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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스우파’ 6주째 화제성 1위

한국 크루 범접의 활약 등 이전 〈스트릿 우먼 파이터〉 화제성 그대로 이어져

성찬얼기자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한국 크루 범접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한국 크루 범접
7월 8일 펀덱스 ‘TV-OTT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순위’ 캡처
7월 8일 펀덱스 ‘TV-OTT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순위’ 캡처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꾸준한 인기를 끌며 화제성 1위를 사수했다.

Mnet 예능프로그램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는 여성 댄서들이 총출동해 실력으로 진검승부를 겨뤘던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새로운 시즌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 댄스 크루들이 합류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국, 미국, 호주, 일본, 뉴질랜드의 팀들이 각자의 명성과 지역의 자존심을 걸고 각종 대결을 펼쳤으며, 특히 한국 크루 ‘범접’은 메가 크루 미션 글로벌 대중 평가 영상 ‘몽경’이 1500만 조회수(7월 8일 기준)를 돌파하는 등 이전 시즌의 화제성을 그대로 이어받는 견인차로 활약하고 있다.

5월 27일 방영을 시작한 <월드 오브 스우파>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이 발표한 ‘TV-OTT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 다시 한 번 1위를 차지했다. 5월 27일 첫 방영부터 7월 8일 방영한 7회까지, ‘TV-OTT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순위’ 1위의 자리를 줄곧 수성하며 단연 최고의 화제작임을 증명했다.

현재 <월드 오브 스우파>는 세미파이널 중 첫 미션 글로벌 아티스트 퍼포먼스 미션 무대를 선보였으며 차회에서 댄스 필름 미션 수행 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참여 크루 중 세 크루만이 파이널 무대에 오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