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신과함께> 덕춘, 김향기를 만나다
김자홍. 김자홍. 지금 막 망자가 된 자홍 이 자기를 부르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훤칠한 저승사자 같은 해원맥 의 옆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덕춘 이 보인다. (이하 ) 속 김향기는 지금까지 맡았던 캐릭터들보다 훨씬 밝을 거라는 게 대번에 느껴진다. "자홍이 죽은 과정을 바로 앞에서 본 거잖아요. 자신을 희생해서 사람을 구하는 걸 목격하고 굉장히 감동받은 거죠. 덕춘이의 성격이라면 곧장 대단하다는 표정이 나와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