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 이제훈, 우 박정민 사이에서도 빛나는 외모
2011년 당시, 영화계를 뒤흔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영화 <파수꾼>을 통해 윤성현 감독은 단번에 '스타 감독'으로 발돋움한다. 이후 8년간의 공백기를 가지며 팬들의 애간장(?)을 태우기도. 그래서인지 작년, '윤성현 감독(+<파수꾼> 배우들) 근황'이라고 올라온 (위의) 술자리 사진이 더욱더 화제가 되기도 했다. '좌 제훈 우 정민' 사이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낸 윤성현 감독을 두고, 팬들은 '8년 동안 더 잘 생겨졌다'며 반가운 맘을 내비쳤다. 조각상 같은 외모는 아니지만, 훈훈한 남사친 분위기의 소유자다. 올해,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사냥의 시간>을 세상에 공개한 윤성현 감독의 차기작은 미정. <파수꾼>과 <사냥의 시간> 사이 무려 8년이라는 공백기를 가진 그이기에, 언제 또 그를 만날 수 있을지는 정.말 미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