연상 부문에서 볼 수 있는데, 올해엔 가 그러하였다. 이에 최근 10년 간 아카데미 조연상을 향한 한 영화 속 두 배우의 접전을 모아보았다.
대학 시절부터 남다른, 류승룡의 발자취

대학 시절부터 남다른, 류승룡의 발자취

맛깔난 대사로 유명한 이병헌 감독의 극한직업>으로 돌아온 류승룡. 이번 영화에서 그는 수사를 위해 치킨집을 위장 창업하지만, 오히려 장사가 너무 잘 돼 곤란해하는 마약단속반의 고반장 역을 맡았다. 여러 영화, 광고 등에서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웃음을 유발했던 그라면 이병헌 감독의 ‘말맛’을 200% 끌어올렸을 듯하다. 작품 속을 넘어 촬영현장에서도 뛰어난 유머감각으로 활력을 북돋았다고. 그러나 류승룡은 무겁고 진중한 캐릭터로도 잘 알려져 있다. 코미디와 정극 캐릭터를 괴리감 없이 넘나드는 넓은 스펙트럼의 배우.
목소리까지 완벽! 호평받은 더빙 연기 보여준 배우는?

목소리까지 완벽! 호평받은 더빙 연기 보여준 배우는?

오랜만에 국산 오리지널 장편 애니메이션이 등장했다. 1월 16일 개봉한 은 유기견 패거리가 자유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의 오성윤 감독, 이춘백 감독과 함께 도경수, 박소담, 박철민, 이준혁 등 여러 배우들이 빼어난 목소리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그동안 애니메이션에서 훌륭한 목소리를 들려준 배우는 누가 있을까? 지난번 ‘디즈니가 인정한 한국어 더빙판의 주인공들은?’(링크)에 이어 애니메이션으로 색다른 연기를 펼친 배우들을 소개한다.
[스포주의] <나르코스: 멕시코>의 악명 높은 마약왕을 연기한 디에고 루나 인터뷰

[스포주의] <나르코스: 멕시코>의 악명 높은 마약왕을 연기한 디에고 루나 인터뷰

*벌쳐 와 리프린트 계약을 맺고 번역한 콘텐츠를 편집한 글입니다. (원제: Diego Luna on Narcos: Mexico and Playing a Notorious Drug Lord·글 리사 리에브만) * 스포일러가 포함된 글입니다. 디에고 루나에게 의 마약왕 미겔 앙헬 펠릭스 가야르도를 연기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최근 공개된 는 1980년대 중반에 멕시코 최초로 수백만 달러 규모로 성장한 마약 카르텔을 지배하고, 마약단속국 요원 엔리케 “키키” 카마레나 를 납치하고 살해한 배후를 파헤친다.
[정시우의 A room] 주지훈과 드라이브 인터뷰 ①

[정시우의 A room] 주지훈과 드라이브 인터뷰 ①

‘A room’은 즉, 배우의 방>을 뜻합니다. (캐릭터에 빠져 사는) 배우가 나로 돌아가는 시간을 묻고자 하는 게 이 인터뷰 기획의 핵심입니다. 배우의 얼굴 대신 그의 공간이 담깁니다. 작품이야기보다는 배우의 생각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에디터PICK] <보헤미안 랩소디>에 없는 진짜 퀸을 다룬 영화 <퀸-우리의 나날들>

[에디터PICK] <보헤미안 랩소디>에 없는 진짜 퀸을 다룬 영화 <퀸-우리의 나날들>

보헤미안 랩소디>에 없는 진짜 퀸 이야기, 퀸-우리의 나날들>
<왕좌의 게임> 감독 <소프라노스> 프리퀄 영화 연출

<왕좌의 게임> 감독 <소프라노스> 프리퀄 영화 연출

걸작 드라마 의 프리퀄 영화 ‘The Many Saints Of Newark’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역대 최고의 드라마 지난 2013년 미국작가협회는 역대 최고의 드라마로 를 선정했다. 1999년부터 2007년까지 6시즌이 방영된 드라마 는 뉴저지 지역에서 활동하는 마피아 가족의 이야기를 날카로운 풍자로 그려낸 걸작이었다. 작품은 에미상을 무려 21개나 받았는데, 여기에는 마지막 시즌에 받은 작품상도 포
[2018 BIFF 결산] 부산국제영화제 화제의 순간들

[2018 BIFF 결산] 부산국제영화제 화제의 순간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0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드디어 막을 내렸다. 올해는 영화단체의 보이콧이 전면 해제되면서 작년보다 더 많은 영화인들이 참석해 영화제를 빛내 주었다. 태풍 콩레이의 북상으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듯 보였으나 다행스럽게도 날씨가 맑아져 영화제는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오늘은 10월 4일부터 13일간 진행된 영화제 속 가장 화제가 되었던 순간들과 부산국제영화제 수상작, 영화인을 정리했다. 화려한 개막식, 더 화려한 레드카펫 현장!
영화제 기간이 아니면 보기 힘든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변방의 영화들

영화제 기간이 아니면 보기 힘든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변방의 영화들

내홍을 겪었던 부산국제영화제이지만, 올해도 79개국에서 찾아온 324편의 작품들은 하나하나 흥미롭다. 그중에서 영미권이나 중국, 일본 등 자주 접할 수 있는 국가의 작품들 이외에, 다양한 문화권에서 찾아온 작품들이 많다. 아마도 이번 부산영화제가 아니면 스크린에서 만나기가 힘들 작품들을 엄선해서 추천해 드린다. 붉은 남근 (부탄/네팔)
[2018년 4월 1주차] 초대형 로봇을 끌어내린 스티븐 스필버그의 상상력!

[2018년 4월 1주차] 초대형 로봇을 끌어내린 스티븐 스필버그의 상상력!

퍼시픽 림: 업라이징>의 예거들이 지구방위에는 성공했을지언정 북미 박스오피스 왕좌 수성에는 실패했다. 제아무리 초대형 로봇인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명감독 앞에서는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었을까? 스티븐 스필버그의 향수와 덕심이 한껏 느껴지는 레디 플레이어 원>이 4월 1주차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4170만 달러 이상의 성적을 거두며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다. 레디 플레이어 원>이 거둔 첫 주말 성적은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2008)가 기록한 1억 달러 이후 스필버그가 기록한 가장 높은 성적이기에, 더욱 의미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