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핫셀호프만큼이나 <베이워치> 시리즈를 대표하는 배우가 파멜라 앤더슨이었습니다. 파멜라 앤더슨이 맡았던 C.J.파커는 남자관계가 굉장히 복잡한 캐릭터였지요. 모델이자 배우인 켈리 로르바흐가 이 역할을 맡았습니다. 골프 장학생 출신으로 탄탄한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연극학을 전공하고 런던 예술 아카데미에서 음악과 극예술을 공부한 ‘엄친딸’로도 유명합니다. 그동안 <두 남자와 1/2>, <브로드 시티> 등 TV 드라마를 중심으로 연기활동을 펼쳤습니다. 우리나라에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전 여친으로 더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