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할리우드 스타들의 병맛 화보 모음집
이어 병맛 화보 '국내편'으로
돌아왔습니다!

할리우드 스타들 못지않은
초현실적인 화보 세계에
빠져볼까요~~??

정우 무난한 패션+포즈+눈빛. 그러나 과자 하나로 시선 강탈했으니. 옆에 패션 화보 CeCi 로고가 무색하군요.

이정재
이 사진에 제목이 있다면 아마 '오글거림'이 아닐까요? 도대체 무슨 자세를 원했길래 손발이 오그라드는 포즈로 화답한 걸까요? 미스테리.

강동원
망가진 강동원을 보여주겠다고 작정이라도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문득, 양파망을 두른 것은 양파처럼 까도 까도 매력 넘치는 배우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던 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조정석
사이버 미래세계를 컨셉으로 한 듯한 패션 화보인데요. 이 화보 시리즈의 핵심은 조정석의 짙은 눈썹과 어딘지 멍한 표정인 것 같습니다.

  지금 잘 찍고 있는 거겠지...?

어떤 모습이어도 우린 여전히 그의 '형광' 팬...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영화 잡지 <씨네 21>에도 씨네필 충만한 컨셉의 화보 사진들이 그득합니다. 가슴에 영화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감독님도 피해갈 수 없었죠.

박중훈 이 화보는 농구공이 없는 게 핵심이군요. 촬영현장은 분명 웃음바다가 되었으리라 짐작해봅니다.

최민식, 송강호 동네 초등학교 운동장 한 귀퉁이에서 30초 만에 찍었을 것 같은 이 느낌!

정재영 이 한 컷을 위해 바바리를 얼마나 흩날렸을까...

설경구&류승범 아무래도 셀카 각도 잡다가 잘못 찍은 것 같은데...

성동일&권상우 역사 깊은 국민 포즈를 2015년 잡지 커버에서 보니 또 새롭습니다.

김기범(키)&백진희 도대체 수박이 뭐길래...

수박을 이렇게 잘생기게 먹을 수도 있구나...

최민호 로봇 컨셉(?)으로 7겹(?)의 겉옷을 레이어드 했습니다. (입혀지는 게 더 신기!) 

김성균
김성균의 흰 커튼 활용법.jpg 얼굴만 빼꼼 내밀었을 뿐인데 이렇게 다양한 표정이! 역시 악역부터 선역까지 무엇이든 담아내는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배우입니다.

봉준호 흰 천과 바람만 있어도 명작을 찍을 봉테일 감독님.

김혜수 아무리 혜수 언니라도 이건 너무 했어.ㅠㅠ 저 갈기들을 갈기갈기 떼어버리고 싶다.

박해일 물고기를 고이 접어 나빌레라.

신세경 <타짜2> 홍보 인터뷰에서 자진해서 화투를 활용해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는데요.

화투를 날려도 이마에 딱 붙여도 미모 포텐은  줄어들 기미가 없고...

주지훈, 최시원 상반신 노출을 시원하게 했는데 왜 섹시한 것보단 병맛 쪽인 것 같냐며...

최다니엘 병원 어플 광고로 아예 병맛 컨셉으로 화보를 촬영했었던 최다니엘 시리즈.

여기까지 봐야 빵터짐.

현빈 흑백, 담배, 슈트핏 모든 분위기가 갖춰졌는데 왜 하필 이 타이밍이었던 건지. 

공유 언제 어디든 순간 이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공깨비. 나의 모든 화보 배경은 CG였다.

원근감 따위 1도 없는 복붙 합성의 위엄.

박해진
CG 복붙은 바쁜 한류스타들에겐 숙명인가 봅니다.(그들도 바쁘니까 어쩔수 없었겠죠...?)

이동욱 너무나 평범한 포즈가 심심했던 걸까.

한 번 뛰어 보았다.

첫 번째 사진뿐이었다면 평범하게 묻혔을 걸. 결국 이동욱 전설의 출구짤을 만들고야 맙니다.

지금까지 국내 배우들의
친근미 넘치는 화보/기사 사진을
살펴보았는데요!

출구는 커녕 오히려
다시 회전문으로 입덕하게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이 꼽는 기상천외한
화보 사진은 어떤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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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플레이 인턴 에디터 조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