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마무리는 이 영화와 함께! 영미들(영화에 미친자들)이 추천하는 연말 영화 5편
2024년의 끝이 보인다. 크리스마스도 코앞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먼지 쌓인 코타츠(전용 탁자에 이불이나 담요를 덮어 사용하는 일본식 난방기구)를 꺼내고 귤을 주문했다. 어떤 억압에 대해서는 심드렁하게 불참을 선언하는 것이 훌륭한 저항이 되는 법.
2024년의 끝이 보인다. 크리스마스도 코앞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먼지 쌓인 코타츠(전용 탁자에 이불이나 담요를 덮어 사용하는 일본식 난방기구)를 꺼내고 귤을 주문했다. 어떤 억압에 대해서는 심드렁하게 불참을 선언하는 것이 훌륭한 저항이 되는 법.
2021년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현지시간 4월 25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배우 윤여정 씨가 한국 최초로 여우조연상(Academy Award for Best Supporting Actress)을 수상함에 따라 작년 <기생충>에 이어 올해도 국내 팬들에게 아카데미에 대한...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설 황금연휴가 시작된다. 보통 구정이면 일가친척을 만나거나 지인과의 자리로 시간이 없는데, 올해 구정은 5인 이상 모임 금지를 비롯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유지돼 평소 구정보단 시간이 남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다.
‘크보 실록’(다사다난한 한국야구위원회(KBO) 및 야구판과 드라마 내용이 너무 닮았다는 의미에서 시청자들이 만든 표현)이라 불리는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유일하게 비현실적인 요소가 있다면, 유민호 선수를 연기한 채종협의 해사한 얼굴이다.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올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은 시작에 불과했다. <기생충>을 둘러싼 지구 반대편의 열기가 뜨겁다. 최근 쏟아진 미국의 수많은 비평가 협회가 꼽은 수상작의 리스트를 보면 <기생충>을 둘러싼 열기가 단순한 설레발에 그치지 않을 것임을 알 수 있다.
할리우드의 대형 개봉예정작 리스트를 살펴보면 알 수 있는 하나의 코드. 바로 리부트&리메이크다. 시대에 맞는 변화의 옷을 입고 새로운 매력으로 관객을 찾을 추억의 명작들. 컴백 소식을 알린 리부트&리메이크 개봉예정작을 한 자리에 모았다.
전 세계 ‘덕후’들의 축제라 할 수 있는 샌디에이고 코믹콘이 막을 내렸다. 2019년 샌디에이고 코믹콘을 한 줄로 요약하자면 ‘마블, 마블, 그리고 마블’이다. 마블 스튜디오에서 2020년부터 시작될 MCU 페이즈 4의 라인업을 발표하면서 코믹콘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기...
개봉 전 관객에게 영화를 소개하는 단계인 마케팅. 마케팅은 영화 흥행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단계다. 영화와 관련 없는 요소들을 끼워 맞추며 본질을 흐리는 등, 홍보 단계에서 각종 이유로 논란에 휩싸인 영화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비고 모텐슨 누군가에게 비고 모텐슨을 묻...
2019년 오스카 트로피의 행방을 예상해보려 한다. 늘 그렇듯이 골든글로브 시상식을 비롯한 크리틱초이스어워드 등 아카데미 시상식 이전에 열린 각종 시상식이 길잡이를 해줄 것이다. 단,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은 16일 현재 후보작만 발표한 상태다. 시상식은 2월 19일 열린다.
새해가 시작됐다. 사실은 아직 2018년이다. 이 포스트는 2018년 마지막날 작성됐다. 2018년을 빛낸 올해의 영화 리스트를 정리해봤다. 해외 언론, 평론가, 관객 등이 생각한 2018년 최고의 영화는 무엇이었는지 가늠해볼 수 있는 자료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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