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주연 영화 〈스트리밍〉, 전 세계 98개국 수출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7일 강하늘이 주연한 스릴러 영화 〈스트리밍〉이 일본,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프랑스 등 98개국에 판매됐다고 발표했다. 특히 아시아 주요 시장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일본에서는 개봉일이 확정됐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7일 강하늘이 주연한 스릴러 영화 〈스트리밍〉이 일본,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프랑스 등 98개국에 판매됐다고 발표했다. 특히 아시아 주요 시장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일본에서는 개봉일이 확정됐다.
미국에 이어 호주, 뉴질랜드 진출 예정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마지막 작품인 <노량: 죽음의 바다>가 12월 22일 미국 개봉을 확정했다. 투자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2일(금) LA 지역 4개 극장 상영을 시작으로 개봉 일정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엔칸토: 마법의 세계>의 흥행 마법이 이번 주말에도 계속됐다.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가족 관객들을 극장에서 불러 모았다. 하지만 49주차 북미 박스오피스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쌀쌀한 날씨만큼 춥고 한기 가득했다. 전주대비 약 40%나 수익이 줄어든 5199만 달러에 그쳤다.
안녕하십니까. 2017년 46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소식입니다. 지난주까지 겨울시즌을 열어젖혔던 마블의 <토르: 라그나로크>가 어렵지 않게 2주째 북미 극장가의 정상을 지켰는데요, 마블을 따라잡기 위해서 절치부심 개봉일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던 영화가 있었으니 바로 DC의 야심작...
안녕하십니까. 2017년 25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시간입니다. 어느덧 올해도 절반이 지나가고 있으며 여름 시즌도 중반을 넘어섰습니다. 올여름도 많은 기대를 했지만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둔 영화들은 별로 없죠. 개인적으로도 참 많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