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변요한 주연 <자산어보> 촬영 완료

설경구, 변요한 주연, 이준익 감독 연출의 <자산어보>가 10월 31일 촬영을 끝냈다.

설경구, 변요한 주연의 <자산어보>가 10월 31일 촬영을 마쳤다. <자산어보>는 흑산도로 유배당한 정약전과 섬 청년 창대가 조선 최초의 어류도감 ‘자산어보’를 함께 집필하는 이야기다. 설경구는 ‘자산어보’를 집필한 정약전을 연기했다. 변요한은 정약전과 함께 배움과 우정을 나누는 흑산도 청년 창대 역을 맡았다. <자선어보>는 이준익 감독의 차기작이다. 후반 작업을 마무리한 뒤 2020년 개봉할 예정이다.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 독립영화 <최선의 삶> 출연

방민아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가 독립영화 <최선의 삶>에 출연하며, 연기 도전에 나선다. <최선의 삶>은 2015년 제4회 문학동네 대학소설상을 수상한 임솔아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방민아는 가족과 학교에 대한 불신, 친구를 향한 동경과 배신감 등 극한의 감정 소용돌이를 겪으며 이방인이 되어버린 고등학생 강이를 연기한다. <최선의 삶>의 연출은 이우정 감독이 맡았다. 그는 <애드벌룬>(2011)으로 베를린국제영화제 단편경쟁부문 초청과 함께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감독이자 배우로 활동해왔다. <최선의 삶>은 2020년 개봉 예정이다.


류준열,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 수상

류준열

류준열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류준열은 30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또 류준열은 10월 24일(현지시간) 런던동아시아영화제 개막식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해인, 런던동아시아영화제 최고인기상 수상

정해인

정해인이 런던동아시아영화제에서 최고 인기상을 받았다. 정해인은 3일(현지 시각) 열린 제4회 런던동아시아영화제 폐막식에 참석해 <유열의 음악앨범>으로 최고 인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씨네플레이 신두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