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검색 결과

'여행과 나날' 미야케 쇼 감독의 빛나는 데뷔작 ‘굿 포 낫씽’ 1월 정식 최초 개봉!

'여행과 나날' 미야케 쇼 감독의 빛나는 데뷔작 ‘굿 포 낫씽’ 1월 정식 최초 개봉!

〈굿 포 낫씽〉은 어른이 되려다 번번이 길을 잃는 세 청춘이 순백의 삿포로 속을 떠돌며, 아무것도 아니었어서 ‘특별한 겨울’을 마주하는 꿈 같은 이야기다.
일본 영화의 뉴 제너레이션을 대표하는 미야케 쇼 감독의 신작 〈여행과 나날〉이 지난 12/10 국내 개봉하여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절찬 상영중인 가운데, 그의 장편 데뷔작 〈굿 포 낫씽〉이 개봉 소식을 알렸다. 일본 내에서도 일부 미니시어터 에서만 공개되었고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제공되지 않아 이번 세계 최초 정식 개봉 소식은 영화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예정이다.
[인터뷰] 〈귤레귤레〉고봉수 감독 가장 대중적인 첫 멜로 영화…“튀르키예 풍광 속 ‘짠내 폴폴’ 연인들 모습 보며 위로 받으시길”

[인터뷰] 〈귤레귤레〉고봉수 감독 가장 대중적인 첫 멜로 영화…“튀르키예 풍광 속 ‘짠내 폴폴’ 연인들 모습 보며 위로 받으시길”

“네가 내 진심을 때렸고, 난 아직 그 멍 그대로야. ” 멍투성이로 남은 과거의 짝사랑 정화 와 우연히 재회하게 된 숙맥 대식 이 아름다운 튀르키예를 배경으로 안녕하지 못한 여행을 하는 영화 가 6월 11일 관객을 만난다. ‘귤레귤레’는 튀르키예어로 ‘웃으며 안녕’이란 뜻이다. 카파도니아 사막 동굴을 비롯해 인생샷 핫플에 등극한 벌룬투어까지, 눈이 즐거운 이 영화를 연출한 이는 다름 아닌 고봉수 감독이다. 맞다.
[인터뷰] ‘60대 여성 킬러’를 납득시키는 존재감! 〈파과〉 이혜영

[인터뷰] ‘60대 여성 킬러’를 납득시키는 존재감! 〈파과〉 이혜영

감히 이혜영을 의 영상화를 가능케 한 배우라고 단언해 본다. 60대 여성 킬러, 허무맹랑해 보이는 이 낯선 단어들의 조합은 이혜영을 만나 설득력을 갖췄다. 4월 30일 개봉하는 영화 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 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 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다. 1981년 데뷔한 이래 약 45년간 뮤지컬, 연극,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해온 배우 이혜영은 ‘조각’과 얼마나 닮아 있을까. 혹은, 그는 의 ‘조각’을 어떻게 조각했을까.
칸국제영화제, 감독·비평가주간 섹션에도 한국 작품 없다

칸국제영화제, 감독·비평가주간 섹션에도 한국 작품 없다

칸국제영화제에서 공식 경쟁 부문은 물론 감독·비평가주간 등의 섹션에서도 한국 작품이 단 한 편도 초청받지 못하는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했다. 프랑스 감독협회가 운영하는 감독주간 집행위원회는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78회 칸영화제 상영작 명단을 발표했다. 1969년 신설된 감독주간은 칸영화제의 비공식 부문으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영화를 소개하는 데 주력해왔다. 이 부문을 통해 류승완 감독의 (2005), 봉준호 감독의 (2006), 연상호 감독의 (2012) 등 한국 영화의 주요 작품들이 주목을 받았다.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 〈드림스〉 수상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 〈드림스〉 수상

노르웨이 감독 다그 요한 하우거루드의 작품 〈드림스〉가 제75회 베를린영화제에서 최고작품상 을 수상했다. 〈드림스〉는 여교사와 사랑에 빠진 17살 요하네가 자신의 경험과 느낌을 기록하고 그의 어머니와 할머니가 그 글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드라마다. 22일 독일 베를린의 베를리날레 팔라스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총 8개 부문의 수상작이 발표됐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토드 헤인스 감독은 〈드림스〉에 대해 "욕망과 질투, 그리고 글쓰기에 대한 통찰력 있는 관찰과 정밀한 연출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평했다.
민규동 〈파과〉, 베를린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직접 출품 권유

