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봇' 만든 레트로봇 결국 파산… 2021년 신작 실패가 뼈아팠다
7월 9일 파산 선고 확정… '포텐독' 부진 및 제작용역 중단 여파. '또봇' IP 사업은 별도 법인 레트로봇씨아이 통해 명맥 유지.
'또봇' 레트로봇 결국 파산… 16년 애니 명가의 씁쓸한 퇴장2021년 신작 부진 및 투자 절벽 여파, 별도 법인 통한 IP 명맥은 유지2008년 설립되어 국내 3D 애니메이션의 지평을 연 '레트로봇'이 결국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2021년 신작 부진과 누적된 경영난의 파고를 넘지 못하고 파산을 맞이한 것이다. 이는 단순한 개별 기업의 몰락을 넘어, 투자 한파에 직면한 한국 애니메이션 업계의 척박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투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