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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식" 검색 결과

"공공재는 개인 일기장이 아니다"... 배우 김지호, '도서관 책 밑줄' 논란에 사과

공공도서관 대출 도서에 볼펜 밑줄 그은 사진 SNS 공개... 누리꾼 "기초 질서 결여" 비판 "제 책에 긋던 습관 탓" 즉각 사과했으나, 과거 반복적 정황 포착되며 진정성 의심 공인으로서 공공 자산 이용 인식 부재 노출... 도서관 측 "변상 및 후속 조치 협의 중"
배우 김지호가 공공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에 사적인 필기를 한 사진을 SNS에 공유했다가 거센 비판 직면했다. 단순한 실수를 넘어 공공재를 사유화했다는 지적이 잇따르면서, 공인으로서의 시민 의식 부재가 도마 위에 올랐다. ◆ '독서 후기'가 부른 '훼손 인증'... 볼펜 밑줄에 여론 공분 사건의 발단은 최근 김지호가 자신의 SNS에 올린 한 권의 소설 독서 후기였다. 작가 김훈의 소설을 읽고 감명 깊은 구절에 볼펜으로 밑줄을 그은 페이지를 촬영해 올린 것인데, 문제는 해당 책 표지에 선명한 '공공도서관 바코드 스티커'가 붙어...
BTS가 휩쓴 부산…외국인 전통시장 소비 2배, 숙박비는 '바가지'

BTS가 휩쓴 부산…외국인 전통시장 소비 2배, 숙박비는 '바가지'

외국인 결제액 73% 급증 속 전통시장 매출 2배 껑충…숙박업소 '바가지요금' 실태도 수치로 드러나
대중문화의 성지순례, 그리고 가장 '한국적인' 소비의 발견 '방탄소년단'의 부산 상륙은 단순한 대규모 공연 그 이상의 사회학적 의미를 파생시켰다. 전 세계에서 운집한 팬덤, 이른바 '아미'의 행렬은 현대 대중문화가 어떻게 특정 지역의 경제 생태계를 단숨에 재편할 수 있는지 증명하는 거대한 실험장이었다. BC카드가 분석한 5만 4천700명의 외국인 관광객 소비 데이터는 흥미로운 문화적 징후를 내포한다. 전년 동기 대비 73. 3% 급증한 결제액보다 우리의 시선을 끄는 것은 그들의 지갑이 열린 '공간의 질감'이다.
[인터뷰] 배우 라미란,

[인터뷰] 배우 라미란, "〈시민덕희〉는 나를 일으켜주는 영화, 히어로물 아닌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

마르고 예쁜 여성, 소위 ‘중년답지 않게’ 동안인 여성, 혹은 엄마의 역할로만 기능하는 중년 여성에만 익숙해져 있던 관객들에게 라미란이라는 장르가 등장했다. 스타가 아닌 중년 여성의 원톱 주연물이 가능함을 보여준 첫 사례. 평범한 외모의, 그러나 연기력이 뛰어난 중년 여성 배우들에게 ‘제2의 라미란’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현상은 라미란이 개척한 영역에 대한 일종의 훈장이다. 오는 24일 영화 가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심판>의 이중구조를 숙고하다

<심판>의 이중구조를 숙고하다

고통에 대하여 은 주인공 카티아 세케르지 가 어떤 중요한 선택을 하면서 끝이 난다. 백인 카티아는 터키 이주민 출신 누리 와 결혼해 6살 난 아들 로코 를 두고 독일에 살고 있다. 카티아의 삶은 의문의 폭탄테러로 남편과 아들이 희생된 후 하루아침에 무너져버린다. 폭탄테러를 수사하는 경찰들은, 마약 거래로 수감 생활을 했던 누리가 마약 밀매조직과 관계를 맺고 있었고, 원한 관계인 터키계 마피아가 폭탄테러를 저질렸을 것이라고 의심한다. 가족을 잃은 처참한 고통 속에서 카티아는 이주민에 대한 편견과도 마주하게 된다.
최민식, 곽도원 주연 <특별시민> 언론 시사 첫 반응

최민식, 곽도원 주연 <특별시민> 언론 시사 첫 반응

2차 예고편 5월 9일 이른 대선을 치르게 되면서 더욱 주목받게 된 영화가 있다.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주연의 영화 이 바로 그것. 차기 대권을 노리며 3선에 도전하는 서울시장 변종구 가 약삭빠른 선거대책본부장 심혁수 와 함께 선거운동을 펼치며 온갖 난관에 부딪히는 과정들을 그린 영화다. 거대한 에너지를 자랑하는 두 배우 최민식과 곽도원을 필두로 심은경, 라미란, 류혜영, 이기홍 등이 사건이 끊이지 않는 선거판을 이루는 인물들로 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