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김윤진 <자백> 출연 확정
소지섭과 김윤진이 미스터리 스릴러영화 <자백>에 출연한다. <자백>은 <마린보이> 등을 연출한 윤종석 감독의 신작이다. 제작은 <신과 함께> 시리즈의 리얼라이즈픽처스가 맡았다. 올해 연말 촬영이 시작된다.
옹성우, 뮤지컬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가제) 캐스팅
워너원 출신 옹성우가 영화 데뷔작을 결정했다. 그는 뮤지컬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가제)에 캐스팅됐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학창 시절 첫사랑을 찾아달라는 기상천외한 생일 선물을 요구한 아내 오세연(염정아)과 남편 강진봉(류승룡)의 이야기를 그린다. 옹성우는 세연의 학창 시절 첫사랑 정우 역을 맡았다. 옹성우는 최근 JTBC 드라마 <열여덞의 순간>에 출연한 바 있다.
최희서, 황정민·이정재 주연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합류
최희서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출연을 확정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일어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한 남자의 사투를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다. 황정민과 이정재, 박정민이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작품이기도 하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2020년 1월 크랭크업 예정이다.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11월 7일 개막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린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의 집행위원장 김조광수 감독은 “올해는 국제 영화제의 이름에 맞게 풍성한 프로그램이 관객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며 “전 세계 퀴어영화인들이 만든 신작부터 다시 보고 싶은 고전 명작들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골라 보는 재미가 있다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씨네플레이 신두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