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 검색 결과

[부부명화] MBTI 시대 이전엔〈B형 남자친구〉가 있었다

[부부명화] MBTI 시대 이전엔〈B형 남자친구〉가 있었다

부부가 함께 영화를 봅니다. 멜로물을 보며 연애 시절을 떠올리고, 육아물을 보며 훗날을 걱정합니다. 공포물은 뜸했던 스킨십을 나누게 하는 좋은 핑곗거리이고, 액션물은 부부 싸움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훌륭한 학습서입니다. 똑같은 영화를 봐도 남편과 아내는 생각하는 게 다릅니다. 좋아하는 장르도 다르기 때문에 영화 편식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편집자 주- 우리 남편의 MBTI는 INFP다. INFP가 무엇이냐. 철자 하나하나 뜯어 소개하기 보다 이 한마디면 정리가 된다. 속칭 ‘찐따’로 분류되는 MBTI.
유수빈·이연, 아이유X변우석의 보좌진 된다...'21세기 대군부인' 활약 예고

유수빈·이연, 아이유X변우석의 보좌진 된다...'21세기 대군부인' 활약 예고

21세기 입헌군주제 배경의 신분 타파 로맨스, 오는 4월 MBC 첫 방송
배우 유수빈과 이연이 ‘대군 부부’ 못지않은 환상의 보좌진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오는 2026년 4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유수빈과 이연은 각각 성희주 와 이안대군 의 최측근으로 분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먼저 유수빈은 이안대군의 보좌관 ‘최현’ 역을 맡았다. 최현은 순수한 외모와 달리 불꽃 같은 충성심을 지닌 인물로, 어린 시절 자신을 거둬준 이안대군을 목숨처럼 보필한다.
[인터뷰] 〈딸에 대하여〉 오민애 “용기 내서 씩씩하게 한번 살아보자 말하고 싶다”

[인터뷰] 〈딸에 대하여〉 오민애 “용기 내서 씩씩하게 한번 살아보자 말하고 싶다”

보통 인터뷰를 마치면, 어떤 식으로 서두를 열어야겠다 대략의 계획이 세워진다. 이번만큼은 금방 떠오르지 않았다. 배우 오민애는 너무나도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변화무쌍한 캐릭터들 사이에서 서 있는 인간 오민애 또한 너무나도 선명했다. 그렇다고 이 긴 무명 시절을 견디고 마침내 빛나고 있는 배우를 속단하게 하고 싶지 않아 그의 캐릭터를 구구절절 허투루 나열하는 식의 것도 피하고 싶었다. 아무튼, 그럼에도 배우 오민애를 만나온 사람으로서 서문을 써야만 했고 그렇기에 그 마음 그대로를 담아 이렇게 기사를 연다.
〈더 킬러〉: 실천의 힘

〈더 킬러〉: 실천의 힘

대형 서점의 스테디셀러들이 나열된 칸을 보면 출판 시장에서 대중들이 선망하는 것을 읽을 수 있다. 넷플릭스 주가가 뜨니 주식 관련 서적과 드라마 작법 같은 실용서, 넷플릭스처럼 스토리텔링하라는 식의 경영 부문이 동시에 떠오르는 것처럼 말이다. 그런데 어떤 트렌드를 맞이해도 불황을 모르는 코너가 있다. 자기 계발 분야다. 이 마켓에서 범주는 무의미하다. 종류도 다양하여 내면의 평화를 유지하는 방법에서 시작하여 상위 1%의 부를 거머쥐는 법, 어지러운 집안을 정리하는 노하우, 직장에서 인정받는 방법, 똑같이 주어진 시간을 더 쪼개...
<대외비> 흥행보다 롯데의 우승? 롯데 선수(?)였던 조진웅의 야구 관련 필모그래피

<대외비> 흥행보다 롯데의 우승? 롯데 선수(?)였던 조진웅의 야구 관련 필모그래피

JTBC 뉴스룸 캡처. 앵커 “악마와 거래를 합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우승과 영화의 흥행. 둘 중 무엇을 거래하시겠습니까. ”조진웅 “자이언츠의 우승입니다. ”앵커 “이걸 보고 있는 감독님과 배우들은 조금 씁쓸할 것 같기도 한데요. ”조진웅 “가서 빌면 됩니다. ”앵커 “롯데 자이언츠의 올해 성적은 어떨 거라고 기대하십니까. ”조진웅 “우승입니다. 갑시다. ” JTBC 뉴스룸 캡처. “대한민국의 야구선수들을 모두 존경한다. 나도 현장에서 그들의 플레이만큼 멋지게 해내겠다. (야구를 보며) 그들의 페어플레이를 배운다.
<블루 발렌타인> - 사랑은 변하는데 친생자 관계는 유지되어야 할까?

