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your next favorite work.

"진짜 괜찮은 사람" 검색 결과

<D.P.>가 너무 많이 보여주는 것과 끝내 드러내지 못한 것

가 너무 많이 보여주는 것과 끝내 드러내지 못한 것

안전한 거리에서 가 재미있게 잘 만들어진 드라마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군 내부에 고착화된 부조리를 성공적으로 환기시키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다소 이의를 제기하고 싶다. 의 장점은 명확하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군 내부폭력에 대한 신랄한 고발을 통해 공감과 호응을 일으킨다는 것. 여기에 버디물과 형사물을 섞어놓은 D. P. 요원 안준호 과 한호열 의 활약상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인터뷰] <유 레이즈 미 업> 안희연, “모두의 자존감 회복을 바라는 이야기다”

[인터뷰] <유 레이즈 미 업> 안희연, “모두의 자존감 회복을 바라는 이야기다”

안희연 벌써 다섯 번째 작품이다. 걸그룹 EXID의 리드보컬 ‘하니’의 옷을 잠시 벗어 던지고 배우 안희연으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 지 2년 만이다. 멈추기 위해 떠난 여행지에서 이환 감독의 메시지를 받고 욕심보다 호기심으로 뛰어들었다는 연기자의 길이 도무지 믿기지 않을 만큼 엄청난 행보다. ​ 지난 8월 31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은 발기부전으로 고개 숙인 31세 공시생 도용식 이 우여곡절 끝에 인생의 주인공으로 다시 우뚝 서는 섹시 발랄 코미디다.
[정시우의 A room] 신혜선의 ‘자동차’에서 나눈 인터뷰

[정시우의 A room] 신혜선의 ‘자동차’에서 나눈 인터뷰

‘A room’은 즉, 을 뜻합니다. 배우의 공간에서 배우의 생각을 들어다 봅니다. 배우가 나로 돌아가는 시간을 묻고자 하는 게 이 인터뷰 기획의 핵심입니다. 수줍게 웃는 신혜선 #1. PM 04:00 청담동 골목. 신혜선을 만나러 가는 길. 데이트 자리에나 어울릴 법한 묘한 설렘이 흘렀다. 이날 인터뷰의 첫 코스는 신혜선이 신인 시절 몰고 다니던 차를 타고 서울 도심을 달리는 것. 인터뷰임을 되새기며 짐짓 태연한 척했지만, 배우가 운전하는 차 조수석에 앉아 이야기를 건네는 건 긴장되는 법이다.
[인터뷰] <미드나이트> 진기주, 듣지 못하는 경미의 수어보다 구어 연기에 더 공들인 이유

[인터뷰] <미드나이트> 진기주, 듣지 못하는 경미의 수어보다 구어 연기에 더 공들인 이유

진기주. 대기업 직원, 방송국 기자. 다양한 직업을 거치며 마침내 자신의 꿈이 선명하게 그려진 배우라는 길을 걷게 된 진기주는 그저 이 일을 오래도록 할 수만 있다고 해도 행복할 것 같다 말했다. 으레 겸양의 대답으로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관성이 주는 안락에서 매번 자신을 끌어냈던 진기주의 패기를 생각한다면 그 욕심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성실함과 진지함이 그의 대답 어딘가에 숨어있다는 것을 금세 눈치챌 수 있을 것이다.
프레디 머큐리와 게이 클럽에 간 다이애나비? 유명인의 진짜 (같은) 뒷이야기, <어반 미스>

프레디 머큐리와 게이 클럽에 간 다이애나비? 유명인의 진짜 (같은) 뒷이야기, <어반 미스>

제45회 국제에미상 작품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영국 코미디 드라마 가 한국에 상륙했다.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며 퍼져서 출처도 진위도 따질 수는 없는, 신화에 가까운 소문. 너무 들어 귀에 익어 이젠 진짜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은 이야기. 영국 드라마 는 시대를 대표한 예술계 유명 인사들과 얽힌 있음 ‘직한’ 이야기다. 시청자의 소중한 시간까지 고려한 짧은 러닝 타임으로 매력을 더한 이 시리즈를 웨이브에서 독점으로 공개했다. 3개의 시즌, 21개의 에피소드를 지금 바로 웨이브에서 만나보자. 웨이브 웨이브 재미의 파도를타다. di.
[인터뷰] <낙원의 밤> 엄태구가 밝힌 사우나 액션 신 비하인드?

