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었다! 넘을 거다! 52만 돌파한 〈서브스턴스〉의 적수들(?)
<서브스턴스>가 개봉 78일 만에 52만 관객을 돌파했다(2025년 2월 26일 기준). 자신이 담당하던 방송에서 물러나게 된 왕년의 스타가 더 젊고 더 나은 나로 만들어준다는 금단의 약 '서브스턴스'에 손을 댄다는 이 영화는 300개의 스크린, 청소년관람불가라는 핸디캡에도 입소문을...
<서브스턴스>가 개봉 78일 만에 52만 관객을 돌파했다(2025년 2월 26일 기준). 자신이 담당하던 방송에서 물러나게 된 왕년의 스타가 더 젊고 더 나은 나로 만들어준다는 금단의 약 '서브스턴스'에 손을 댄다는 이 영화는 300개의 스크린, 청소년관람불가라는 핸디캡에도 입소문을...
강동원X전지현으로 화제를 모은 기대작
드라마 <북극성>이 주요 출연진과 함께 디즈니+(디즈니플러스) 단독 공개를 발표했다. <북극성>은 특수요원과 전 주미대사가 어떤 사건의 배후를 쫓는다는 내용의 드라마로, 강동원과 전지현이 출연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원더랜드〉, 〈악마와의 토크쇼〉, 〈에밀리, 파리에 가다〉, 〈설계자〉 등 4편
광복절 징검다리 연휴를 맞이한 8월 셋째 주. OTT에서도 휴일을 맞은 많은 분들을 위한 화제작을 대거 선보인다. 역대급 캐스팅을 자랑하는 한국영화, 늦더위를 확 날려버릴 공포영화 등 상반기 극장 개봉작들의 OTT 공개를 비롯해, 보는 내내 파리로 여행을 가고 싶은 화제의 시리즈의...
아마도 ‘안소희’하면 여전히 젖살이 통통한 그때의 모습을 떠올리는 사람이 적지 않을 테다. 하지만 2007년 ‘Tell me’로부터 벌써 2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난 지금, 강산이 변한 만큼 국민 여동생 소희도 많은 변화를 겪었다.
사고를 위장한 살인. 섬뜩한 진실을 알고 있는 당사자에게 '사고'가 연이어 일어난다면, 그는 자신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5월 29일 개봉하는 <설계자>는 심플하되 깊다. 모순된 표현 같지만 사실이다.
설계자 감독 이요섭 출연 강동원, 이무생, 이미숙, 이현욱, 탕준상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 부실시공의 흔적들 ★★☆ 보여주고 싶은 메시지는 확실하게 알겠는데, 그 메시지에 과하게 붙들려서 장르적 재미는 놓친 인상이다.
청부살인을 의뢰받아 사고사를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과 삼광보안 팀. 다음 타겟을 작업하던 중 오히려 영일이 사고에 휘말리게 되고 영일은 자신이 타겟이 되었다는 생각에 사로잡힙니다 이것은 사고일까요. 아니면 살인일까요. 영일은 주위의 모든 것을 의심하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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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살인 전문 살인청부업자가 예상 외의 변수를 만나 의심에 빠지는 내용
배우 강동원이 출연한 영화 <설계자>가 예고편과 개봉일을 공개했다. 촬영 당시 '엑시던트'라는 제목으로 알려진 <설계자>는 조작 살인을 전문으로 하는 청부살인업자 영일이 예상 밖의 돌발 사고를 겪게 돼 그 배후를 찾아 나선 이야기를 그린다.
<뽕> 배우 이미숙...
출처: 배우 김선아 인스타그램...
그야말로 제목값 했다. 드라마 <일타 스캔들>이 시청률 13%를 돌파하며 사랑받고 있다. <일타 스캔들>은 1등 스타강사 최치열(정경호)과 반찬가게 사장 남행선(전도연)의 로맨스와 살인사건(. )의 미스터리를 그린다.
노랫말로 자기 이야기 하길 좋아하던, 스스로 ‘수다스러웠던 20대를 보냈다’고 말하는 가수 아이유는 스물아홉에 발매한 앨범 ‘에필로그’를 통해 ‘아무 의문 없이 이 다음으로 가겠다’고 했다. 그가 언급한 ‘이 다음’은 <브로커>의 ‘소영’으로 칸의 레드 카펫을 밟는 일이었고, 해를...
배우 천우희가 앵커가 되어 스크린을 찾았다. 영화 <앵커>는 방송국의 간판 앵커 세라(천우희)에게 죽음을 예고하는 제보전화가 걸려오며 시작된다. 찝찝한 마음에 제보자 미소의 집으로 향한 세라는 그녀와 딸의 시신을 발견하고, 이후 사건현장에서 미소의 주치의였던 정신과 의사...
최근 ‘우리집’이 아닌 ‘우리궁’ 열풍을 일으키며 매회 화제성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궁녀 덕임과 조선 제22대 임금인 정조의 궁중 로맨스를 다룬 사극 드라마로, 배우 이준호와 이세영이 각각 이산과 덕임 역을 맡아 애틋하고 설레는 호흡을 선보이는 중이다.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밤하늘을 바라보니 달도 차고 있네요. 그래서 잠시 추석영화들을 살펴볼까 합니다. 추석은 흥행판에서는 전통적 시즌이요, 불변의 흥행 시즌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긴 연휴와 추석이 주는 그 풍요로움으로 인해 여유가 존재해서 일 것입니다.
무려 135편이다. 배우 안성기의 필모그래피에 쌓인 작품들 말이다. 가장 최근 작품은 지난 5월 12일 개봉한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다. 1980년 5월의 광주를 잊지 못하고 괴로움 속에 살아가던 오채근(안성기)이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반성 없는 자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영화 <여배우들>(2009)에서 윤여정이 말했다. “난 재래시장이나 지킬게. ” 그러나 그녀가 활보하게 될 시장은 훨씬 넓었으니, 할리우드 시장으로 뻗어 30여 개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수상 장바구니에 담더니 오스카 조연상 후보에도 지명됐다.
또, 다시 한번 김순옥이 해냈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 중인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통해서다. 한 층 더 자극적인 서사로 안방 시청자를 찾은 김순옥 작가는 ‘막장의 대가’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전례 없는 충격적인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