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검색 결과

씨네필이 더위에 맞서는 방법 2: 극장과 '상영의 본고장' 뉴욕

씨네필이 더위에 맞서는 방법 2: 극장과 '상영의 본고장' 뉴욕

스티븐 스필버그의 (1964)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시대의 시작을 알린 작품이다. 또한 블록버스터의 전통이기도 한 여름 개봉의 관행을 만들어 낸 영화이기도 하다. 의 경우 한여름 해변가에서 일어나는 ‘참극’을 다룬다는 이유로 같은 배경인 여름 개봉을 택한 것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여름이 와 같은 고예산 프로젝트의 개봉 시장이 된 결정 적인 이유는 ‘여름방학’과 ‘더위’ 때문이다. ​ 할리우드의 황금기가 막을 내리고 뉴 할리우드를 거치면서 미국 영화의 관객층은 10-20대로 낮아진다.
강동원의 두 번째 퇴마물? 곧 만나볼 수 있는 웹툰 원작 영화들 6

강동원의 두 번째 퇴마물? 곧 만나볼 수 있는 웹툰 원작 영화들 6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와 영화가 끊임없이 쏟아지는 요즘. 원작 웹툰의 존재 여부는 콘텐츠의 성공을 가늠할 수 있는 주요 지표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공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다양한 소재를 흡입력 있게 풀어나갈 수 있다는 특성 덕분에, 웹툰이라는 장르는 파격적이거나 실험적인 스토리까지 차곡차곡 쌓여 있는 이야기 창고다. ​ 그래서, 곧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거나 제작이 확정된 웹툰 원작 영화들을 소개한다. 원작 웹툰의 팬이라면, 놓치지 말고 메모해둘 것. 작가가 참여한 공포영화. , 2023. 4.
'풍자 호러' 전성시대! 뼛속까지 냉기가 흐르는 명품 호러영화 2편

'풍자 호러' 전성시대! 뼛속까지 냉기가 흐르는 명품 호러영화 2편

첫 번째 추천, (미미 케이브, 2022): 헐리우드에서 가장 성공적인 극작가이자, 감독 (, 등), 그리고 프로듀서인 아담 멕케이가 제작을 한 공포영화다. 는 작년 선댄스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되며 호평을 받았다. 이야기는 데이팅 앱으로 쓸 만한 남자친구를 찾고 있는 ‘노아’ 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노아는 매일 밤 앱을 키고 도전을 해보지만 대부분 무례하고, 변태이거나 실망스럽기 짝이 없는 인간들 뿐이다. 데이팅 앱에 대한 불신이 점점 커져가고 있는 중, 노아는 동네 슈퍼마켓에서 ‘스티브’ 를 만나게 된다.
코미디 & 패러디 여왕의 생일! 근데 이 배우가 요즘 안 보인다? 왜지?

코미디 & 패러디 여왕의 생일! 근데 이 배우가 요즘 안 보인다? 왜지?

11월 29일, 패러디의 여왕이 생일을 맞이한다. 안나 패리스는 이름을 몰라도 얼굴은 알만한 할리우드 배우 중 한 명. 시리즈로 케이블 채널의 단골손님이자 영화 유튜브 썸네일, 인터넷 밈 짤방으로라도 만나봤을 테니까. 그저 웃긴 배우라고 하기엔 굵직한 작품도 다수 남긴 안나 패리스의 이야기를 생일맞이 기념 TMI를 모아봤다. 패리스, 패러디, 코미디 , , , 큰 눈과 시원시원한 미소, 안나 패리스는 어떤 면에서 로맨틱 코미디의 신진세력을 넘볼 만한 외모였지만 그가 1등을 차지한 건 패러디 장르였다.
<아이 필 프리티>와 <나는 살을 빼기로 결심했다>가 비만을 다루는 방식

<아이 필 프리티>와 <나는 살을 빼기로 결심했다>가 비만을 다루는 방식

우리는 무조건 아름답고 사랑받아야 할 존재일까. ​ 영국의 배우 자밀라 자밀은 2018년 인스타그램에 '아이 웨이(i_weigh)'라는 계정을 만들었다. 계기는 '유명한 것으로 유명한' 미국 셀러브리티 킴 카다시안의 몸무게가 공개된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었다. 해당 방송은 자막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물었다. 카다시안은 이 정도인데, 당신의 체중은 얼마나 나가는가. 자밀은 이 질문에 '아이 웨이' 운동으로 답했다.
[충무로 통신] 박유천은 개봉 무산되고, 남주혁은 군대가고? 부산영화제는 '커뮤니티 비프' 약진!

