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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대전 9월 마지막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추석 대전 9월 마지막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출연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기대보다 부족한 활력★★☆오컬트에 캐릭터 활극을 섞은 기획만으로 한국형 ‘고스트 버스터즈’를 기대하기엔 결과물이 아쉽다. 애매한 코미디 감각은 취향의 문제라 예외로 두더라도, 이야기를 끝까지 끌고 가는 영화의 힘 자체에 탄력이 부족하다. 편집의 리듬이 군데군데 성글고, 모든 갈등이 전면에서 충돌하는 클라이맥스는 싱거운 인상이다.
<잠> 등 9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잠> 등 9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잠감독 유재선출연 정유미, 이선균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잠들지 않는 공포 ★★★★유혈이 낭자하거나 자극적 캐릭터 없이도, 관객을 쥐락펴락하면서 러닝타임 내내 텐션을 놓치지 않는 공포영화. 수면 장애로 인한 기이한 상황에서 시작된 영화는 오컬트 요소가 결합되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공포의 풍경으로 이어지고, 정유미와 이선균을 비롯해 배우들의 뛰어난 앙상블은 관객들을 끌어들이는 핵심 요소다. 이 영화로 데뷔하는 유재선 감독은 클리셰가 강한 호러 장르 안에서, 관습을 영리하게 이용해 새로운 톤의 공포를 만든다.
[인터뷰] <지옥만세> 임오정 감독

[인터뷰] <지옥만세> 임오정 감독

학교 폭력과 사이비 종교를 소재로 한 성장영화 는 (2009)을 시작으로 일련의 단편 작업으로 주목받아온 임오정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고등학생 나미 와 선우 가 함께 자살을 하려던 중에 자기를 괴롭힌 채린 이 서울에서 잘 사는 모습을 보고 복수하기 위해 서울로 향하고, 채린이 속한 사이비 종교와 얽히게 되는 이야기. 당대 프랑스 영화계를 대표하는 알랭 기로디 감독이 작년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를 손꼽은 바 있다. 임오정 감독을 만나 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 * 스포일러성 정보가 많습니다.
‘영화관 열어라 악귀 잡으러 가자!’ 무더위를 식혀줄 오컬트 영화 5

‘영화관 열어라 악귀 잡으러 가자!’ 무더위를 식혀줄 오컬트 영화 5

과학적으로 해명할 수 없는 초차연적 현상의 탐구를 뜻하는 ‘오컬트’는 인간의 원초적 공포를 건든다. 최근 인기를 끈 드라마 , 은 대표적인 한국형 오컬트이다. 오싹하고 섬뜩한 악귀와의 전쟁은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는 방법 중 하나이기도 하다. 리부트가 시급한 고전부터 현대적인 감각을 입힌 작품들까지, 다양한 오컬트 영화들과 함께 더위를 식혀보자. 시리즈 (1973) 이미지: 워너 브라더스 악령을 쫓으려는 신부의 처절한 사투를 다룬 고전 오컬트 시리즈 .
1억 관객의 사나이! <교섭>외에도 황정민 연기가 빛난 흥행 영화들

1억 관객의 사나이! <교섭>외에도 황정민 연기가 빛난 흥행 영화들

이미지: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지난 설 연휴 극장가를 점령했던 영화 에서 황정민의 연기는 인상적이었다. 황정민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인물의 심리와 감정을 연기의 강약 조절을 통해 섬세하게 표현했고, 이를 통해 캐릭터 무비로서 의 완성도를 높였다. ​ 이렇듯 황정민은 이전 출연작에서도 캐릭터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으로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종횡무진 활약하여 ‘천만 배우’의 반열에도 올라섰다. 워낙 많은 작품에서 인생 연기를 펼쳤기에 이 포스팅에서 다 설명하기엔 부족하다.
<해시태그 시그네> 등 1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해시태그 시그네> 등 1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해시태그 시그네감독 크리스토퍼 보글러출연 크리스틴 쿠아트 소프, 아이릭 새더, 앤더스 다니엘슨 리 정유미 영화 저널리스트관종의 시대에 경종 울리는 블랙 코미디 ★★★☆ 남들보다 더 튀어야 사는 시대에 웬만한 행동으로는 주목받기 어렵다. 예술가 남자친구의 도벽 장난에 맞장구치는 정도였던 시그네의 돌발 행동은 우연히 목격한 사고와 남자친구의 성공이 기폭제가 되어 걷잡을 수 없는 관심 끌기로 치닫는다. 영화는 거짓말과 술수로 점철된 문제적 주인공과 그를 둘러싼 인간군상을 보여주며 현시대를 따끔하게 풍자한다.
이거 보고도 정녕 더울까? <주 咒>, 대만 역사상 가장 무섭고, 흥행까지 해버린 호러 무비

