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검색 결과

대체로 살벌 때때로 찌질 또는 온화한 김윤석의 다양한 캐릭터들

대체로 살벌 때때로 찌질 또는 온화한 김윤석의 다양한 캐릭터들

충무로의 대표 연기파 배우, 김윤석이 으로 돌아왔다. 그는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 강태오 를 상대하는 집요한 형사 김형민을 연기했다. 김윤석은 의 김형민을 비롯해 의 전직 형사 엄중호까지 포함하면 무려 다섯 번이나 형사 캐릭터를 연기했다. 또 그는 주로 어둡고 센 성격의 역할을 많이 맡았다. 나홍진 감독의 와 가 대표적이다. 그런 까닭에 김윤석을 떠올리면 심각하고 진지한 이미지가 먼저 생각이 난다. 그러나 그는 여러 장르의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박정민과 야탑동 ‘양아치’들(feat. 절친) ②

박정민과 야탑동 ‘양아치’들(feat. 절친) ②

어디에서 봤더라. 좋은 친구를 갖는다는 것은 또 하나의 인생을 갖는 것이라고 했다. 박정민에겐 인생을 공유하고 있는 4명의 친구가 있다. 그가 ‘야탑동 양아치들’이라 명명하는 23년 지기 친구들로 초등학교 때 만나 서로에게 볼꼴 못 볼 꼴 다 보이며 막역한 우정을 쌓아가는 중이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각자 사는 게 바빠 소홀해지기 십상인데, 이들은 한 달에 서너 번씩 모여 여전히 퉁탕퉁탕거린단다. 이날 자리에는 두 명의 양아치가 함께했다.
박정민과 ‘박정민 동네’ 한 바퀴 돌며 나눈 이야기 ①

박정민과 ‘박정민 동네’ 한 바퀴 돌며 나눈 이야기 ①

‘A room’은 즉, 을 뜻합니다. 배우가 나로 돌아가는 시간을 묻고자 하는 게 이 인터뷰 기획의 핵심입니다. 배우의 얼굴 대신 그의 공간이 담깁니다. 작품이야기보다는 배우의 생각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그저 평범한 당신의 옆집 남자. 2016년 출간된 산문집 에서 박정민이 스스로를 표현한 문장이다. 그는 늘 그랬다. 겸손이 자신감에 자리를 내어 준 적이 없다. 자신의 부족함을 고발하고 불안을 털어놓고 반성하는 타입.
<007> 시리즈 50주년 기념작 <007 스카이폴>, 그리고 맥캘런 50년

<007> 시리즈 50주년 기념작 <007 스카이폴>, 그리고 맥캘런 50년

개혁, 혁신, 혹은 적폐. 뭐 그런 류의 단어들이 언론이나 각종 매체, 좀 확대해보자면 사회 전반에서 자주 쓰이는 이유는 뭘까요. 근본적으로 인간에게는 현 상태를 유지하려는 어떤 속성 같은 것이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하곤 합니다. 복잡하게 이야기할 필요도 없겠죠. 뭔가 바꾸고자 하는 것도 노력과 품이 들어가게 마련인데 그렇게 뭔가 바꿔서 좋아지면 남의 이득이고 잘못 건드렸다가 잘못되면 내 책임 되기 십상이잖아요. 그냥 살아도 신경 쓸 일 천지인 현대인의 삶에 뭐 하러 추가적인 고민거리를 들고 오겠어요.
뉴 웨이브에서 청춘 로맨스까지, 대만영화의 초상

뉴 웨이브에서 청춘 로맨스까지, 대만영화의 초상

가장 오래된 공화국이란 타이틀을 가진 대만(타이완)의 역사는 파란만장했다. 한국인의 눈에는 대만, 홍콩, 마카오와 중국의 관계가 단숨에 그려지진 않을 것이다. 간단히 설명하기 어려운 역사를 간단히 말해보자면 과거 영국의 식민지였던 홍콩이 중국에 반환됐고,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마카오도 중국에 반환됐다. 본토로의 반환이 일어나는 시기 대만 국민들의 혼란스러운 정서는 그 시절을 그린 영화들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대만인의 정체성 중국, 대만의 국기 그러나 대만의 경우에는 사정이 조금 다르다.
노잼 주의! 박찬욱, 나홍진, 봉준호가 <리틀 포레스트> 만들었다면?

