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1. 올렌 슈타인하우어 원작의 스파이 스릴러에 연출 제의를 받고 있는 제임스 마쉬 감독
올렌 슈타인하우어의 동명 스파이 스릴러를 영화화하는 <올 더 올드 나이브스>(All The Old Knives)의 제작이 확정되었습니다. 현재 제임스 마쉬 감독이 연출 제의를 받았고, 주연에 크리스 파인과 미쉘 윌리엄스가 캐스팅 제안을 받았습니다. 최종 확정은 아닙니다. 원작자인 올렌 슈타인하우어가 각본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읍니다. 목가적인 마을 카멜바이더시를 배경으로, 과거 연인 사이였던 전직 CIA 요원 헨리와 현직 요원 셀리아가 저녁을 함께 하며 로열 요르단 항공 납치 사건에 관해 이야기를 한다는 내용입니다. 닉 웨슬러와 스티브 슈와츠, 폴라 마에 슈와츠가 제작을 맡습니다.
2. 헬렌 미렌의 <윈체스터> 북미 개봉일 확정
CBS 필름스는 초능력 스릴러 <윈체스터>의 북미 개봉일을 2018년 2월 23일로 결정했습니다. 헬렌 미렌, 제이슨 클라크, 사라 스누크와 앵거슨 샘슨이 출연합니다. 같은 달 16일엔 마블의 <블랙 팬서>가, 23일엔 레전더리의 <퍼시픽 림 : 업라이징>이 개봉하는데 그 중간 주에 <윈체스터>가 공개됩니다. 놀랍게도 실화를 바탕으로 했습니다. 무기 제조 업체의 상속녀 사라 윈체스트가, 윈체스터 무기에 살해당한 원혼을 가두기 위해 만든 미로와 같은 대저택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각본과 연출은 마이클과 피터 스피어리그 감독 형제가 맡습니다.
3. <쿠르스크> 크랭크인
토마스 빈터베르그의 신작 <쿠르스크>가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저널리스트 로버트 무어의 논픽션 <어 타임 투 다이: 언톨드 스토리 오브 더 커스크 트래지디>(A Time to Die: The Untold Story of the Kursk Tragedy)가 원작이고, 로버트 로댓이 각본을 썼습니다. 벨기에, 노르웨이, 프랑스에서 촬영하고 뤽 베송과 아리엘 제이통이 제작합니다. 2000년 8월, 바렌트해 심해에 가라앉은 러시안 핵잠수함 141 쿠르스크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23명의 생존자들은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가족들은 관료 정치에 맞서 생존자들을 구하려 노력합니다. 마티아스 쇼에나에츠, 콜린 퍼스, 레아 세이두, 페테르 시모니슈에크와 막스 폰 시도우 등이 출연합니다. 원작자인 로버트 무어와 데이빗 러셀 그리고 잠수함 전문가 램지 마틴의 자문으로 리얼리티를 높였다고 합니다.
캐스팅
1. 감성 드라마에 출연하는 제프 브리지스와 다이안 레인
뱅크사이드 필름스는 제프 브리지스와 다이안 레인이 리드 모라노 감독의 신작 프로젝트에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퍼스트 체어>로 먼저 알려진, 제목 미정의 프로젝트로 스튜어트 블럼버그가 각본을 맡았습니다. 자기중심적인 거장 바이올리니스트(제프 브리지스)는 어느날 시한부 진단을 받고 그간 소원한 사이로 지냈던 아내(다이안 레인)에게 돌아가 치유를 구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운다는 내용입니다. 2017년 10월 보스턴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으로 칸 영화제에서 바이어를 찾는다고 합니다.
2. 은행 강도 역에 캐스팅 된 마고 로비
마고 로비가 스릴러 <드림랜드>에서 은행 강도를 연기합니다. 니콜라스 즈워트가 각본을 맡고 선댄스 영화제 수상자인 마일스 요리스-페이라피트 감독이 연출할 예정입니다. 농장이 넘어갈 위기에 처한 15세 소년 유진 에반스가 수배 중인 은행 강도(마고 로비)를 잡아 농장을 구할 생각으로, 우여곡절 끝에 경찰과 FBI를 따돌리고 현상 수배범을 쫓게 되는 이야깁니다. 마고 로비, 톰 액커리, 조시 맥나마라, 브라이언 카나노프-존스와 라이언 카힐이 제작을 맡습니다.
3. 스페인 스릴러 리메이크작에 캐스팅 된 리암 니슨
리암 니슨이 스페인 스릴러 다니 델 라 토레 감독의 <레트리뷰션 : 응징의 날>의 할리우드 리메이크 영화 <레트리뷰션>에 캐스팅 됐습니다. <레트리뷰션 : 응징의 날>은 월가의 중역 카를로스가 출근길에 자동차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협박 전화를 받게 되며 시작하는 스릴러입니다. 카를로스는 아이들과 함께 있는 탓에 그의 전재산을 원하는 범인의 요구에 응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자움 콜렛 세라, 후안 솔라나스, 앤드류 로나 그리고 알렉스 하인맨이 제작자로 참여합니다. 리메이크작의 각본은 크리스 살만포와 앤드류 볼드윈이 맡습니다. 리암 니슨은 자움 콜렛 세라 감독이 연출을 맡은 <더 커뮤터>와 다이안 레인과 연기를 펼친 전기 영화 <펠트>로도 관객을 찾을 예정입니다.
