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진해로 내려와 버스기사가 된 석우는
터미널에서 우연히 고장난 MP3를 줍습니다.
지난날 버리고 온 것들에 대한 후회와 미련 사이,
잃어버린 마음을 되찾고 싶은 보통의 청춘들에게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목소리뿐 아니라 얼굴 표정과 움직임까지 함께 촬영"
로마에서 킬러로 성장한 이브(아나 데 아르마스)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진실을 쫓던 중 전설적인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과 마주하게 된다.
상처를 안고 폐허를 살아가는 영경(한예리)과 수환(김설진)이 죽음을 마주하며 펼치는 처참하고도 애처로운 사랑을 담아낸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