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 검색 결과

다시 <어스 Us>(조던 필) - unheimlich, 내 안의 공포

다시 <어스 Us>(조던 필) - unheimlich, 내 안의 공포

* 영화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지난 연재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 ​ ​ ……전작 에서도 그랬듯이 조던 필의 공포는 좀 남다른 데가 있다. 잔인하고 구역질나는 장면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런 건 공포영화에 필수적이니까……. 그러나 의 공포는 이상하게 관객의 신경을 자극한다(적당히 검고 이목구비 뚜렷한 할리우드 주연급 흑인 배우들과 달리) 지나치게 검은 주인공들, 그들의 기계적인 움직임과 무표정, 자꾸 되풀이되는 우연한 반복(11), 1인 2역으로 소화해낸 분신 모티프들 등등…….
MCU 최초의 뱀파이어 헌터, ‘블레이드’

MCU 최초의 뱀파이어 헌터, ‘블레이드’

마블이 공개한 로고 일반인의 수준을 아득히 넘어서는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능력자들이 너무 많아서 티도 안나는 히어로 대잔치인 MCU , 하지만 아직 이 유명한 종족 뱀파이어는 등장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지난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발표된 ‘페이즈 4’ 라인업에 드디어 뱀파이어 캐릭터가 포함된다. ​ 뱀파이어 헌터가 직업인 '블레이드'가 바로 MCU의 첫 뱀파이어 캐릭터가 될 예정이다. 물론 정확히는 순혈은 아니고 인간의 피가 반 섞인 하프 뱀파이어인데, 장점이 될 만한 능력은 전부 다 가진 '사기캐'가 바로 블레이드.
미지와의 조우? 상상도 못한 크로스오버 모음

미지와의 조우? 상상도 못한 크로스오버 모음

요즘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대세지만, 세계관 결합은 크로스오버로 시작됐다. 크로스오버는 다른 세계관의 캐릭터들이 한 작품에서 만나는 형식으로, 시네마틱 유니버스보다 이벤트성이 강하다. 영화는 물론이고, 만화, 드라마에서도 만날 수 있는 크로스오버. 그동안 공개된 크로스오버 중 독특했던 것들을 소개해본다. 총잡이, 칼잡이를 만나다 코믹스 표지 는 서부극 영화의 주인공 장고와 의적 조로가 조우한 코믹스 시리즈다.
할리우드 배우들이 연기에 뛰어든 별별 이유들

할리우드 배우들이 연기에 뛰어든 별별 이유들

누구나 직업을 선택하는 이유는 있다. 어떤 인물로부터의 영향이거나, 상황에 따른 결정이거나. 연기라는 예술을 행하는 배우들에게 우리는 특별한 영감과 열정의 계기를 기대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의외로 그들이 연기를 결심한 이유는 별반 다르지 않다. 상처를 극복하고 싶었던 배우들부터 얼떨결에 연기를 하게 된 배우들까지. 보통의 삶에서 시작된 이들의 출발점을 짚어 봤다. ​ 호아킨 피닉스 Joaquin Phoenix 보통의 배우 지망생들은 외로운 싸움을 할 것이다. 하지만 호아킨 피닉스는 조금 달랐다. 온 가족과 함께 시작했다.
<투명인간> 리 워넬 감독 임명, 셔터 내린 ‘다크 유니버스’

<투명인간> 리 워넬 감독 임명, 셔터 내린 ‘다크 유니버스’

다크 유니버스 공식 이미지 야심 차게 막을 올렸던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다크 유니버스’가 단 한 편만 남긴 채 막을 내린다. ​ 다크 유니버스는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유니버설 몬스터즈’를 하나의 세계관으로 통합한 프로젝트다. 유니버설 몬스터즈는 흑백 영화 시절부터 유니버설에서 제작한 공포 영화 속 캐릭터들을 지칭한다. 드라큘라가 대표적이며, 미이라, 늑대인간, 투명인간, 검은 늪지대의 생명체, 반 헬싱, 오페라의 유령 등이 포함된다. 유니버설 몬스터즈.
귀신이라고 봐주는 거 없다? 동서양의 공포영화 비교

