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스톤 '2025 최고의 앨범'에 제니 "루비' 선정!
블랙핑크 제니의 솔로 1집 '루비(RUBY)'가 미국 유명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의 '2025년 최고의 앨범(The Best Albums of 2025 So Far)'에 K팝 솔로 앨범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고 롤링스톤이 5일(현지시간) 밝혔다.
블랙핑크 제니의 솔로 1집 '루비(RUBY)'가 미국 유명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의 '2025년 최고의 앨범(The Best Albums of 2025 So Far)'에 K팝 솔로 앨범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고 롤링스톤이 5일(현지시간) 밝혔다.
"음악감독은 통역자입니다. 감독이 몇 년 동안 생각했던 음악적인 언어를 통역해준다는 생각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저는 봉준호의 음악을 만들고자 했어요." 〈옥자〉, 〈기생충〉에 이어 〈미키 17〉까지 봉준호 감독 작품의 음악을 연속해서 담당해오며 봉준호 감독의 '통역자' 역할을...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7일 정규 7집 앨범 '메이헴'(MAYHEM)을 발표했다고 유니버설뮤직이 전했다. 이번 앨범은 가가의 초기 활동 시절을 연상시키는 팝 사운드로의 회귀를 특징으로 한다. 레이디 가가는 단순한 과거 회상이 아닌, 자신이 축적해 온 풍부한 음악적 경험과 신선하고...
출연작이 공개되면 '이럴 줄 알았다'는 말을 듣는 배우가 있다. 바로 사마라 위빙이다. 삼촌 휴고 위빙처럼 큰 눈으로 대중을 사로잡는 그는 필모그래피에 유독 호러, 혹은 호러가 가미된 블랙코미디가 많아 한결같은 호러 사랑을 내비치고 있다.
스티븐 연...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것이 변하고 있다. 영화계 또한 마찬가지인데, 대형 블록버스터 영화를 포함해 개봉 신작들이 눈에 띄게 줄었다. 그런 이유로 ‘흥행작 관객몰이’라는 공식이 성립하지 못하자, 극장들도 새로운 활로를 찾아야만 했다.
<미나리>...
개학 시기가 다가오니 힘이 빠진 것일까? 지난주 깜짝 1위로 데뷔해 모두를 놀라게 했던 ‘19금 초등학생 코미디’ <굿 보이즈>가 <앤젤 해즈 폴른>에게 1위를 넘겨주었다. 비록 오프닝 스코어는 <폴른> 시리즈 중 최하위를 기록했지만, ‘프랜차이즈 최초 1위 데뷔’에 성공하면서...
요즘 한·미 극장가엔 주연배우 전부가 동양인인 영화들이 개봉해 주목받고 있다. 국내엔 존 조를 비롯 한국계 미국인 배우들로 채워진 미국 영화 <서치>가 개봉했고, 북미에선 아시아계 미국인 배우들이 다수 출연하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스>가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극장에 걸린 개봉작을 이미 다 본 사람, 극장에 걸린 개봉작에 흥미가 1도 없는 사람. 두 부류 주목하시길. 영화를 꼭 극장에서 즐기란 법은 없다. 당 충전시켜줄 과자와 몸 편히 누울 곳이 있는 안방극장엔 더 다양한 영화가 존재한다.
<버닝> 이창동 감독의 <버닝>이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누구나 각자만의 싫어하는 음식이 있을 것이다. 에디터의 경우 흰 우유가 그렇다. 영화도 음식처럼 저마다 취향이 다르다. 에디터의 영화 취향은 참 좁았다. 영화를 보는 목적은 단 하나. 다 보고 나서 더 나은 기분으로 엔딩크레딧을 보는 것.
사심은 장르도 초월합니다. 공포, 호러 극혐하는 에디터인지라 처음엔 그저 순전히 스티븐 연의 단독 주연작이란 것만 믿고 큰 기대 없이 이 영화를 선택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생각보다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국내 극장 개봉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는데요.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이 공개됐습니다. 총 75개국 298편이 초청작을 선보일 예정인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32개 스크린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일반상영작 예매는 9월 28일(목) 14:00부터 오픈됩니다.
드디어 <옥자>가 개봉했습니다. 얼마 전엔 미드 <워킹데드>를 통해 이미 글로벌 스타가 된 스티븐 연이 <옥자> 홍보차 JTBC의 <비정상 회담>에 출연했었는데요. 그에 대해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