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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검사, 범죄… 다 섞었는데 맛있다! '야당' 씨네플레이 기자들의 단평

마약, 검사, 범죄… 다 섞었는데 맛있다! '야당' 씨네플레이 기자들의 단평

4월 16일 〈야당〉이 개봉했다. 마약 사건의 정보를 제공하는 브로커, 일명 ‘야당’이 된 이강수 와 그와 협력하며 승승장구하는 검사 구관희 , 별명이 ‘옥황상제’인데 박강수-구관희 때문에 물먹은 형사 오상재 세 사람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을 그린 〈야당〉은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마약의 위험성과 대한민국 권력층의 민낯으로 적나라하게 그려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음에도 개봉 당일 관객 동원과 반응을 보면 2025년 흥행작에 새로운 친구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NCT 위시, 데뷔 1주년의 다짐

NCT 위시, 데뷔 1주년의 다짐

데뷔 1주년을 맞은 그룹 NCT 위시가 독창적인 음악과 무대로 자신들만의 색깔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들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자연스러운 매력을 통해 팬들과 더 깊이 연결되겠다고 전했다. NCT 위시는 데뷔일인 2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24년은 많은 것을 배우며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 찼던 해였다”며, “올해는 NCT 위시만의 감성이 담긴 곡들로 우리 색깔을 더 많이 알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당신이 몰랐던 킬리언 머피의 신비로운 얼굴들

당신이 몰랐던 킬리언 머피의 신비로운 얼굴들

킬리언 머피, 하면 어떤 얼굴이 떠오르는지. 아마도 대부분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킬리언 머피’가 떠오를 테다. 2005년, 놀란 감독의 의 스케어크로우 역을 시작으로 그는 시리즈와 , , 까지 그의 페르소나처럼 활동해왔다. 재밌게도, 그는 배트맨 역 오디션에 지원했으나 그 역은 크리스찬 베일에게 돌아갔다. 하지만 오디션에서 보여준 그의 모습에 큰 감명을 받은 놀란은 배트맨의 적, 스케어크로우 역에 그를 캐스팅했고 그 이후 누구보다 그의 영감이자 얼굴로 활동했다.
세계의 퀴어영화를 들여다보는 2024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세계의 퀴어영화를 들여다보는 2024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개막을 앞두고 있다. 올해 14회를 맞이한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는 11월 7일 부터 13일 까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린다. 국내 가장 큰 규모의 LGBTQ 국제영화제로 국내외 퀴어영화를 가장 발 빠르게, 폭넓게 만날 수 있는 장이다. 개막을 앞둔 올해 프라이드영화제의 핵심들을 먼저 만나보자. 개막작 , 그리고 레이 영의 마스터 클래스 올해 개막작은 레이 영 감독의 가 선정됐다.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라노마 부문에서 초청돼 최우수 장편 퀴어영화상 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 중에서 얼마나 보셨습니까? 인디와이어 선정 2000년대 최고의 영화

이 중에서 얼마나 보셨습니까? 인디와이어 선정 2000년대 최고의 영화

1895년 12월 영화가 탄생한 이래로 영화는 예술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수차례 발전을 거듭했다. 무성 영화의 시기에 수많은 영상 문법을 구축해 기반을 다지고, 1927년 최초의 토키 영화 가 만들어지면서 이윽고 유성 영화의 시대가 도래했다. 1950년대에는 와이드 스크린을 도입하고, 1930년대에 만들어진 영화의 컬러는 1960년대에 이르러 보급화되었다. 그리고 드디어 1980년대에 선을 보인 디지털 영화는 100년 가까이 영화산업을 지배해 온 셀룰로이드 기술을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했다.
뉴욕타임스 픽, 21세기 최고의 책을 각색한 영화들