[충무로 통신] 박유천은 개봉 무산되고, 남주혁은 군대가고? 부산영화제는 '커뮤니티 비프' 약진!

팬데믹 이전으로 돌아간 27회 부산영화제…'커뮤니티 비프'· '동네방네 비프' 약진 돋보여 27회 부산국제영화제 포스터 국내 3대 영화제 중 하나 부산국제영화제가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성황리에 진행됐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영화제를 간소화한 2020년, 2021년을 지나 처음으로 정상화의 첫발을 디딘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 242편의 영화를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양조위, 존 랜도 프로듀서, 카세 료 등 해외 게스트가 1649명이 방문해 영화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2022 BIFF] 낙오해도? 표류해도?

[2022 BIFF] 낙오해도? 표류해도? "오히려 좋아!" 화끈하게 뼈 때려서 기자들이 직접 픽한 화제작

부산국제영화제가 끝났지만, 여기서 봤던 영화의 여운은 아직도 지속된다. 특히 이번 영화제에서는 재미는 물론 메시지도 묵직한 작품이 많아서 사색의 시간이 더욱 깊어질 듯하다. 그래서 정리해본다. 이번 영화제에서 에디터들이 본 인상적인 작품들을 모아 짧은 리뷰로 담았다. ​ 플랜 75 - 고령화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의 자화상 이미지: Loaded Films 청년 세대들의 노인 부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75세의 사람들이 스스로 죽음을 택할 수 있는 제도를 둘러싼 여러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충무로 소식] 에 쏟아진 질타" loading="lazy" />

[충무로 소식] "정신질환 비하했다" 천만 영화 <범죄도시2>에 쏟아진 질타

흥행은 성공, 논란은 지속. 오랜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해 한국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은 가 때 아닌 난관에 봉착했다. 정신질환 비하와 폭력성에 대한 부분이다. ​ 먼저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등을 비롯한 여러 장애인 단체는 국가인권위원회에 에 대한 진정서를 제출했다. 진정서의 골자는 의 특정 장면이 정신장애인들에 대한 편견과 혐오를 재생산하기 때문에 영화의 상영을 중단하고 제작진의 공개 사과가 필요하다는 것. ​ 해당 장면은 영화 초반부, 병원복을 입은 남자가 마트에서 인질을 잡고 난동을 부리는 부분이다.
<탑건: 매버릭> 등 6월 넷째주 개봉작 전문가평

<탑건: 매버릭> 등 6월 넷째주 개봉작 전문가평

탑건: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출연 톰 크루즈, 마일즈 텔러, 제니퍼 코넬리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수퍼스타 블록버스터의 모범 답안★★★★은 톰 크루즈 그 자체다. 새로운 프랜차이즈가 아니라 자신을 스타덤에 올렸던 36년 전 작품의 속편으로, 세상에 없던 방식이라기보다 정석 그대로 전설을 새로 쓴 수퍼스타를 향한 애정과 지지를 보낼 수밖에 없다. 여전한 현역이 새로운 세대를 존중하며 ‘골동품’으로 불가능의 벽을 넘는 이야기 안에는 전통적 블록버스터의 방식으로 일군 정직한 쾌감이 있다. 오래된 것이 반드시 낡은 것만은 아니다.
<니얼굴> 정은혜 작가의 자립 : 한국 사회에서 장애인으로 살아가는 것

<니얼굴> 정은혜 작가의 자립 : 한국 사회에서 장애인으로 살아가는 것

“네가 정말 그림을 그려. ” “잘 그려. ” 드라마 의 등장인물 영희는 혼자 그림을 그린다. 영희는 발달장애인이기도 하다. 그의 존재는 극에 고독과 사랑의 기운을 진하게 드리우고, 그의 그림은 서사 전개에서 예상치 못한 감동을 만든다. 세상은 아직 그를 어떻게 마주해야 하는지 몰라 우왕좌왕하지만, 그래도 영희 곁엔 영희만큼이나 어여쁜 이들이 있다. 적어도 드라마는 그렇게 말한다. ​ 시놉시스 첫 문장에 단독으로 등장할 법한 캐릭터는 아니나, 영희는 드라마 귀퉁이에 서서 극의 숨은 중심이 되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