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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장 많이 팔린 영화 비디오, DVD 판매 순위는?

역대 가장 많이 팔린 영화 비디오, DVD 판매 순위는?

영화가 개봉하면 자연스럽게 관객수에 주목한다. 최근엔 달라지고 있다. 가 VOD 판매로 손익분기점을 넘은 것처럼 영화는 극장 상영이 끝난 후에도 2차 매체를 통해 부가수익을 남기기도 한다. 이번주 씨네플레이 ‘알쓸신잡’은 ‘몇 명이 봤냐’가 아닌 ‘몇 장 팔았냐’를 정리해봤다. 비디오테이프부터 블루레이까지, 총 4개 매체의 판매량 순위를 소개한다. 추억의 비디오 테이프, VHS 비디오 테이프 플레이어 내부 구동 방식 국내 비디오 테이프 경고 영상. 기자 역시 비디오에서 이 영상을 본 세대다.
달로 데려가는 사운드, 저스틴 허위츠가 만든 <퍼스트맨>

달로 데려가는 사운드, 저스틴 허위츠가 만든 <퍼스트맨>

데뷔작부터 아카데미 수상까지 단 3편이면 족했다. 1985년생의 데이미언 셔젤 감독은 2009년 졸업영화로 만든 가이 앤 매들린 온 어 파크 벤치>를 시작으로, 2014년 위플래쉬>를 거쳐 2016년 라라랜드>로 90년에 이르는 오스카 역사상 가장 젊은 감독상 수상자가 되었다. 그가 연출한 이 3편의 영화는 물론, 각본을 썼던 그랜드 피아노>까지 포함한다면 그의 필모그래피 대부분이 음악과 관련 있는 작품들로 채워져 있는데, 놀랍게도 차기작으로 택한 건 음악과 전혀 관계가 없는 닐 암스트롱에 대한 영화였다. 맞다.
박정민과 야탑동 ‘양아치’들(feat. 절친) ②

박정민과 야탑동 ‘양아치’들(feat. 절친) ②

어디에서 봤더라. 좋은 친구를 갖는다는 것은 또 하나의 인생을 갖는 것이라고 했다. 박정민에겐 인생을 공유하고 있는 4명의 친구가 있다. 그가 ‘야탑동 양아치들’이라 명명하는 23년 지기 친구들로 초등학교 때 만나 서로에게 볼꼴 못 볼 꼴 다 보이며 막역한 우정을 쌓아가는 중이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각자 사는 게 바빠 소홀해지기 십상인데, 이들은 한 달에 서너 번씩 모여 여전히 퉁탕퉁탕거린단다. 이날 자리에는 두 명의 양아치가 함께했다.
박정민과 ‘박정민 동네’ 한 바퀴 돌며 나눈 이야기 ①

박정민과 ‘박정민 동네’ 한 바퀴 돌며 나눈 이야기 ①

‘A room’은 즉, 을 뜻합니다. 배우가 나로 돌아가는 시간을 묻고자 하는 게 이 인터뷰 기획의 핵심입니다. 배우의 얼굴 대신 그의 공간이 담깁니다. 작품이야기보다는 배우의 생각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그저 평범한 당신의 옆집 남자. 2016년 출간된 산문집 에서 박정민이 스스로를 표현한 문장이다. 그는 늘 그랬다. 겸손이 자신감에 자리를 내어 준 적이 없다. 자신의 부족함을 고발하고 불안을 털어놓고 반성하는 타입.
[에디터 PICK] 한국계 미국인 작가 소설 원작, 하이틴 로맨스 무비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에디터 PICK] 한국계 미국인 작가 소설 원작, 하이틴 로맨스 무비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한국계 미국인 작가 원작의 하이틴 로맨스 무비 8월 17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가 공개됐다. 하이틴 무비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가볍게 볼 만한 신작이다. 라라 진 은 그동안 짝사랑했던 5명의 남자들에게 쓴 연애편지를 부치지 못한 채 간직하고 있다. 혼자만의 비밀로 남기려 했건만. 의도치 않게 짝사랑했던 남자들에게 한꺼번에 편지가 발송되면서 단조롭던 일상이 깨지기 시작한다. 영화는 10대 학원 로맨스 장르의 공식을 충실히 따른다. 한 여학생을 둘러싼 잘생긴 두 남학생, 계약 연애, 이를 시기하는 또 다른 여학생 등.
다양성의 존중 <캐롤> 그리고 드라이 마티니

