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사니즘' 앞 노동자의 딜레마 〈해야 할 일〉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일 그리고 해야 할 일 사이에서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일 그리고 해야 할 일 사이를 매끄럽게 유영하는 것이 어른의 삶이라지만, 아무래도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구조조정의 칼날 앞, 해고 통보를 전하는 인사과 직원 준희(장성범)는 마주 앉은 이의 눈을 보지 못한다.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일 그리고 해야 할 일 사이에서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일 그리고 해야 할 일 사이를 매끄럽게 유영하는 것이 어른의 삶이라지만, 아무래도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구조조정의 칼날 앞, 해고 통보를 전하는 인사과 직원 준희(장성범)는 마주 앉은 이의 눈을 보지 못한다.
‘노동자는 선, 사용자는 악’이라는 이분법을 탈피한 한 편의 노동 영화 수작이 관객과의 만남을 기다린다. 9월 25일 개봉하는 <해야 할 일>(감독 박홍준)이 그 주인공이다. 한양중공업 입사 4년 차 강준희 대리(장성범)는 인사팀으로 발령받은 직후, 150명을 정리하라는 구조조정...
8월 24일(토) 부산, 창원을 시작으로 전국 독립예술영화관 순회상영을 시작한다
9월 25일 개봉하는 영화 <해야 할 일>이 8월 24일(토) 부산, 창원을 시작으로 전국 독립예술영화관 순회상영을 시작한다. <해야 할 일>은 구조조정으로 동료들을 잘라내야 하는 준희와 인사팀의 리얼 현실 드라마로 해고를 당하는 시선이 아닌, 해고를 통지하는 또 다른 직장인의...
고두심, 지현우 <빛나는 순간> 캐스팅 확정...
동구가 휠체어를 밀어주지 않으면 아무 곳도 가지 못하는 세하(신하균), 세하가 이것저것 챙겨주지 못하면 5살 아이에 불과한 동구(이광수). <나의 특별한 형제>는 피 한 방울도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특별한 형제의 이야기를 담았다.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19의 두 감독이야기...
2019년 스크린을 가장 많이 찾을 배우는 누굴까. 올해 개봉 예정작부터 촬영에 들어설 작품들까지, 차기작이 줄줄이 걸려있는 2019년 대세 예약 배우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그들이 출연할 영화와 맡은 역할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덧붙인다.
이성민, 유재명 주연 <비스트> 크랭크인...
<힘을 내요, 미스터 리> 크랭크업...
헨리, 할리우드 영화 <어 독스 저니> 캐스팅...
임수정 주연 <당신의 부탁> 크랭크업 <당신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