<블루 발렌타인> - 사랑은 변하는데 친생자 관계는 유지되어야 할까?

영화 에서 딘 은 신디 를 우연히 만났는데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신디는 의대생이고, 딘은 고교 중퇴로 추측되는데 이삿짐센터 직원입니다. 신디는 처음에 딘한테 뜨뜻미지근하다가, 딘의 어딘가 대책 없고 무조건적으로 느껴지는 사랑에 마음이 흔들리고, 둘은 그렇게 사랑하는 사이가 됩니다. ​ 그러나 신디가 전 남자 친구의 아이를 임신하면서 첫 갈등이 시작됩니다. 신디는 병원에 가지만 차마 낙태를 하지 못하고, 그런 신디를 딘은 꼭 안아주면서 우리 셋이 가족이 되자고 말하죠. 그렇게 해서 결혼하게 된 두 사람.
남친짤 제조기로만 알고 있다면, 배우 남주혁 TMI

남친짤 제조기로만 알고 있다면, 배우 남주혁 TMI

드라마 (2020) 영화 (2020) 남주혁, 그가 안 보이는 곳이 없다. 넷플릭스 드라마 , 드라마 에서 활약한 거로도 모자라 의 한국판 리메이크 영화 에도 등장한다. 이 정도면 2020년 겨울은 남주혁과 함께 보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않을까. 훈훈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남친짤'을 선사했던 그이지만 그 모습만 알기엔 그의 매력이 무궁무진하다.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남주혁에 관한 TMI들을 파헤쳐보려 한다.
진범의 자백, 이제 완전히 막을 내린 <살인의 추억>

진범의 자백, 이제 완전히 막을 내린 <살인의 추억>

모두가 이 영화를 극찬했다. 국내외 평론가들은 이 영화를 한국 영화의 새로운 이정표로 삼았고, 관객들 또한 이 영화를 흥행작의 자리에 올렸다. 2000년대 한국 영화 베스트 순위에서 늘 상위권을 차지한 이 영화. 그러나 영화 속 악인은 말한다. "아무 느낌 없었다". 화성연쇄살인사건 첫 살인 이후 34년 만에 법정에 선 진범 이춘재는 그렇게 말했다. 이춘재 "14건 연쇄살인 내가 했다"…윤성여씨 억울한 옥살이 판명 / 연합뉴스TV 2020년 11월 2일, 수원지법에선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진범 이춘재가 법정에 섰다.
영화 인생 좌우명? 필름메이커 토크에서 남긴 고레에다 히로카즈·박찬욱 감독 명대사 모음.zip

영화 인생 좌우명? 필름메이커 토크에서 남긴 고레에다 히로카즈·박찬욱 감독 명대사 모음.zip

부산국제영화제엔 영화 상영 외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아시아 독립영화인들이 모여 각자의 경험을 나누고, 연대와 협업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류의 장 ‘플랫폼 부산’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 중 하나다. 지난 10월 6일 엔 특별한 손님 두 명이 ‘필름메이커 토크’로 아시아의 영화인들을 찾았다. 로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그리고 박찬욱 감독이 그 주인공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의 감독, 제작자부터 영화를 전공하는 학생들까지 참여해 눈을 반짝였던 자리.
‘5명의 시나리오팀’이란 구조가 만들어낸 <블라인드 멜로디>의 참신함에 대하여

‘5명의 시나리오팀’이란 구조가 만들어낸 <블라인드 멜로디>의 참신함에 대하여

충돌하고 연결되는 겹겹의 이야기 *이 글에는 영화의 결말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아카쉬 는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이지만, 사실 그는 눈이 안 보이는 척 연기하고 있다. 음악에 집중하겠다는 핑계로 시작된 거짓말이지만, 점차 혜택이 많아져서 차마 그는 그만두지 못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거짓말들은 행운과 연관되어 있다. 일과 사랑, 심지어 일상적 공간까지 전부 그 거짓이 지탱하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아카쉬가 시력을 잃는다. 운 나쁘게도 시미 가 남편을 살해한 현장을 그가 목격해서 보복당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