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006)는 앤 해서웨이 하면 즉각적으로 떠오르는 작품이 됐지만, 실은 그는 앤디 역 물망에 오른 배우 중 우선순위가 낮은 축에 속했다. 해서웨이는 제작사 '폭스'에 본인을 적극적으로 어필했고, <브로크백 마운틴>을 본 메릴 스트립이 그녀를 지목하고 나서야 앤디 역을 차지할 수 있었다. 촬영 첫날 스트립은 해서웨이에게 "당신은 이 역에 완벽한 사람이다. 하지만 이건 앞으로 내가 당신에게 마지막으로 하는 좋은 소리라 될 것"이라 말했다고. 해서웨이는 경매회사에서 일주일 동안 업무를 담당하면서 역할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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