민규동 〈파과〉, 베를린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직접 출품 권유

민규동 감독이 연출한 신작 영화 〈파과〉가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였다. 이 작품은 장르 영화를 소개하는 베를리날레 스페셜 부문에 초청돼 지난 16일 밤 처음으로 상영됐다. (2012), (2018) 등으로 잘 알려진 민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삶의 의지와 성장, 치유를 다룬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의 공감을 얻고자 한다고 밝혔다. 민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이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라는 질문에 맞닥뜨릴 때 다시 삶의 의지를 확인하는 이야기가 담겼다"며 "많은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르 영화로서...
베를린영화제 13일 개막… 〈미키 17〉, 〈파과〉,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상영한다

베를린영화제 13일 개막… 〈미키 17〉, 〈파과〉,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상영한다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일간의 여정에 돌입한다. 〈미키 17〉은 스페셜갈라 부문에 초청되어 15일 상영될 예정이다. 베를린영화제 측은 " 작가이자 감독인 봉준호가 다시 눈부신 영화적 경험을 선사한다"고 소개했다. 이 작품은 봉 감독이 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을 석권한 이후 선보이는 차기작으로, 로버트 패틴슨이 주연을 맡아 더욱 주목받고 있다. 〈미키 17〉은 얼음으로 덮인 우주 행성 개척에 투입된 복제인간의 이야기를 그린다.
[2024년 베스트] 조재휘 평론가의 사사로운 한국 영화 리스트

[2024년 베스트] 조재휘 평론가의 사사로운 한국 영화 리스트

1위. ​ (2015)을 통해 하드보일드의 인물과 접목된 멜로드라마라는, 얼핏 모순되어 보이는 장르의 조합을 일구며 자신의 색채를 선명히 드러낸 오승욱 감독은 긍정적인 비평의 반응과 관객층 일각의 컬트적 호응은 얻었으나, 그럼에도 다시 한번 긴 침묵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들을 한데 엮어내고, 묵직한 감정의 결을 세련된 화술로 표현하는 그만의 장기는 오랜만의 복귀작 에서 다시금 발휘되어 예술적 결기로 승화되기에 이른다. 의 이야기는 단순하고 전형적이다.
2024년 씨네플레이 기자들이 뽑은 데뷔작

2024년 씨네플레이 기자들이 뽑은 데뷔작

2024년의 마지막 달이 시작되었다. 한 해의 마지막을 논하기 참 어려운 시점이지만, 그래도 2024년을 정리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다. 올해를 되돌아보는 작품 선정 기준 중 '첫 '타자는 씨네플레이 기자들에게 가장 인상적으로 다가온 '첫' 장편영화로 구성했다. 아래 소개할 영화들은 당연히 좋은 영화인 것은 물론이고, 각 기자들이 독자들이 한 번쯤 돌아봤으면 하는 추천작이기도 하다. 아직 이 영화들을 보지 못했다면, 상영 중인 작품은 극장에서 만나주길, 혹은 OTT에서라도 관심 버튼이라도 눌러주길 바란다.
[인터뷰] 〈1승〉 송강호 “스포츠영화의 쾌감과 할 수 있다는 용기, 이 영화의 가치 될 것”

[인터뷰] 〈1승〉 송강호 “스포츠영화의 쾌감과 할 수 있다는 용기, 이 영화의 가치 될 것”

배우 본인이 인정하는 “오랜만에 보는 얼굴”로 돌아왔다. 공백기가 길었던 것도 아닌데, 의 배우 송강호가 더욱 반갑게 느껴지는 건 그런 이유일 것이다. ‘천만배우’, ‘국민배우’라는 다소 무게감 있는 타이틀을 달기 전, 소시민의 얼굴을 한 송강호가 에 담겨이기 때문. ​송강호는 ‘관객들에게 시원한 박하사탕 같은’ 영화와 캐릭터를 찾던 중 신연식 감독의 을 만났다. 관객들에게 위로와 웃음, 배구의 묘미를 모두 선사할 수 있는 영화에 송강호는 과감하게 뛰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