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패보다 무거운 과거의 영광,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등 2월 둘째 주 전문가 별점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감독 줄리어스 오나 출연 안소니 마키, 해리슨 포드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돌아온 캡틴 ★★★ 마블 유니버스의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 중 네 번째 영화. 샘 윌슨(안소니 마키)이 캡틴 아메리카로 등장한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감독 줄리어스 오나 출연 안소니 마키, 해리슨 포드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돌아온 캡틴 ★★★ 마블 유니버스의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 중 네 번째 영화. 샘 윌슨(안소니 마키)이 캡틴 아메리카로 등장한다.
파독 간호사와 기독교(와 한인교회)를 배경으로 사랑, 결혼, 가족, 종교에 대해 질문하는 영화 <두 사람>(감독 반박지은)이 2월 12일 관객을 만난다. 인생의 절반을 베를린에서 함께 살아온 파독 간호사 출신 이수현, 김인선이 주인공이다.
1980년대 독일의 재독여신도회에서 만난 레즈비언 커플 이수현님과 김인선님의 이야기
낯선 나라 독일에서 반평생을 함께 해온 ‘두 사람’의 사랑으로, 경계 너머 서로에게 나아가는 로맨틱 다큐멘터리 <두 사람>이 2월 12일 개봉한다. 서울과 베를린을 오가며 퀴어 페미니즘 시각으로 작품 활동을 지속해 온 반박지은 감독의 첫 장편 다큐멘터리 <두 사람>은 198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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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을 물리쳐준 고마운 장마가 끝나고 반갑지 않은 폭염이 몰려왔다. 매일 30도를 웃도는 더위에도 그래도 버틸 수 있는 건, 여름 휴가철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일상을 벗어나 여행을 떠날 때의 홀가분한 기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단단하게 받치고 있는 건 아시아인들이다. 할리우드란 거대한 스크린 안에서 주변인으로 머물던 그들이 드디어 한가운데에 섰다. 우리에겐 너무나도 익숙한 얼굴, 양조위나 양자경부터 다소 낯선 이름인 장멍과 진법랍까지.
올해 미국영화배우조합(Screen Actors Guild Awards, SAG) 시상식은 그야말로 짤 파티였습니다. 화제의 순간이 많았단 뜻이죠. <기생충>의 앙상블상 수상만큼 주목을 받았던 장면이 있었으니, 바로 세기의 커플이 재회한 현장이었습니다.
<언더 더 실버레이크> 연극 무대에서 호연을 펼쳤던 앤드류 가필드...
<크리드 2>...
불균형한 몸 불일치한 시간...
오타쿠>오덕후>덕후. 아마도 ‘덕후’라는 말은 이런 변화 과정에서 나온 것 같습니다. 십덕후라는 말도 있다고 하는데 어감은 별로네요. 뜬금없이 덕후 이야기를 꺼낸 건 영화계에서 활동하는 배우, 감독들 가운데서도 덕후들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입니다.
맷 데이먼이<제이슨 본>으로 시리즈에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