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트> 이상근 감독과 임윤아, 8월에 <악마가 이사왔다>로 찾아온다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이야기를 코미디다.
2019년 데뷔작 <엑시트>로 942만 관객을 동원, 여름 극장가에서 뜨거운 흥행 돌풍을 일으킨 이상근 감독이 올여름 8월 <악마가 이사왔다>로 돌아온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엑시트>의 흥행 공신인 임윤아와 이상근 감독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