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그해 우리는' 감독 신작…박진영·김민주, 10년 순애보 '샤이닝'

6일 첫 방송…19살 첫사랑부터 30살 재회까지, 누구나 공감할 현실 로맨스

배우 박진영(왼쪽), 김민주가 5일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린 JTBC 드라마 '샤이닝' 제작발표회에서 포즈
배우 박진영(왼쪽), 김민주가 5일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린 JTBC 드라마 '샤이닝' 제작발표회에서 포즈

가수 겸 배우 '박진영'JTBC 새 금요시리즈 '샤이닝'을 '보편적이지만 디테일한 사랑 이야기'로 정의했다. 5일 제작발표회에서 그는 이번 작품이 사랑의 감정을 돋보기처럼 세밀하게 들여다보는 드라마가 될 것임을 자신했다. 작품은 19세의 첫사랑부터 30세의 재회까지 이어지는 10년의 서사를 다룬다. 극 중 지하철 기관사 '연태서' 역을 맡은 박진영은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인물의 내면과 나이 듦에 따른 겸허한 변화를 현실적으로 녹여냈다.

드라마 '샤이닝' 감독과 배우들
드라마 '샤이닝' 감독과 배우들

이번 작품으로 '첫 주연'에 도전하는 '김민주'는 호텔리어 출신 매니저 '모은아'로 분해 새로운 모습을 예고했다. 주연의 무게감을 이겨내고 현장의 도움을 받아 캐릭터에 온전히 몰입했다. 특히 경험하지 못한 '30대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10대와 20대의 사건들이 인물의 태도와 가치관에 미친 영향을 깊이 연구했다. 박진영은 그녀를 "모은아 그 자체"라고 평했으며, 김윤진 감독 또한 나이 차가 느껴지지 않는 완벽한 소화력에 찬사를 보냈다.

JTBC 드라마 '샤이닝' 제작발표회에서 김윤진 감독이 질문을 듣고 있다
JTBC 드라마 '샤이닝' 제작발표회에서 김윤진 감독이 질문을 듣고 있다

'그해 우리는' 등을 통해 탁월한 '영상미'를 인정받은 '김윤진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도 핵심 관전 포인트다. 김 감독은 박진영과 김민주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강조하며 두 사람의 호흡을 높이 샀다. 전작이 초여름을 닮았다면, 이번 '샤이닝'은 사계절을 모두 지나 다시 봄을 맞이하는 이야기로 차별화된다. 제작진은 대본 속 내레이션처럼 시청자들이 기억 속 환한 얼굴들을 떠올리며 '위로'받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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