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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신예 이수경이 대배우 최민식 앞에서도 주눅들지 않은 이유

[인터뷰] 신예 이수경이 대배우 최민식 앞에서도 주눅들지 않은 이유

침묵 어쩔 수 없이, 은 최민식을 위한 영화처럼 보인다. 최민식이라는 거대한 배우의 무게가 없었다면 자기 딸이 사랑하는 사람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상황을 견뎌야 하는 임태산의 고뇌가 빛을 발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하지만 을 떠올릴 때 가장 즉각적으로 떠오르는 배우는 임태산의 딸 미라 역의 이수경이다. 상황에 따라 상반된 이미지의 미라'들'을 온전히 아직 성숙할 기회를 갖지 못한 이의 외로움으로 설득해내는 에너지는 즉각적으로 어마어마한 재능을 목격했다는 확신을 심어줬다. '의 이수경'을 만나고 싶었다.
입김 없으면 NG? <남한산성> 비하인드 스토리

입김 없으면 NG? <남한산성> 비하인드 스토리

, 황동혁 감독이 각색하고 연출한 영화 . 1639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으로 피신한 임금이 청나라 군대에 포위된 47일간의 역사를 스크린에 담았습니다. 70만 부가 팔린 김훈 작가의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죠. 화제작 의 소소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네이버 V앱 무비토크 라이브 편과 여러 매체의 인터뷰들을 참고해 모았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보시죠. 남한산성 movie. naver. com 1. 박해일은 처음엔 출연을 거절했다인조 역을 맡은 박해일은 사실 여러 차례 출연 제의를 거절했습니다.
스크린에 펼쳐진 대자연,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체험기

스크린에 펼쳐진 대자연,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체험기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포스터 지난 9월 21~25일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열렸습니다. 영화제를 찾은 에디터는 산은 조금도 오르지 않고(. . . ) 영화만 열심히 즐겼는데요. 산에 오를 기력이 없었다기보다는(;;) 뜻밖의 재밌는 영화들을 많이 만났기 때문이라고 해두죠. 한산했던 금요일이 지나고 주말이 되자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국내에서는 최초이자 유일한 '산악 영화제'로 올해로 2회를 맞이했습니다. 영남알프스 자락을 따라 소박하게 자리 잡은 영화제인데요.
수현은 어떻게 할리우드에서 승승장구하게 되었나

수현은 어떻게 할리우드에서 승승장구하게 되었나

솔직해지자면 영화 전까진 배우 수현에 대해 잘 몰랐던 것이 사실입니다. 마블 작품으로 화려하게 스크린 데뷔를 하며 신중하게 필모를 쌓아온 그녀. 지금은 명실상부 할리우드 스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배우의 길을 걷기 전부터 현재까지 그녀의 인생을 돌아보았습니다. 수현은 미국에서 유년기를 보냈습니다. 대기업의 해외 주재원으로 근무하는 아버지의 해외 발령으로 뉴저지에서 5살 때부터 6년 동안 살았죠. 어린 시절 그녀는 꿈 많은 소녀였습니다. 중학교 때는 국제변호사, 고등학교 때는 앵커가 되길 희망했는데요.
파란달의 시네마 레시피 : <파운더>의 맥도날드 햄버거 vs 나만의 수제버거

파란달의 시네마 레시피 : <파운더>의 맥도날드 햄버거 vs 나만의 수제버거

1950년대 미국. 쉰 살이 조금 넘어 보이는 권태로운 표정의 세일즈맨 레이 크록(마이클 키튼 분)이 있습니다. 물건을 팔기 위해 장거리 출장을 나서지만 별 소득은 없고 어째 그가 팔겠다고 들고 다니는 물건도 신통찮아 보입니다. 그가 요즘 팔고 있는 건 한 번에 여러 잔의 밀크셰이크를 만들 수 있는 멀티 믹서인데, 식당 주인들의 반응으로 봐선 꼭 필요한 물건 같지도 않습니다. 대부분의 식당들이 손님이 없어서 한가하거나 손님이 많다 싶어도 손님이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거든요.
화이트워싱 논란에 휩싸였던 영화 15편

