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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영화] 박훈정 '슬픈 열대' 내달 25일 개봉…은까마귀상 품은 잔혹한 생존기

[새영화] 박훈정 '슬픈 열대' 내달 25일 개봉…은까마귀상 품은 잔혹한 생존기

김명민·박해수 주연 액션 누아르, 제44회 브뤼셀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수상
한국 누아르 장르의 독보적 세계관을 구축해 온 '박훈정' 감독이 신작으로 돌아온다. 배급사 마인드마크는 영화 '슬픈 열대'가 다음 달 25일 극장가에 정식 개봉한다고 13일 밝혔다. 절대자의 죽음과 핏빛 의심, 정글에서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액션 '신세계'(2013)와 '마녀'(2018) 시리즈를 통해 한국형 액션 누아르의 지평을 넓힌 박 감독이 '귀공자'(2023)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야심작이다. 이번 작품은 열대우림의 깊은 곳을 배경으로, 킬러 조직 '슬픈 열대'에 속한 아이들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다.
박훈정 감독 신작 '슬픈 열대', 브뤼셀영화제 은까마귀상 수상 쾌거

박훈정 감독 신작 '슬픈 열대', 브뤼셀영화제 은까마귀상 수상 쾌거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인 제44회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 국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특별상 올해 국제 경쟁 부문 초청된 유일한 한국 영화…지난해 시체스영화제 이어 글로벌 러브콜 김명민·이신영·박유림 주연 액션 누아르물…현재 최종 후반 작업 거쳐 국내 개봉 예정
박훈정 감독의 신작 영화 '슬픈 열대'가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로 꼽히는 제44회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심사위원특별상인 '은까마귀상'을 품에 안았다. 국제 경쟁 부문 은까마귀상 수상 20일 해외배급사 화인컷에 따르면 '슬픈 열대'는 지난 18일 폐막한 제44회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 국제 경쟁 부문에서 은까마귀상을 수상했다.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판타스포르토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판타스틱영화제로 불리는 브뤼셀영화제에서 올해 국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한국 작품은 '슬픈 열대'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