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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받은 아시아 영화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받은 아시아 영화

장국영 주연, 첸 카이거 감독의 영화 가 재개봉 해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는 1993년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돼 중화권 영화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를 비롯해 칸 황금종려상을 받은 아시아 영화들을 소개한다.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 감독 천카이거 출연 장국영, 공리, 장풍의 개봉 - 1954년 - ​ 지옥문 地獄門 1950년대는 일본영화의 황금기로 회자된다.
영잘알 틸다 스윈튼이 가장 좋아한다는 영화 9편

영잘알 틸다 스윈튼이 가장 좋아한다는 영화 9편

속 틸다 스윈튼 틸다 스윈튼이 영국영화연구소 에서 발간하는 영화 잡지 를 통해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 11편을 공개했다. 각 영화에 틸다 스윈튼이 시적인 코멘트를 덧붙였다는 점이 눈에 띈다. 부터 등 남다른 감성의 영화들에 출연해왔던 틸다 스윈튼의 ‘최애 영화’를 소개한다. ​ Nine of Tilda Swinton’s favourite films | Sight & Sound As well as sitting down with us for a career interview and special cover shoot, and...
홍상수가 감독상 받은 2020 베를린 영화제 화제작

홍상수가 감독상 받은 2020 베를린 영화제 화제작

황금곰상 수상작 의 배우 바란 라술로프와 심사위원장 제레미 아이언스 칸, 베니스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베를린 영화제가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1일까지 개최됐다. 세계 각지의 신작들이 최초로 선보인 가운데, 이란 영화 가 최고상을 받았다. 올해 베를린 영화제에서 상영된 화제작 8편을 소개한다. 악마는 없다 شیطان وجود ندارد 2020년 베를린 영화제의 황금곰상 수상작.
<언컷 젬스>가 인물과 세계의 부조리를 보여주는 방법

<언컷 젬스>가 인물과 세계의 부조리를 보여주는 방법

작은 괴물이 사는 곳 사프디 형제의 (2017)에 대해서 이용철 평론가는 “은 달릴 때보다 멈춰 설 때가 더 많은 영화”라고 비평했고, 나는 리뷰에서 이렇게 썼다. “코니 는 미친 듯이 질주하지만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르기에 뱅글뱅글 맴돈다. ” 그런 영화들이 있는 것 같다. 미친 듯이 달리고 있는 것 같은데, 문득 주위를 돌아보니 다시 출발점에 서 있는 영화. 봉준호의 영화가 그렇다. 봉준호의 영화는 어리석은 자들에 대한 영화이며, 어리석은 자들은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건 알지만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자들이다.
그들은 다 계획이 있구나! <기생충> 배우들의 차기작

그들은 다 계획이 있구나! <기생충> 배우들의 차기작

결국 이 일을 냈다. 한국 시간으로 13일 저녁 공개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종 후보에 은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편집상, 미술상, 국제영화상 등 총 6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영화가 아카데미 시상식의 최종 후보로 선정된 것은 처음 있는 일로, 봉준호 감독의 은 101년 한국 영화사에 새로운 한 획을 그었다. 앞서 칸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는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 및 시상식을 휩쓸며 낭보를 전한 바 있다.
2019년 연말 마지막 극장가 라인업 미리 보기

2019년 연말 마지막 극장가 라인업 미리 보기

2019년 한 해가 저물기까지 열흘 남짓 남겨두고 있다. 대목 중의 대목이라는 연말 극장가. 즐거운 영화 한 편으로 풍족한 연말을 보낼 생각이라면 참고해 보자. 2019년의 마지막 개봉 영화 라인업을 소개한다. 국내 영화 3파전 백두산 #재난영화 #스펙터클 #연기력 #12세관람가 백두산이 폭발한다는 상상. 안 해본 사람이 없다지만 영화론 최초다. 은 시리즈를 제작한 덱스터스튜디오의 신작이다. 둘째가라면 서러울 연기력 갖춘 두 배우 이병헌, 하정우의 특급 만남이 처음으로 이뤄졌다. 최악의 상황에 빠진 대한민국.
2019년 복습하고 가실게요~ 2019 박스오피스 TOP 5

2019년 복습하고 가실게요~ 2019 박스오피스 TOP 5

2019년이 채 한 달이 남지도 않았다.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은 기념적인 해이자 봉준호 감독의 이 최초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뜻 깊은 해로 기억될 2019년. 영화계에 활력을 불어넣었던 보석 같은 작품들을 놓치지 않고 전부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그러기엔 한계가 있으니. 아쉽지만 올해 박스오피스를 뜨겁게 달군 흥행 베스트 5만을 선정해보았다. 해가 지나기 전, 미처 보지 못했던 작품을 감상하며 2020년을 준비해 보는 건 어떨까.
이런 일이 생길까 걱정 대신 이 영화를 보고 살아남자

이런 일이 생길까 걱정 대신 이 영화를 보고 살아남자

생존 규칙을 운운하던 콜럼버스 는 으로 돌아왔다. 그는 걱정이 많다. 조심성도 많다. 덕분에 좀비가 창궐했을 때도 자신만의 ‘법칙’을 따라 살아남았다. 살아남은 정도가 아니라 마침내 10년 만에 돌아올 수 있었다. 의 콜럼버스 가 늘 운운하는 좀비 생존 규칙. 기자처럼 온갖 불행한 상상이 현실이 될까 불안한 관객이라면 그의 생존 규칙은 십계명과도 같았을 터. 이 자리를 빌려 영화 속에 등장한 여러 생존법을 정리해본다.
94년생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꼬꼬마 시절 추억의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94년생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꼬꼬마 시절 추억의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오랜만이라 더욱 반갑다. 동심 자극 애니메이션 의 극장판 가 11월7일 개봉했다. 2000년대 유년기를 보낸 이라면 유치원 혹은 초등학교 가기 전, 가 발목을 붙잡았던 추억도 떠오를 듯하다. 또한 는 당시에는 드물었던 스톱모션(정지한 물체를 프레임마다 이동시켜 촬영하는 방법) 기법의 애니메이션. 그중 퍼펫 을 사용한 작품이다. 독특한 질감과 움직임은 그 시절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눈을 사로잡았다. 그렇다면 처럼 2000년 이전 제작됐던 추억의 스톱모션 애니메이션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메기>, 자유로운 목소리와 속박된 몸

<메기>, 자유로운 목소리와 속박된 몸

구덩이의 비유 를 수식하는 대표적인 단어는 ‘재기발랄한 상상력’, ‘새로움’ 같은 것들이다. 평가의 주된 이유는 영화가 보여주는 유희적인 코드 때문이다. 유희의 감각은 전혀 다른 것들이 유사성의 목록 속에 배치되면서 두드러진다. 교회의 붉은 십자가와 병원의 녹색 십자가. 비슷한 색깔과 두께의 손반지와 발반지. 엑스레이와 우주선. 한국어, 영어, 한자어로 표현된 사직서. 그럴듯한 동시에 황당무계한 유사성과 차이가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데 이러한 유희성의 형식들은 과연 생각만큼 새로운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