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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성황리 폐막… 관객 수 27% 증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 기록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성황리 폐막… 관객 수 27% 증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 기록

50개국 321편 상영·방문객 13만 7천 명 동원… ‘부천 AI 콘텐츠 서밋’ 출범으로 미래 영화관 제시
아시아 최고의 장르 영화제인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가 지난 7월 12일 일요일을 끝으로 11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이번 영화제는 '새로움과 확장'을 키워드로 내걸고 프로그램 규모 확대와 AI 콘텐츠 서밋 출범 등 다양한 혁신을 시도해 관객과 부천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 BIFAN은 50개국 321편(장편 170편, 단편 85편, AI 38편, XR 28편)을 상영하며 지난해 대비 상영작 규모를 약 45% 확대했다.
[올해 부산에서 건진 영화들②] 에릭 쿠의 〈영혼의 여행〉, ‘인연’(因緣)의 의미를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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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0)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스탠리 큐브릭은 원작 소설가 스티븐 킹에게 전화로 연락하고는 질문을 던졌다. “유령이라는 존재 자체가 죽음 뒤의 또 다른 생, 즉 사후세계를 전제하고 있는 것이잖습니까. 그렇다면 그건 다분히 낙관적인 콘셉트 아닙니까. ” 엉뚱한 질문에 당황한 킹은 정신을 가다듬고는 “하지만 지옥이라는 것이 있잖아요. ”라 되물었고, 이 말에 잠시 침묵을 지키던 큐브릭은 단호한 어조로 답했다. “난 지옥 따윈 믿지 않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