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 라이브즈〉 등 3월 둘째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가여운 것들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 출연 엠마 스톤, 마크 러팔로, 윌렘 대포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대담하고 위트 있는 ★★★★☆ <송곳니>(2009) <더 랍스터>(2015) <킬링 디어>(2017)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2018)...
가여운 것들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 출연 엠마 스톤, 마크 러팔로, 윌렘 대포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대담하고 위트 있는 ★★★★☆ <송곳니>(2009) <더 랍스터>(2015) <킬링 디어>(2017)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2018)...
〈서울의 봄〉이모개 촬영감독,〈1987〉김우형 촬영감독 등 참여
CGK(한국영화촬영감독조합)이 조합 설립 10주년을 맞아 ‘시대를 담은 프레임: 촬영감독 4인의 눈을 통해 본 한국현대사’ 세미나를 연다. <서울의 봄>의 이모개 촬영감독, <화려한 휴가>의 이두만 촬영감독, <그때 그 사람들>과 <1987>의 김우형 촬영감독, <박하사탕>의 김형구...
이모개, 이성환, 장근영, 정재훈, 이용수 등〈서울의 봄〉제작진을 소개한다
<서울의 봄>은 “그날로 가보자!”라는 김성수 감독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모개 촬영감독, 이성환 조명감독, 장근영 프로덕션디자이너, 정재훈 VFX 슈퍼바이저, 이용수 프로듀서의 멋진 합작품이다. 이모개, 이성환 감독은 <감기>(2013), <아수라>(2016)에 이어 <서울의 봄>으로...
1차 세계대전의 배경으로 한 전쟁영화 <1917>은 영화 전체를 단 하나의 신으로 촬영된 듯한 이미지로 관객에게 전장의 막막함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사실 <1917>은 여러 신을 교묘한 편집 기술을 통해 한 테이크로 찍은 것처럼 보이도록 설계됐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위협이 점점 커지면서 극장가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관객들이 극장을 찾지 않자 수많은 개봉예정작들이 일정을 옮긴 상황. 이에 맞춰 3대 멀티플렉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는 각자 기획전을 통해 과거의 명작을 다시 극장에 걸어 상영관을 채우고 있다.
포스터는 영화의 얼굴이다. 속내를 알기 전 얼굴만 봐도 호감이 피어나듯, 포스터가 주는 인상은 영화를 선택하는 데에 꽤나 큰 영향을 미친다. 2019년 공개된 영화 포스터 가운데 유독 인상적인 작품들을 소개한다.
홍상수 감독의 열아홉 번째 장편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3월13일 오후 언론에 첫 공개됐다. 2015년 개봉한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에 이어 홍상수와 배우 김민희가 두 번째로 함께 작업한, 지난 2월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김민희에게 여우주연상을 안긴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