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기사 카테고리

Movie & Entertainment Magazine from KOREA
>NEWS

〈곰돌이 푸: 피와 꿀〉의 프랜차이즈 피터팬, 밤비 나오는 〈푸니버스: 몬스터 어셈블〉 제작 예정!

〈곰돌이 푸: 피와 꿀〉의 리스 플레이크 워터필드 감독이 〈푸니버스: 몬스터 어셈블〉 연출 맡아

추아영기자

 

〈푸니버스: 몬스터 어셈블〉포스터 (사진 출처 = 재기드 엣지 프로덕션)
〈푸니버스: 몬스터 어셈블〉포스터 (사진 출처 = 재기드 엣지 프로덕션)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곰돌이 푸: 피와 꿀>을 만든 저예산 레이블 재기드 엣지 프로덕션(Jagged Edge Productions)과 ITN 필름이 다시 잔혹한 피의 영화를 만든다. <푸니버스: 몬스터 어셈블>(Poohniverse: Monsters Assemble)은 슬래셔 호러 영화로 2025년 개봉을 앞두고 올해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곰돌이 푸: 피와 꿀>은 6피트 크기의 곰돌이 푸와 그의 조수 피글렛이 친구에게 버림받은 후 잔혹한 복수를 시작하는 내용을 다룬다. 이후 속편이 나왔고, 현재 푸니버스로 이어지게 되었다. 푸니버스: 몬스터 어셈블>에는 푸, 티거, 피노키오, 잠자는 숲속의 공주, 밤비, 피터팬, 팅커벨 등 수많은 디즈니 클래식 캐릭터가 등장한다. 영화는 이들이 힘을 합쳐 대혼란을 일으키는 내용을 다루며, 전작보다 더 많은 예산이 투입되었다.
 

<푸니버스: 몬스터 어셈블>에는 크리스토퍼 로빈 역에 스콧 챔버스, 웬디 달링 역의 메건 플라시토, 티거 역의 루이스 샌터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리스 플레이크 워터필드 감독은 “우리는 몇 가지 놀라운 세트 조각과 사람들에게 충격을 줄 수 있는 시퀀스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히며 관객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