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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호러 거장 조코 안와르 신작 '고스트 인 더 셀', 10월 7일 한국 개봉 확정

인도네시아 호러 거장 조코 안와르 신작 '고스트 인 더 셀', 10월 7일 한국 개봉 확정

호러 명장 조코 안와르 감독 연출 '고스트 인 더 셀', 10월 7일 개봉 앞두고 메인 포스터 공개 폭력과 부패 일상인 교도소 배경의 핏빛 고어 호러…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거치며 화제성 입증 인도네시아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 기록, 교도소 혼돈 암시하는 스틸컷으로 긴장감 극대화
거장의 신작이 10월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고스트 인 더 셀〉은 오는 10월 7일 한국 공개를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와 스틸컷을 공개했다. 〈고스트 인 더 셀〉은 폭력과 부패가 일상이 된 인도네시아의 한 교도소에 새 죄수가 입소한 후 기괴한 죽음이 이어지는 과정을 담은 고어 호러로, 지난 7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한국 관객들을 만난 바 있다. 공개한 메인 포스터는 수많은 죄수들이 끔찍한 현장을 목격한 듯 각자 당황과 경악이 뒤섞인 표정을 지은 순간을 담았다.
이렇게 무모할 수가! CG 없이 발로 찍은 영화 〈더 폴: 디렉터스 컷〉 주요 촬영지 5

이렇게 무모할 수가! CG 없이 발로 찍은 영화 〈더 폴: 디렉터스 컷〉 주요 촬영지 5

​ 만약 당신이 후대에도 길이 남을 ‘무모한 창작자 10인’을 꼽는다면 인도 출신 할리우드 감독 타셈 싱 감독을 빼면 안 된다. (1982)를 찍으면서 특수효과를 거부하고 100% 리얼로 배를 산 위로 옮기는 촬영을 고집해 배우와 스태프 모두를 ‘죽음’의 현장으로 몰아넣은, 독일 감독 베르너 헤어조크 같은 감독이 들어가는 그 악명 높은 창작자 리스트에 말이다. 타셈 싱은 불에 타는 나무 장면을 찍으려고 일단, 당연히 진짜 거대한 나무를 옮겨 심는 것부터 시작하는 그런 부류의 사람이다.
〈더 폴: 디렉터스 컷〉에서 볼 수 있는 회화적 모티브

〈더 폴: 디렉터스 컷〉에서 볼 수 있는 회화적 모티브

재개봉의 효과는 강력했다. 이 개봉 12일 만에 4만 관객을 돌파했다. 2008년 12월 이란 제목으로 첫 개봉했던 당시 3만 관객의 문턱에서 멈췄던 아쉬움을 16년 만에 털어낼 수 있게 됐다. 은 기존 상영본에서 삭제된 일부 장면을 추가하고, 4K 리마스터링을 거쳐 영화를 한층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복원됐다. 특히 이 영화에서 영상미는 빠질 수 없기에 이번 상영본이 더욱 반갑다. 은 CF감독을 거쳐 영화계에 입문한 타셈 싱의 작품으로, 그가 시각적으로 영감을 받았던 작품들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