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둠스데이〉 개봉 연기…대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온다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는 1년간의 공백 가질 예정
어벤져스가 잠시 물러나고 냉혈한 같은 편집장이 온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변경된 일정을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당초 2026년 5월에 개봉하려던 <어벤져스: 둠스데이>가 12월 18일로 연기됐다. 대신 그 공백의 자리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개봉한다.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는 1년간의 공백 가질 예정
어벤져스가 잠시 물러나고 냉혈한 같은 편집장이 온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변경된 일정을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당초 2026년 5월에 개봉하려던 <어벤져스: 둠스데이>가 12월 18일로 연기됐다. 대신 그 공백의 자리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개봉한다.
앤 해서웨이 역할 제안받아
앤 해서웨이 대신 케이트 허드슨이 연기하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앤디를 볼 수 있었을까. 배우 케이트 허드슨은 최근 'Capital Breakfast'라는 라디오 쇼에 출연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006)를 거절한 것이 후회된다고 밝혔다.
앤 해서웨이가 주연을 맡았으며 〈스노든〉의 키어런 피츠제럴드가 각본을 썼다
조셉 고든 레빗이 제목 미정의 AI 스릴러 영화를 직접 연출한다. 그가 주연을 맡았던 올리버 스톤 감독 <스노든>(2016) 각본가 키어런 피츠제럴드와 함께 각본을 쓴 작품이다. 키어런 피츠제럴드는 토미 리 존스가 직접 연출과 주연을 맡았던 <더 홈즈맨>(2014)의 각본가이기도 하다.
앤 해서웨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촬영 종료 소식을 알렸다
앤 해서웨이와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2022)의 ‘아네카’ 역으로 자신의 존재를 알린 미카엘라 코엘이 만난 로맨스 드라마 <마더 메리>가 지난 7월 20일 촬영을 종료했다. 주연배우 앤 해서웨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종료 소식과 더불어 사진을 올리며 “여태껏 내가 해본...
본편의 작가 알린 브로쉬 맥케나가 각본 맡아
디즈니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속편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버라이어티’, ‘인디와이어’ 등 외신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초기 개발 단계라고 보도했다. 2006년 개봉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패션 매거진의 편집장과 그녀의 조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SNS, 출퇴근길 직캠, 라이브방송…. 이제는 스타의 일상도 함께 하기 쉬운 시대가 됐다. 그래도 배우는 언제나 작품으로 말하는 법. 배우가 어떤 작품을 하는지, 혹은 어떤 캐릭터를 하는지에 따라 대중이 그를 얼마나 기억나는지가 결정되곤 한다.
‘낙인 찍힐까 두려웠다’며 과거 고백
<마더스>(2024), <오션스8>(2018)의 배우 앤 해서웨이가 과거 오디션을 회상하며 “10명의 남자 배우와 키스 합을 맞춰 봐야했다.”고 전했다. 영화 <디 아이디어 오브 유>의 개봉을 앞두고 V매거진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영화 오디션 자리에서 적절한 상대 배우를 찾기 위해...
우리는 ‘병(disease)’을 다룬 영화를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다. 영화 <감기>(2013)와 <컨테이젼>(2011) 등은 전염병을, <안녕, 소중한 사람>(2022)과 <태양의 노래>(2006) 등은 희귀병을 투과해 관계와 사회의 본질적 성질을 담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