이거 보고도 정녕 더울까? <주 咒>, 대만 역사상 가장 무섭고, 흥행까지 해버린 호러 무비

​ 호러 영화 가 넷플릭스에서 7월 8일 단독으로 공개되었다. 는 여태 개봉한 대만 공포 영화 중 가장 무섭다는 평으로 자자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다. 무려 2022년 대만 박스오피스 최고의 흥행에 기록하고 타이베이 영화상에서 극영화상과 감독상을 비롯해 7개의 부분에 올랐다. 얼마나 잘 만들었길래 이렇게 잘나가는 걸까. 의 咒는 '빌 주'로, 저주를 비는 행위를 의미한다. 그에 맞게 줄거리 또한 치명적인 저주에 걸린 아이를 살리기 위해 고군복투하는 엄마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한다.
할리우드 영화에서 느껴지는 한국의 맛! K-샤머니즘 스릴러 <UMMA: 엄마>

할리우드 영화에서 느껴지는 한국의 맛! K-샤머니즘 스릴러

MCU에서 가장 무서운 영화를 내세우며 흥행 중인 의 샘 레이미 감독이 참여한 또 한 편의 호러 영화가 11일 개봉했다. 샘 레이미 감독이 제작을 맡은 영화 (이하 )는 미국의 한 외딴 농장에서 딸과 함께 살던 아만다 가 한국에서 온 엄마의 유골을 받게 되며 벌어지는 정체불명 현상의 일들을 그렸다. 국내에서도 이미 친숙한 한국계 배우 산드라 오의 첫 호러 영화이자, 원제 ‘UMMA’는 우리말 ‘엄마’의 음을 그대로 딴 제목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를 볼 때 참고하면 좋을 관람 포인트를 소개한다.
요새 가장 바쁜 감독이자 각본가, '연니버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요새 가장 바쁜 감독이자 각본가, '연니버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TVING 캐릭터 포스터 영화계에서 연상호의 위치는 어디쯤일까. 확실한 건 그만의 독보적인 영역이 확장되고 있다는 점이다.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으로 주목받기 시작해 드라마 괴이>에 도달한 그는 영화 연출에만 만족하지 않고 드라마 작가로 활동하며 저만의 세계관을 증축해나가고 있다. 지난 4월 29일, 티빙을 통해 공개된 괴이>는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류용재 작가와 공동으로 집필한 신작으로 땅속에 잠들어있던 저주받은 불상이 깨어나며 일어나는 일을 그린 장르 드라마다.
2021년 우리 곁을 떠난 영화인들

2021년 우리 곁을 떠난 영화인들

작년 한 해 훌륭한 작품들로 대중과 함께했던 여러 영화인들이 세상을 떠났다. 그들의 생전 활약상을 되짚었다. ​ 크리스토퍼 플러머 Christopher Plummer 1929. 12. 13. ~ 2021. 02. 05. 캐나다 출신의 크리스토퍼 플러머는 연극/뮤지컬 무대에서 10년간 경력을 쌓고 1958년 시드니 루멧 감독의 으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뮤지컬 영화 (1965)에서 주인공 마리아 를 사랑하게 되는 트랩 대령 역을 맡아, 영화의 어마어마한 성공에 힘입어 스타덤에 오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