노잼 주의! 박찬욱, 나홍진, 봉준호가 <리틀 포레스트> 만들었다면?

엉뚱한 상상을 해봤다. ‘씨네플레이’ 주간 기획회의 아이템을 고민하던 중 문득 ‘박찬욱 감독이 를 만들었다면 어떤 느낌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해외 유튜버들이 만든 폭발 성애자 마이클 베이 또는 렌즈 플레어 성애자 J. J. 에이브럼스 감독 스타일로 편집된 영상을 봤던 기억 때문에 이런 망상을 하게 된 건지, 아니면 의 김태리가 에도 출연했기 때문이었는지 모르겠다. 무슨 깡인지 이 뜬금없는 아이디어를 회의 자료에 썼다.
[10월 넷째주 충무로통신] <신과함께> 1, 2편 해외 12개국 선판매

[10월 넷째주 충무로통신] <신과함께> 1, 2편 해외 12개국 선판매

신과함께> 1, 2편 BIFF 아시안필름마켓에서 해외 12개국 선판매 김용화 감독의 신작 신과함께> 1, 2편이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안필름마켓에서 해외 12개국에 선판매됐다. 대만,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등 아시아 10개국과 미국, 캐나다 등 북미 2개국 등 마켓에 참석한 대부분의 국가에 판매됐다. 특히 아시아 지역에 판매된 한국영화 최고가를 경신하며 이후 해외 세일즈의 청신호를 알렸다.
캐릭터 작명 비법이 궁금해! 영화 속 배역명 비하인드 스토리

캐릭터 작명 비법이 궁금해! 영화 속 배역명 비하인드 스토리

영화를 볼 때 때때로 '저 캐릭터 이름의 뜻은 뭘까. ' 생각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무심코 지나친 영화 속 캐릭터의 이름에도 소소한 비하인드가 숨겨져있다는 사실. 오늘의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할(지 안 신비할지 모를) 잡학 지식으론 '영화 속 배역명 비하인드 스토리'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친구의 이름을 따왔다. . 누군가의 이름을 딴 배역명 ▶ 히데코, 숙희 많은 팬덤을 거느리고 있는 속 히데코-숙희 커플. 박찬욱 감독은 영화 개봉 당시 그들의 이름 뒤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 적 있죠.
나이 드는 게 무섭다고? 늦은 나이에 더 성공한 배우 10

나이 드는 게 무섭다고? 늦은 나이에 더 성공한 배우 10

반송할게요. . 새해가 밝았습니다. 누군가는 나이 앞자리가 바뀌었을 테고, 누군가는 나이 뒷글자 받침에 시옷(셋~여섯)이, 또 누군가는 비읍(일곱~아홉)이 들어갔겠군요. 갑자기 어깨가 축 처진다고 한다. 엑스 엑스. 한 살 한 살 나이 드는 게 무서운 여러분에게 용기를 전할 배우들이 있습니다. 늦은 나이에 더 성공한 배우들이죠. 오늘은 그분들을 한자리에 모아봤습니다. 오달수올드보이 / 당시 36세 오달수의 이름을 알린 영화는 박찬욱 감독의 입니다. 오달수는 이 영화에서 감금방 사장 철옹 역을 맡았죠. "인간은 말이야.
대륙의 여신 탕웨이의 다양한 얼굴들

대륙의 여신 탕웨이의 다양한 얼굴들

중화권 배우들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탕웨이. 오늘은 그녀가 인간으로 영화계 데뷔 후 여신으로 신전 입성과 함께 운명의 남자를 만나 한 가정의 엄마가 되기까지의 모습을 한 번 훑어보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합니다. 에디터 기분 탓인지 탕웨이는 데뷔한 지 꽤 오래된 배우 같지만, 본격적으로 활동한 건 불과 10년도 되지 않았습니다. 2004년 그녀는 중앙희극학원 연출과를 졸업하고 미스월드 베이징 대회에 출전해 5위에 입상하며 영화계에 발을 들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