다양성의 존중 <캐롤> 그리고 드라이 마티니

캐롤 감독 토드 헤인즈 출연 케이트 블란쳇, 루니 마라, 카일 챈들러 개봉 2015 영국, 미국, 프랑스 상세보기 사랑을 굳이 의인화해서 묘사한다면, 그 얼굴은 다른 어떤 의인화된 추상적인 관념보다 다양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어떨 때는 천사의 얼굴로, 어떤 때는 악마의 얼굴로, 어떨 때는 남자의 모습으로, 어떨 때는 여자의 모습으로, 아가의 모습으로, 또 부모의 모습으로, 뭐 어떨 때는 반려동물의 모습일 수도 있을 것 같고.
우리 옆의 ‘벨 에포크’를 찾아서, <미드나잇 인 파리>와 배쓰텁 진

우리 옆의 ‘벨 에포크’를 찾아서, <미드나잇 인 파리>와 배쓰텁 진

Painted by Margaret Ellis 노랗게 물든 나무들 사이 두 갈래 길이 있었다. 두 길을 다 걸을 순 없었다. 한 사람의 여행자로서 한 길을 바라보았다. 구부러진 그 길의 끝까지 그리고 나는 다른 길로 걸었다. 아마도 더 나은 길이었을 것이다. 풀이 더 무성했고, 나를 부르는 듯했으니까. 사람이 지나간 흔적은 아까 그 길과 비슷했지만 말이다. 아침은 두 길 위에 똑같이 드리웠고낙엽 위엔 아무 발자국도 없었다. 길은 계속되고이곳에 다시 돌아올 수 없다는 걸 알았다. 오랜 세월이 지난 후아마도 나는 한숨 쉬며 이야기할 것 같다.
델 토로 감독의 은퇴작 될 뻔? <셰이프 오브 워터> 비하인드

델 토로 감독의 은퇴작 될 뻔? <셰이프 오브 워터> 비하인드

한국시각 3월 5일,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이하 )이 작품상, 감독상, 미술상, 음악상을 수상했습니다. 국내에서도 2월 22일 개봉 이후 3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아직 작품을 접하지 못한 관객들이 말하는 “오해”와 작품을 보신 분들을 위한 비하인드를 함께 모았습니다.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 출연 샐리 호킨스, 마이클 섀넌, 리차드 젠킨스, 옥타비아 스펜서, 마이클 스털버그, 더그 존스 개봉 2017 미국 상세보기 오해. 의 에이브, 의 괴생명체 1.
촬영을 위해 가장 많은 차를 개조한 영화는?

촬영을 위해 가장 많은 차를 개조한 영화는?

영화를 '찍는다'고도 하지만 보통 '만든다'고 많이 말한다. 영화는 눈앞에 보이는 걸 카메라에 담는 건데 왜 만든다는 말이 더 친근한 걸까. 어쩌면 영화를 위해 뭔가를 뜯어고쳐야 하거나 새로 만들어야 하는 순간들이 있어서 그런 거 아닐까. 바로 지금 소개할 영화를 위해 제작되거나 개조된 물품들처럼. 아이맥스 카메라 단 비행기 봤니. 최신작에서 찾아보면 딱 이 영화가 1순위다. 는 비행 장면을 실제로 찍었다. 20년 전에 도 있는데 이게 뭐 대단하다고, 싶은 분들에게 덧붙이자면 '아이맥스'로 찍었다는 점이 특별하다.
<킹스맨: 골든 서클>의 스카치위스키, 그리고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

<킹스맨: 골든 서클>의 스카치위스키, 그리고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

술에 관심을 갖고 마시기 시작한 지 벌써 10년이 넘은 것 같다. 모든 기호식품이 그렇듯이 술에도 엄연히 중독성이 있다. 그래서 집에서 술을 마실 때는 밥을 완전히 먹고 난 후 안주 없이 마시고 하루에 한잔 이상은 마시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바에서보다 집에서 술을 더 까다롭게 고르는 편이다. 술은 그대로지만 내 입맛이 그날그날 바뀌기 때문이다. 힘든 하루를 마치고 집에 와서 살림살이를 마치고 온전히 혼자가 된 시간에 잔에 따른 술을 조금 입에 머금은 뒤 ‘아, 오늘은 다른 거였는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