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X' 5·18 광주민주화운동 소재에 방영 중지 청원…시청률은 21.2% 최고치
김지원 주연 의학 드라마 '닥터 X', 5·18 광주민주화운동 에피소드 방영 후 엇갈린 시청자 반응
일부 시청자 국회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 방영 중지 요구하며 정치적 논쟁 점화
논란 속에서도 시청률 21.2%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 경신…제작진은 무대응
〈닥터 X〉가 최근 방영 회차 속 광주민주화운동을 묘사해 시청자들의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 X〉)는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천재 외과의 계수정 의 활약상을 담은 메디컬 드라마다. 지난 10월 9일부터 방영 중인 드라마는 5회와 6회에 걸쳐 머리에 총알 파편이 박힌 채 살아온 환자 오상범 의 이야기를 담았다. 해당 방영분은 오상범이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현장에 형을 구하기 위해 갔다가 계엄군이 발사한 총알 파편이 머리에 박힌 것으로 묘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