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 로맨스〉, 깔깔대며 본 다음 정색하고 곱씹게 되는 영화
* 〈킬링 로맨스〉의 상세 줄거리가 언급되어 있습니다. 영화의 매력을 반감시킬 만큼 결정적인 스포일러는 아니지만, 원치 않는 분은 이 글을 읽는 일을 영화 관람 후로 미루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아울러 가정폭력과 가스라이팅에 대한 묘사가 있습니다. 읽는 분들의 주의를 요합니다. 끝없는 속박과 억압에 지쳐 이혼을 요구한 여래 의 말에 조나단 나, 줄여서 '존 나' 는 분노한다. 순간 뭔가 잘못됐단 걸 직감한 여래는 자신이 내뱉은 말을 철회해 보려 하지만, 집사들은 존 나의 지휘에 맞춰 일사불란하게 폭력의 무대를 만든다.

으로 복귀한 문채원 다채로운 필모" loading="laz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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