귀신이라고 봐주는 거 없다? 동서양의 공포영화 비교

1978년작 의 주연배우들이 40년 만에 그대로 복귀한 . 1986년작 을 32년 만에 리메이크한 . 제목마저 동일하게 지으며 ‘고전의 맥을 잇는다’는 정체성을 띤 동서양의 두 공포영화가 함께 극장에 걸렸다. 은 북미에서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역시 진부한 스토리로 혹평을 피하지 못했으니, 원작의 아성을 따라가기는 힘들어 보인다. 그러나 각 나라의 고전 공포영화를 토대로 한 만큼, 두 영화는 동서양의 공포 코드를 관찰하기에는 좋은 기회가 될 듯하다.
[허지웅의 경사기도권] <할로윈>의 전설은 어떻게 시작되었나

[허지웅의 경사기도권] <할로윈>의 전설은 어떻게 시작되었나

*‘씨네21’의 1179호에 실린 허지웅 영화평론가의 칼럼입니다. [허지웅의 경사기도권] 의 전설은 어떻게 시작되었나 전설은, 종종 사소하게 탄생한다. 존 카펜터가 처음에 떠올린 제목은 이었다. 애초 의 속편으로 고안한 이야기였지만 각본 작업을 하면서 독립된 영화로 방향을 틀었다. 그러나 제작비 조달에 난항을 겪으면서 이야기를 수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 모든 사건이 하루 동안 벌어지도록 이야기를 수. . . www. cine21. com 죗값을 치를 때가 되었다 전설은, 종종 사소하게 탄생한다.
로튼토마토가 선정한 2000년대 최고의 공포영화 TOP 20

로튼토마토가 선정한 2000년대 최고의 공포영화 TOP 20

많은 공포영화 팬들이 여전히 전설로 불리는 작품들을 보며 공포영화의 계보를 되새김질 하고 있다. 이제는 그 계보를 이어서 써내려 가야 할 때다. 로튼 토마토에서 선정한 2000년대 최고의 공포 영화 80편 가운데 상위 20편을 정리했다. 고전 공포영화를 지겹도록 많이 본 사람이라면 이제 21세기로 넘어가 보는 건 어떨까. 단, 이 리스트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오히려 납득이 안 갈 수도 있다. 만약 ‘이 순위 인정 못 해. ’라고 생각한다면 자신만의 순위를 매겨서 댓글로 남겨주길 바란다.
놀랍거나 무섭거나 쫄깃하거나! 할로윈 밤을 책임질 해외 드라마

놀랍거나 무섭거나 쫄깃하거나! 할로윈 밤을 책임질 해외 드라마

10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축제 ‘할로윈’이 돌아온다. 40년 만에 부활한 레전드 호러 은 시즌에 맞춰 개봉일을 잡았고 , 전국 곳곳에서는 ‘힙한 날’로 자리 잡은 이날을 위해 갖가지 이벤트가 펼쳐진다. 어느새 할로윈은 세대와 문화를 넘어 원하는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자리 잡은 것 같다. 그래서 준비했다. 다가오는 할로윈을 맞아 해외 드라마 마니아를 위해 가볍게 볼 수 있는 드라마부터 섬뜩하거나 독특한 이야기로 사로잡을 드라마를 소개한다. 힐 하우스의 유령 아마도 은 10월의 가장 핫한 드라마가 될 것 같다.
“I' ll be back”은 도대체 어디에? 영화 속 잘못 알려진 명대사

“I' ll be back”은 도대체 어디에? 영화 속 잘못 알려진 명대사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영화 속 명대사들이 있다. 많은 영화들이 인용한 영화 속 명대사들은 무수한 패러디와 오마주를 낳으며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퍼지는 과정에서 명대사들은 외우기 쉽게 변형 됐거나, 좀 더 직관적으로 변하거나, 패러디 대사가 더 유명해져 조금씩 잘못 알려졌다. 정말 사소하고, 미묘하고, 작은 차이지만 영화 속 명대사를 정확하게 알아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다. 오늘은 분명 들었던 것 같지만 사실은 영화에 나오지 않았거나 다르게 나온 명대사들을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