[인터뷰] <낙원의 밤> 엄태구가 밝힌 사우나 액션 신 비하인드?

속 태구 는 말 수가 별로 없다. 관객은 태구의 눈을 통해, 결단력 있는 행동을 통해 그의 마음을 읽는다. 말 한마디 한마디에 신중함이 담겨있는 건 배우 엄태구 역시 마찬가지다. 인터뷰는 의 배경이었던 제주도에서 이뤄졌다. 제작 보고회와 영상 인터뷰를 연이어 마친 엄태구와 마주 앉아 의 태구, 그리고 배우 엄태구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두 손을 모은 채 고심하던 그가 내놓은 답은 이렇다. “한 작품 주어질 때마다 최선을 다하고,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가고 싶다”고.
[인터뷰] <낙원의 밤> 차승원이 말하는 나답게 연기하는 법

[인터뷰] <낙원의 밤> 차승원이 말하는 나답게 연기하는 법

이 배우가 이런 것도 할 수 있구나. 아니, 이 배우라서 이런 캐릭터가 나올 수 있구나. 마 이사를 보며 그런 생각을 했다. 개성이 있는 캐릭터가 능수능란한 배우를 만나면 얼마나 빛이 나는지 새삼 느꼈다. 자신의 보스를 죽이려고 한 박태구 를 쫓는 마 이사는 위험한 악역이면서 동시에 나름의 위트와 질서를 가진 입체적인 인물이었다. 차승원은 이런 복잡 미묘한 캐릭터를 어떻게 접근하고 연기했을까. ​ 그 질문의 답을 4월 2일 제주도 서귀포의 한 카페에서 차승원에게 직접 들을 수 있었다.
골든글로브 트로피를 땅에 묻었다? 로자먼드 파이크에 대한 소소한 사실들

골든글로브 트로피를 땅에 묻었다? 로자먼드 파이크에 대한 소소한 사실들

히스 레저의 조커, 라미 말렉의 프레디 머큐리, TV시리즈 스티브 카렐의 마이클 스캇. 소위 '인생캐'라고 말하는 역할을 만난 배우들이 있다. 캐릭터를 너무나 잘 소화해버린 나머지 배우 이름 뒤에 캐릭터의 이름이 항상 따라붙기도 한다. 의 에이미는 로자먼드 파이크의 인생캐다. 파이크가 에이미를 이을 악인, 은퇴자를 위한 재산 관리 회사 CEO 말라로 돌아왔다. 로 골든글로브에 이어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에서도 여우주연상을 받은 로자먼드 파이크. 그에 대한 진짜로 소소한 사실들을 모아 보았다.
35세 여성, '으른 멜로'로 돌아온 류화영의 <러브씬넘버#>

35세 여성, '으른 멜로'로 돌아온 류화영의 <러브씬넘버#>

'내 나이가 어때서'라는 노래가 전 국민 히트곡이 될 만큼 나이라는 명목을 내세우는 게 점점 큰 의미를 잃어가는 것 같은 기분이나, 여전히 일정한 때마다 찾아오는 고비에 우린 제 나이를 되돌아보곤 한다. 웨이브의 첫 오리지널 드라마 가 전면에 나이를 내세운 것도 이와 같은 이유가 아닐까. 삶의 방향키를 어떻게 쥐고 흔드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게 나이고 인생이라지만, 때때마다 맞닥뜨리는 상황과 고민을 잘 녹여낸 이야기들은 늘 거스를 수 없는 공감을 자아내니까.
[인터뷰] <새해전야> 염혜란, 이동휘가 2020년 가장 행복했다고 말한 뜻밖의 순간은?

[인터뷰] <새해전야> 염혜란, 이동휘가 2020년 가장 행복했다고 말한 뜻밖의 순간은?

이동휘, 염혜란 언제부터인가 '감초 조연 배우', '신 스틸러'라는 언어가 조금은 낡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특히 이 두 사람의 이름을 수식하는 경우라면 더욱 그런 마음이 든다. 염혜란과 이동휘. 조연의 영역과 주연의 영역을 편안하게 오가는 두 사람을 그저 감초라는 말로 포장하기엔 두 사람의 존재가 너무 무겁다. 아니 무거워져 버렸다. 속 단역으로 영화계에 발을 들인 이동휘는 어느새 을 이끈 주역이 되었고, 속 스쳐 지나가는 소현 엄마로 얼굴을 비췄던 염혜란은 , 연초 무려 세 편의 영화에 주연 배우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