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풍의" 검색 결과

[주성철의 사물함] '패왕별희' 누가 장국영에게 침을 뱉았나

[주성철의 사물함] '패왕별희' 누가 장국영에게 침을 뱉았나

나는 영화 속 물건에 꽂힌다. 감독, 촬영감독, 미술감독, 아니면 배우 등 대체 왜 저 물건을 카메라 앞에 두었을까 깊은 고민에 빠진다. ‘주성철의 사물함’은 내 눈에 사뿐히 지르밟힌 영화 속 물건에 대한 기록이다.
홍콩여행에서 빠지지 않는 코스는 홍콩섬의 빅토리아 피크다. 피크트램을 타고 올라가면, 홍콩섬의 빌딩 숲을 앞에 두고 저 멀리 구룡반도가 보이는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홍콩 다녀온 사람들의 야경 풍경 대부분이 여기다. 관광객이 계속 늘어나며 더 높은 곳의 전망을 위해 반달 모양의 전망대까지 만들었는데, 여기가 처음 등장한 영화는 바로 장국영 주연 〈성월동화〉(1999)다. 〈금지옥엽〉(1994)에서는 빅토리아 피크를 대표하는 카페 ‘카페 데코’에서 장국영이 비즈니스 미팅을 하는 장면도 있었기에, 장국영을 추억하기 좋은 곳이기도 하다.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 4월 1일 재개봉! 33주년 기념 포스터 공개!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 4월 1일 재개봉! 33주년 기념 포스터 공개!

장국영 주연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은 중화권 영화 최초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다시 한번 극장가를 진한 여운으로 물들일 세기의 마스터피스〈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이 오는 4월 1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은 경극을 사랑한 두 남자의 사랑과 질투, 그리고 경극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영화. 첸 카이거 감독 연출, 장국영 주연의 영화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은 중화권 영화 최초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황금종려상을 시작으로, 제5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제15회 청룡영화제 외국영화상 등 국제 영화제를 휩쓸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방구뽕 맞아? 탁월하고 섬세한 심리 묘사로 트랜스젠더를 연기한 배우들(ft. 구교환)

방구뽕 맞아? 탁월하고 섬세한 심리 묘사로 트랜스젠더를 연기한 배우들(ft. 구교환)

트랜스젠더는 스스로 정체화하고 표현하는 성 정체성이 태어날 때 지정된 성별과 일치하지 않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포괄적 용어다. 고대에는 남성들도 립스틱을 발랐다고 전해지며, 사랑의 기원을 이야기하는 플라톤의 에서조차 동성애는 자연스러웠다. 성 정체성의 혼란은 예민하게 그것을 응시해야만 경험할 수 있기에, 트랜스젠더를 연기하는 배우들은 누구보다 섬세하다는 의미이다. 그 섬세함으로 성별의 경계를 허문 배우들을 만나보자.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받은 아시아 영화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받은 아시아 영화

장국영 주연, 첸 카이거 감독의 영화 가 재개봉 해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는 1993년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돼 중화권 영화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를 비롯해 칸 황금종려상을 받은 아시아 영화들을 소개한다.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 감독 천카이거 출연 장국영, 공리, 장풍의 개봉 - 1954년 - ​ 지옥문 地獄門 1950년대는 일본영화의 황금기로 회자된다.
<패왕별희>로 스크린에 부활한 '발 없는 새', 장국영 대표작 5편

<패왕별희>로 스크린에 부활한 '발 없는 새', 장국영 대표작 5편

‘발 없는 새’ 장국영의 마스터피스 가 스크린을 찾는다. 2017년 재개봉이 한차례 엎어진 후, 지난 4월 1일 재개봉이 확정되었으나 그마저도 코로나로 개봉이 밀려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오는 5월 1일 개봉 예정인 는 중국 문화대혁명의 역사를 경극 배우인 두지 와 시투 의 인생사에 풀어낸 대서사시로, 장국영의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명작 중에 하나다. 이번 개봉에서는 중국 개봉 당시 동성애 묘사와 정치성으로 상영이 금지됐던 무삭제 버전이 상영된다고.
장국영을 영원히 기억하게 할 명장면 5

장국영을 영원히 기억하게 할 명장면 5

모두가 시시한 거짓말과 장난에도 마음이 들뜨는 4월의 첫날. 괜스레 마음이 허하다면 아마 당신이 장국영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2003년 4월 1일, 장국영이 거짓말처럼 모두의 곁을 떠난 지도 16년이 흘렀다. 하지만 영화 속에선, 여전히 장국영은 장국영으로 존재하고 있다. 그가 빛났던 영화는 많으나 모두 소개할 순 없기에 딱 5편, 딱 다섯 장면만 골라봤다. 설령 본인의 최애 영화가 없더라도 노여워 말고 댓글로 함께 나눠주길 바란다. ※극중 인물 이름은 네이버 영화 DB를 기준으로 한다.
뭘 볼지 못 고르겠다? 걸작만 모아놓은 ‘부산클래식’

뭘 볼지 못 고르겠다? 걸작만 모아놓은 ‘부산클래식’

23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 새로운 섹션을 신설했다. '부산클래식'으로 명명된 이 섹션은 명작으로 일컬어지는 고전 영화들을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잘 알려진 작품부터 새롭게 발굴, 복원된 영화까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가 부산 클래식 섹션을 통해 어떤 명작들을 소개하는지 살펴보자. 최초 상영. 한국 프리미어 영화 3 바람의 저편The Other Side of the Wind 은 오손 웰즈가 생전 마지막으로 작업하던 영화다.
여우주연상과 탈세 논란을 안겨준 영화는? 판빙빙의 작품 속 얼굴들

여우주연상과 탈세 논란을 안겨준 영화는? 판빙빙의 작품 속 얼굴들

판빙빙은 탕웨이, 유역비 등과 함께 대륙의 아름다운 배우로 꼽히며 승승장구 중이었다. 지난 6월 불거진 탈세 혐의 이전까지의 이야기다. 지금은 탈세 논란 후 갑자기 종적을 감추며 온갖 실종설, 납치설 등에 휘말리며 좋지 않은 행보를 보여주었다. 그러다가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탈세 혐의를 인정, 공식 사과문을 올리며 용서를 구했다. 지난 10월 7일에는 세무서로 보이는 건물에서 나와 차량에 탑승하는 모습을 찍은 동영상이 올라오며 실종설은 일단락됐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슈의 중심에 선 그녀의 작품 속 모습들을 모았다.
화려함 뒤의 치열함! 무대, 배우, 연기 그 자체를 다룬 영화들

화려함 뒤의 치열함! 무대, 배우, 연기 그 자체를 다룬 영화들

배우란 언제나 매혹적인 존재입니다. 누군가가 보는 앞에서 다른 인물을 연기한다는 것,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 배우는 대중들에게 스타이자 미스테리한 존재가 되곤 합니다. 한 아이돌스타가 메소드 배우를 무대에서 만나면서 벌어지는 상황을 그린 영화 (11월 2일 개봉)도 그 지점을 부각합니다. 배우란 무엇이며, 연기란 무엇일까요. 연극 무대나 배우, 연기 자체를 다룬 영화들을 함께 만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