4. <아바타> 4편에 캐스팅 된 클리프 커티스
클리프 커티스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네번째 후속편에 출연합니다. 클리프 커티스는 맷카이나라고 불리우는, 리프 피플 클랜(암초 지역에 사는 부족으로 짐작)의 지도자를 연기합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현재 4편의 후속편까지 동시에 작업 중이라고 하는데요. 각본은 작가 집단 시스템으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릭 자파, 아만다 실버, 조쉬 프리먼, 쉐인 샐러노와 함께 완성했다고 합니다. 영화는 2020년, 2021년, 2024년, 2025년 12월에 각각 순차적으로 개봉 예정입니다. 전작에 출연한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스티븐 랭, 시고니 위버가 복귀하고,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존 랜다우가 제작합니다.
5. 인종 문제를 다룬 드라마에 캐스팅 제의를 받은 러셀 크로우
데이빗 오예로워가 출연하는 마크 고든 컴퍼니 신작 <아크 오브 저스티스>(Arc of Justice)에 러셀 크로우가 출연 제의를 받았습니다. 2004년 출간된 케빈 보일의 논픽션 <아크 오브 저스티스: 어 사가 오브 레이스, 시빌 라이츠, 앤드 머더 인 더 재즈 에이지>(Arc of Justice: A Saga of Race, Civil Rights, and Murder in the Jazz Age)를 맥스 보렌스타인과 로디니 반스가 각색했고, 호세 파딜라 감독이 연출합니다. 원작은 흑인 의사 오사인 스위트 박사가 디트로이트에서 발생한 인종 문제에 엮인 사건을 다루는 논픽션으로 2004년 내셔널 북 어워드를 수상했습니다. 오사인 박사의 측근이 백인 갱들의 위협에 실수로 총을 발사해 오사인이 살인 혐의로 기소된 사건입니다. 유명한 변호사 클라렌스 대로우가 사건을 맡아 평등의 심볼로 이슈화했습니다. 맥스 보렌스타인과 마크 고든, 호크 코치와 맷 잭슨이 제작합니다.
이모저모
1. 더그 라이먼, "혁명적인 <엣지 오브 투모로우> 후속편의 준비를 모두 마쳤다."
더그 라이먼 감독이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후속편 제목을 공개했습니다. <리브 다이 리핏 앤드 리핏>(Live Die Repeat and Repeat)입니다. 톰 크루즈와 에밀리 블런트가 기대를 표했고, '관건은 제작 여부가 아니라 언제 제작을 시작하는가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준비가 된 상태입니다. 지적인 아이디어와 스토리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고, 후속편의 혁명이 될 것이라 자신했다고 합니다. 추가로 더그 라이먼 감독이 내정되었다 하차한 <갬빗> 솔로 영화에 대해서도, 자신이 연출하는 영화는 극히 사적인 연관이 있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제이슨 본을 일례로 들며, 제이슨 본 스토리에 깊게 들어간 이유는 아버지가 이란 콘트라를 조사한 바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자신의 삶과 연관이 있거나 사전 정보가 있는 영화를 연출했으면 좋았겠지만 <갬빗>은 그러지 못했던 것이 이유라고 합니다.
2. 마이크 미그놀라, 앤드류 코스비, "<헬보이>는 더 어둡고 더 무서워질 것이다."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헬보이> 3편 제작이 무산됐습니다. 코믹북 원작자인 마이크 미그놀라는 <헬보이> 3편 제작 무산이 <헬보이> 영화 제작의 전부가 아니라는 아리송한 답변을 내놓았는데요. 최근 마이크 미그놀라는 페이스북을 통해 닐 마셜이 연출을 맡은 R등급의 <헬보이>가 리메이크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데이빗 하버가 '헬보이'를 연기한다고 합니다. <헬보이>의 각본을 완성한 앤드류 코스비는 이전 <헬보이> 영화들보다 휠씬 어둡고, 더 무시무시한 버전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닐 마셜과 함께 호러와 코믹북이 구분이 안 갈 정도의 노선을 추구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헬보이 : 라이즈 오브 블러드 퀸>이라는 타이틀로 진행 중이며 앤드류 코스비, 크리스토퍼 골든과 원작자인 마이크 미그놀라가 각본을 썼습니다.
3. 마이클 팍스 부고
장르 영화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마이클 팍스가 별세했습니다. 케빈 스미스 감독이 "내겐 최고의 배우로 기억될 것"이라는 부고를 전해 알려졌습니다. 마이클 팍스는 1958년 알프레드 히치콕의 TV시리즈 에피소드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고, 1965년 <와일드 시드>로 영화 데뷔했습니다. 가수로도 활동했는데 1950년대부터 1970년대에 걸쳐 7장의 앨범을 냈습니다. 최근엔 컬트 영화에서 그를 자주 볼 수 있었는데, <황혼에서 새벽까지>를 비롯해 <킬 빌>, <그라인드 하우스> 시리즈 등에서 사랑받았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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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EADLINE, FIRSTSHOWING, EW, THR, VARIETY, INDIWIRE, EMPIRE, COLLIDER, FIRSTSHOWING,IGN, The Tracking Board, The Guardian,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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