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작 <라스트 나잇 인 소호> <더 노스맨> <데이비드 O. 러셀 프로젝트> <슈퍼 마리오> <더 메뉴> <퓨리오사> <래프터 인 더 다크>
1960년대 런던 소호 거리에서 꿈을 펼치려던 가수 샌디를 연기한 <라스트 나잇 인 소호>를 시작으로 그의 차기작 릴레이가 시작될 예정이다. 확정된 작품만 무려 7편. <더 위치> <라이트 하우스> 등을 연출한 새로운 호러 거장 로버트 에거스 감독의 신작 <더 노스맨>, 로버트 드 니로, 크리스찬 베일, 라미 말렉, 마고 로비 등과 함께 출연한 데이비드 O. 러셀 감독의 제목 미정 프로젝트, 피치 공주의 목소리를 연기한 애니메이션 <슈퍼 마리오>가 2022년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촬영 중인 작품은 코미디 호러 <더 메뉴>. 랄프 파인즈와 니콜라스 홀트가 함께 출연한다. <매드 맥스> 속 샤를리즈 테론이 연기한 퓨리오사의 젊은 시절을 담은 영화 <퓨리오사>의 타이틀롤로 캐스팅되기도. <퀸스 갬빗>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스콧 프랭크와 재회한 스릴러 <래프터 인 더 다크>는 현재 프리 프러덕션 단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