화이트워싱 논란에 휩싸였던 영화 15편

동명의 일본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의 '화이트워싱' 논란이 여전히 뜨겁습니다. '화이트워싱'은 소수인종인 원작 캐릭터, 혹은 실존 인물을 백인 배우가 연기하는 경우를 말하는데요. 에서는 백인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원작 속 아시아인 주인공 쿠사나기 소령으로 분했습니다. 서양인 치고 작은 체구를 지닌 스칼렛 요한슨의 모습이 쿠사나기 소령과 별반 다를 바 없다는 평이 있는 반면, 몇몇 평론가들은 트위터에 '코스프레'에 불과하다는 악평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화이트워싱의 시작은언제부터일까.
<컨택트> 음악감독 '요한 요한손'이 만든 드니 빌뇌브의 영화음악

<컨택트> 음악감독 '요한 요한손'이 만든 드니 빌뇌브의 영화음악

드니 빌뇌브의 첫 SF인 [컨택트]가 개봉했다. 올가을 공개될 [블레이드 러너 2049]에 이어 다음 차기작으로 [듄]을 확정지은 그는 이제 SF로 완전히 관심을 돌린 듯하다. 지난 1월 24일 발표된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로 8개 부문에 오르며 작품성도 인정받은 이 영화는 테드 창의 단편 ‘당신 인생의 이야기’를 원작으로 삼고 있다. 항간엔 영화화되기 어려운 작품이란 소릴 듣기도 했는데, 드니 빌뇌브는 보란 듯 원작의 줄기를 잘 살려내며 철학적이고 성찰적인 화두를 던지는 걸작으로 완성시켰다.

"배우들은 쉴 때 뭐해?" 배우들의 SNS 유형별 총정리

"SNS는 인생의 낭비"라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되었습니다. 과거 SNS 활동에 소극적이던 배우들이 최근에는 활발한 SNS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배우들은 도대체 쉴 때 뭐하는지. 평상시에 뭘 입는지. 뭘 먹는지를 다~ 알 수 있는 곳이 바로 배우들의 SNS입니다. 그래서 한 번 모아봤습니다. 배우들의 SNS 유형별 총정리. 아무래도 개인 공간이다 보니까 그들의 취향과 성향이 팍팍 풍겨지더라구요. 자. 여러분들도 한 번 싹~ 보시고 팔로우 안한 배우들은 빨리 팔로우 하시고.
가을에 만나는 봄의 백일몽 <춘몽>

가을에 만나는 봄의 백일몽 <춘몽>

메인 예고편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 이 10월13일 개봉한다. 현재 충무로에서 가장 주목받는 여배우 한예리와 '연기도 하는' 감독 양익준, 윤종빈, 박정범이 만난 영화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절찬리에 상영되며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평소 꿈 장면을 자주 삽입해온 온 장률 감독은, 아예 '춘몽'이라는 제목을 내걸어 봄의 따스한 공기 아래 청하는 낮잠 같은 영화를 만들었다. 깨고 나면 명확히 남지 않는 꿈처럼 이렇다 말로 설명하긴 어렵지만, 영화를 이루는 공기가 참 포근했다고 기억할 만한 작품이다.
2016 BIFF가 찾은 제2의 <파수꾼> 다섯

2016 BIFF가 찾은 제2의 <파수꾼> 다섯

, , , 등 부산국제영화제는 매년 묵묵하게 제자리에서 빛을 내는 한국 독립영화들을 발굴해왔다. 올해의 작품들 또한 그 매력이 가지각색. 그간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소재는 물론 상업영화에서 조연으로 활약하던 배우들의 원톱 연기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니, 다소 새로운 영화를 접하고 싶었던 사람이라면 주목하시길. 2017년을 빛낼 한국 독립영화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몇 작품을 소개한다. 꿈의 제인 감독 조현훈|출연 이민지, 구교환, 이주영|상영시간 100분|한국영화의 오늘_비전은 소현 이 겪는 두 개의 이야기가 엮이며 전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