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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그레이스' 헤일리 앳웰, 액션 촬영 당시 임신 8개월이었다고 밝혀

"스턴트 배우가 있었지만, 내가 하겠다고 했다"

김지연기자

 

헤일리 앳웰 뱃속의 아이와 함께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액션 장면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그레이스'를 연기한 헤일리 앳웰은 최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해 영화 촬영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앳웰은 "어디에서도 말한 적 없는 이야기다. 액션 시퀀스를 찍을 때 몇 번의 추가 촬영을 해야 했는데, 그때가 임신 8개월 반 됐을 때였다"라고 놀라운 사실을 밝혔다. 헤일리 앳웰은 "그래서 모두가 정말 잘 챙겨줬다. 사람들은 스턴트 더블이 있으니 나보고 앉아서 쉬라고 했지만, 나는 내가 정말 열심히 연습했으니 직접 하겠다고 했다"라고 당시를 회고했다. 

 

헤일리 앳웰이 연기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그레이스'는 예측 불가능한 IMF의 새 멤버로, '에단 헌트'(톰 크루즈)를 위기에 빠트리기도 했지만 오히려 그로 인한 실력을 인정받아 IMF 팀에 새롭게 합류하게 되는 인물이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