뉴욕타임스 픽, 21세기 최고의 책을 각색한 영화들

금세기 25주년을 맞아 ‘뉴욕타임스’가 21세기 가장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책 100권을 선정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수백 명의 권위 있는 문학계 저명인사들에게 2000년 1월 1일 이후 출간된 최고의 책 10권을 꼽아달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취합했다. 선정에는 총 503명의 소설가, 논픽션 작가, 시인, 비평가 및 책 애호가가 참여했다. 먼저 스티븐 킹 작가를 비롯한 록산 게이, 칼 오베 크나우스고르, 말론 제임스, 조나단 레덤이 투표했다. 한국에서는 「파친코」로 순위에 오른 이민진 작가가 참여했다.
이혼변호사가 쓴 드라마 〈굿파트너〉, 이 사이다의 맛은 좀 달랐으면 좋겠네

이혼변호사가 쓴 드라마 〈굿파트너〉, 이 사이다의 맛은 좀 달랐으면 좋겠네

전문성 있는 중년 여성 캐릭터가 배우자의 불륜으로 인해 위기에 봉착한다는 서사. 당연하게도 드라마 가 그랬고, 가깝게는 드라마 , 나 등이 그랬다. 왜 그토록 커리어가 탄탄한 40대 여성을 파멸시킬 방법으로는 남편의 외도만이 유일한 것인지. 그러나 이미 숱한 드라마들이 즐겨 사용해 온 이 소재는 SBS 드라마 로 변곡점을 맞는 듯 보인다. ‘ㅅㅅ하게 ㅋㄷ 챙겨와’라는 문자를 ‘석식 하게 카드 챙겨와’라며 잡아떼는 불륜남, 부부 동반 여행을 갔다가 친구의 배우자와 외도를 저지른 커플, 몰래 웨딩 컨셉 사진을 찍은 불륜남녀, 그리고...
블룸하우스 신작 호러 〈이매지너리〉 8월 28일 개봉

블룸하우스 신작 호러 〈이매지너리〉 8월 28일 개봉

'로튼 토마토'가 선정한 2024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한 편이다
등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의 신작 가 8월 28일 개봉한다. 는 지하실에서 발견한 곰인형 ‘천시’와 상상친구가 된 ‘앨리스’가 의문의 게임 리스트를 완성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새로 이사한 집 지하실에서 우연히 곰인형을 발견한 앨리스는 천시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영혼의 단짝이 된다. 천시에게 과몰입한 앨리스는 바로 그 의문의 게임 리스트에 따라 이상 행동을 하기 시작하고, 결국 집 한쪽 깊숙이 숨겨져 있던 파란 문을 열고 만다.
공포의 대가 스티븐 킹이 원작인 '덜' 무서운 영화

공포의 대가 스티븐 킹이 원작인 '덜' 무서운 영화

'TV 틀면 맨날 하는데 이상하게 매번 보게 되는 영화'. 사골처럼 우려낸다는 케이블TV 단골 영화 중 은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마성의 영화'로 유명하다. 스케일이 큰 것도, 충격적인 소재가 있는 것도 아닌데 은 특유의 흡입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그래서인지 은 5월 8일, 다시 한번 극장가를 찾는다. 이 영화의 최고 반전이라면 공포소설 작가로 유명한 스티븐 킹이 원작자라는 사실 아닐까. 재개봉과 더불어 스티븐 킹 원작의 '덜 무서운' 영화를 소개한다.
“진짜진짜_진짜_최종 은퇴작.avi” 〈나의 올드 오크〉로 돌아온 켄 로치 감독의 문제적 영화들.

“진짜진짜_진짜_최종 은퇴작.avi” 〈나의 올드 오크〉로 돌아온 켄 로치 감독의 문제적 영화들.

두 번의 은퇴와 두 번의 복귀 끝에 거장 감독 켄 로치가 돌아온다. 오는 17일 개봉하는 영화 는 , 를 잇는 영국 북동부 3부작의 완결편이다. 켄 로치 감독의 26번째 장편인 는 제76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며 그의 여전한 위상을 확인케 했다. 켄 로치 감독의 별명은 ‘블루칼라의 시인’이다. 약 60여 년의 세월 동안 그는 노동자, 빈민층 등 사회적 약자의 문제를 필름에 담았다. 1960년대 초 ABC 방송국의 조연출로 일을 시작한 켄 로치는 이후 시리즈, 등 실험적인 연출로 1960년대 영국 TV 영화의 한 획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