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첼 맥아담스는 다른 출연작 일정과 겹쳐 앨리 역의 오디션 하루 전 <노트북>의 대본을 받았다. 하루 만에 캐릭터를 완벽하게 파악한 그녀는 오디션장에서 상대역 라이언 고슬링과 놀라운 열연을 펼쳐 제작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디션 당시 그녀는 재회한 노아와 앨리가 싸우는 장면을 연기했다. 열연에 눈물을 쏟아 인터뷰 후 고슬링이 맥아담스를 위로하는 그림이 연출되기도 했다.
― 레이첼 맥아담스 외 브리트니 스피어스, 리즈 위더스푼, 애슐리 주드, 제시카 비엘 등이 앨리 역의 오디션을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