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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3부작" 검색 결과

2025 아카데미, 씨네플레이의 선택은?! (60초 후 공개 아님)

2025 아카데미, 씨네플레이의 선택은?! (60초 후 공개 아님)

연말이 다가왔다. 2월이 다 갔는데 무슨 연말 타령이냐고. 모르는 소리. 영화인의 달력은 보통 3월에 새해를 맞이한다. 왜냐하면 전 세계 영화계를 통틀어 가장 재밌는 이벤트,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3월에 열리기 때문이다. 아카데미 회원 영화인들이 투표로 선정하는 아카데미는 상업영화의 본고장 할리우드를 넘어 전 세계 영화계의 이목이 쏠리는 행사이다. 올해는 과연 어떤 영화, 감독, 스태프, 배우들이 오스카의 영예를 얻게 될 것인가.
미스터리 로맨스를 넘어,사회적 편견을 조명하다! 드라마 〈마녀〉

미스터리 로맨스를 넘어,사회적 편견을 조명하다! 드라마 〈마녀〉

'이 설정, 너무 작위적인 거 아니야. ' 여성을 낙인찍고 배제하는 '마녀사냥' 서사는 익숙한 것이었지만, 과학적 방법을 동원해 여성의 불운의 법칙을 깨부수려는 남성의 집요함이 작위적으로 느껴졌다. 반경 10m, 10분, 열 마디 이상의 대화—이런 숫자로 불운이 측정된다고. 억지스러웠다. 그런데 결말까지 읽고 나니, “아, 강풀이 강풀했구나”. 옅은 탄식이 흘러나왔다. 사랑의 본질을 건드리는 이야기였다. 작위적이라 생각했던 모든 요소가 결국 필연으로 다가왔다. 약 10년 전, 웹툰 「마녀」를 만난 직후 필자의 감상이다.
2025 베를린 영화제 화제작

2025 베를린 영화제 화제작

올해로 75회를 맞는 베를린 국제영화제가 2월 13일 개막한다. (2007) (2015)의 토드 헤인즈 감독이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아 황금곰상을 비롯한 여러 부문의 수상작들을 심사할 예정이다. 올해 초청작 가운데 눈에 띄는 작품들을 선별해 소개한다. 블루 문 Blue Moon 리차드 링클레이터 리차드 링클레이터 하면 떠오르는 대표작 (1995), (2004), (2014)의 공통점. 베를린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고 (그중 와 는 감독상을 수상), 에단 호크가 출연했다.
케빈 파이기

케빈 파이기 "데드풀 MCU 합류 맞다, 드라마-영화 연계 줄인다"

영화와 드라마 간의 독자적 노선을 유지하는 것으로 선회
마블 스튜디오의 수장 케빈 파이기가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케빈 파이기는 브라질에서 열린 D23 행사에 참석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공개했다. 먼저 그는 기존 20세기폭스에서 제작하다가 인수 이후 처음으로 신작을 공개한 시리즈가 MCU 합류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에서 데드풀 과 울버린 이 모두 멀티버스 세계관에 휘말렸던 만큼 MCU 투입은 당연하며 '언제가 적당할지'를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재난의 시대에도 예술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 〈날씨의 아이〉

재난의 시대에도 예술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 〈날씨의 아이〉

개봉 당시 국내 관객 380만 명을 동원한 (2016)의 감독 신카이 마코토의 영화 (2019)가 10월 30일 재개봉했다. 는 부터 (2023)까지 이어지는 재난 3부작의 두 번째 작품으로 이상 기후가 드리운 도쿄를 배경으로 한다. 이 중 은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해 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신카이 마코토의 쾌거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영화 (2002)의 황금곰상 수상 이후 일본 애니메이션이 21년 만에 처음으로 베를린 경쟁 부문에 진출한 것으로 그를 포스트 하야오로 거론되게 했다.
[인터뷰] 티빙 시리즈 〈대도시의 사랑법〉 릴레이 인터뷰③ 남윤수, 오현경 배우 “성소수자요?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의 문제”

[인터뷰] 티빙 시리즈 〈대도시의 사랑법〉 릴레이 인터뷰③ 남윤수, 오현경 배우 “성소수자요?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의 문제”

​ 10월 21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8부작 티빙 시리즈 에는 성소수자 고영 을 중심으로 그가 관계 맺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성소수자가 가족과 겪는 여러 갈등의 지점 역시 중요한 지점이다. 친구, 연인과의 관계에 집중하는 다른 회차와 달리 허진호 감독이 연출한 3~4회 은 성소수자 아들을 둔 엄마 은숙 이 겪는 다양한 감정의 변화를 세심하게 짚어내는 드라마다. 은숙은 결혼정보회사를 다니는 말 그대로, 결혼에 있어서는 전문가이지만, 실상 자신은 남편의 외도로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운 상처가 있는 사람이기도 하다.
3년 만에 감독&각본 확정한 〈스파이더맨4〉이모저모

3년 만에 감독&각본 확정한 〈스파이더맨4〉이모저모

의 수익은 19억 달러였다. 한화 약 2조 원에 이르는 수익을 낸 시리즈가 이런저런 문제로 미뤄진다 하더라도, 그게 소위 어른들의 사정(이라고 읽고 소니와 마블의 저작권 협상 테이블이라고 부른다) 때문이라 하더라도 결국에는 영화를 스크린에 개봉시켜 큰 수익을 거두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면 그들이 이 시리즈를 포기할 리는 없다. 아니나 다를까, 네 번째 스파이더맨 영화는 의 개봉과 거의 동시에 제작을 확정했다.
〈해야 할 일〉 등 9월 마지막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해야 할 일〉 등 9월 마지막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해야 할 일
〈트랩〉 등 9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트랩〉 등 9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트랩 감독 M. 나이트 샤말란 출연 조쉬 하트넷, 아리엘 도노휴, 살레카 샤말란, 헤일리 밀즈, 알리슨 필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괴물 ★★☆ (1999)이 나온 지도 25년. 이후 순항하는 듯 보였지만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행보는, 특히 2010년대 이후의 필모그래피는 수준작과 평작과 졸작이 뒤엉킨 카오스의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은 조금 아쉽다.&
뭘 좋아할지 몰라서 취향별로 골라본 연휴 정주행각 해외드라마

뭘 좋아할지 몰라서 취향별로 골라본 연휴 정주행각 해외드라마

OTT 플랫폼의 등장 후, 특히 OTT 플랫폼의 오리지널 작품이 득세하면서 이제 드라마는 장기 휴식의 필수 코스가 됐다. 못 봤던, 놓쳤던, 잠시 묵혔던 드라마를 긴 여가에 몰아보는 것. 이것 또한 드라마를 보는 하나의 시청 행태가 됐다. 한편으론 OTT 플랫폼 때문에 선택지가 많아져 뭘 볼지 고르다가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이른바 넷플릭스 증후군이란 신조어까지 생겼다). 그러나 걱정 마라, 뭘 볼지 모르겠는 분들을 위해 최애 작품도, 최애 장르도 제각각인 씨네플레이 기자들이 연휴에 볼만한 작품들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