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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검색 결과

애니메이션으로 심리 방역 실시! SICAF2020 요점 정리

애니메이션으로 심리 방역 실시! SICAF2020 요점 정리

연말 영화제 러쉬에 끝판왕이 등판했다. 보통 'SICAF' 라고 부르는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그 주인공이다. 올해 24회를 맞이한 SICAF는 7월 개막 예정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일정을 변경해야 했다. 하지만 아시아 최대의 만화·애니메이션 복합문화축제의 책임을 다하고자 11월에 다시 고삐를 당겼다.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SICAF의 장으로 들어가 보자. 기 간 | 2020년 11월 11일 ~ 11월 15일 (5일간)
이번 추석은 장르 영화 맛집? 뭘 봐야 할지 모르겠다면 추천해드림!

이번 추석은 장르 영화 맛집? 뭘 봐야 할지 모르겠다면 추천해드림!

선선히 불어오는 바람에 가을이 완연하게 느껴지는 요즘. 어느덧 민족 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명절 지내는 모습이 바뀌긴 했지만 극장가는 변함없이 신작들로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을 예정이다. 물론 극장을 찾는 것이 쉽지는 않은 선택이나, 좌석 간 거리두기와 마스크로 철저히 예방을 하고 본다면 오랜만의 문화생활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을 것. 침체되었던 극장가에도 훈훈한 바람이 불길 기다리면서, 추석을 더욱 풍요롭게 할 영화들을 간단히 정리해봤다. 감동 VS 코미디추석 극장가 삼파전
어제는 뉴욕 오늘은 부다페스트, 티모시 샬라메 실시간 행방으로 보는 그의 차기작

어제는 뉴욕 오늘은 부다페스트, 티모시 샬라메 실시간 행방으로 보는 그의 차기작

지난달 말 뉴욕, 깁슨 기타를 들고 아버지와 어디론가 동행하는 티모시 샬라메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날 티모시는 기타 레슨을 받으러 가는 길이었다고 한다.
쿠엔틴 타란티노가 엔니오 모리꼬네 ‘성덕’이 되는 순간, <헤이트풀 8>의 음악

쿠엔틴 타란티노가 엔니오 모리꼬네 ‘성덕’이 되는 순간, <헤이트풀 8>의 음악

쿠엔틴 타란티노 와 엔니오 모리꼬네. 영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음악가 엔니오 모리꼬네가 지난 7월 6일 세상을 떠났다. 그의 죽음을 기리며, 1960~70년대 모리꼬네가 작업한 갖가지 장르의 오리지널 스코어들을 자기 영화에 배치해 애정을 드러내온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모리꼬네의 오리지널 스코어를 받은 (2015) 속 음악들을 곱씹어본다.
데이빗 핀처의 걸작 <조디악> 속 음악

데이빗 핀처의 걸작 <조디악> 속 음악

데이빗 핀처 감독의 걸작 (2007)이 CGV아트하우스의 특별전 '시네마 어덜트 베케이션'을 통해 상영되고 있다. 오리지널 스코어 없이 기존의 음악을 활용해 영화음악을 대체하려고 기획됐던 영화인 만큼 세심한 음악 배치가 돋보인다. 조디악 감독 데이빗 핀처 출연 제이크 질렌할, 마크 러팔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개봉 2007. 08. 15.
<호흡> 김대건, 연기 그 이상의 움직임

<호흡> 김대건, 연기 그 이상의 움직임

처음엔 이 배우가 그 배우인지 서둘러 알아보지 못했다. 의 민구는 감히 그 심정을 헤아려보려는 시도조차 미안하고 주저될 만큼 지옥 같은 바닥을 경험해본 남자다. 아들의 수술비를 마련하려는 정주 부부에게 12년 전 유괴당했던 민구는 이후 인생이 완전히 무너진다. 교도소에서 나와 청소업체 직원으로 취직한 그가 정주와 재회하는 것이 영화의 주된 스토리다. 밝은 모습으로 기자에게 인사를 건넨 김대건은 의 민구보다 차기작에서 연기한다는 모범생 캐릭터에 더 가까운 모습이었다.
겨울에 들으면 더 좋은 인디 밴드 본 이베어(Bon Iver)의 영화 속 음악

겨울에 들으면 더 좋은 인디 밴드 본 이베어(Bon Iver)의 영화 속 음악

미국의 걸출한 인디 밴드 본 이베어 가 오는 1월 12일 내한 공연을 갖는다. 2016년 2월 이후 3년 만의 내한공연. 그 사이 본 이베어는 전작과 전혀 다른 스타일의 앨범 과 를 발표했고, 한달 뒤 열리는 그래미 어워드에 '올해의 앨범'과 '올해의 레코드' 부문에 오를 만큼 외적으로도 성장했다. 영화 속에 쓰인 본 이베어의 음악들을 곱씹어보면서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여보자.
2019 한국영화 사운드트랙 리스트 5

2019 한국영화 사운드트랙 리스트 5

2019년은 3. 1 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이자 한국영화가 태동한지 100년을 맞이한 기념비적인 해였다. 그 의미를 반영하듯 대법원에선 강제징용 배상 판결이 났고, 일본은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하며 수출규제 압박을 펼쳤다. 이에 맞서 자발적 불매운동이 일어나며 한일관계는 역대 최악으로 치달았고, 남북미관계 역시 담보 상태에 빠졌다. 경찰과 연예인 유착의 버닝썬 사태가 연예계를 흔들었고, 셜리와 구하라의 자살이 악플에 대한 심각성을 경고했다.
12년에 걸쳐 완성된 걸작, <보이후드> 속 음악

12년에 걸쳐 완성된 걸작, <보이후드> 속 음악

2019년 말을 맞아, 2010년대 영화 베스트 리스트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리차드 링클레이터의 2013년 작 는 그 리스트들 가운데 자주 등장하는 작품이다. 메이슨이라는 소년이 성인이 되는 12년의 시간을 리얼타임으로 담아 배우들이 나이 들어가고 있는 과정으로 리얼리티를 살린 는 (1992), (2003) 등 음악에 깊은 조예를 보여줬던 리차드 링클레이터의 선곡 감각이 빛난다. 보이후드
괴물의 심연 속으로, <조커>의 영화음악

괴물의 심연 속으로, <조커>의 영화음악

2019년 제76회 베니스국제영화제의 최대 이변은 할리우드산 블록버스터 가 황금사자상을 거머쥔 것이었다. 논란의 로만 폴란스키도, 연륜의 로이 안데르손도, 이탈리아의 대항마 프랑코 마레스코나 일본을 벗어나 첫 해외 영화를 만든 고레에다 히로카즈, 그리고 올리비에 아사야스와 노아 바움백도 아닌, 과 시리즈 등 상업적인 코미디를 만들어온 토드 필립스가 최종 승자였다. 세계 3대 영화제에서 슈퍼히어로 코믹스 기반의 영화가 최고상을 수상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