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대세 배우 시드니 스위니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하우스메이드'가 개봉을 앞두고 도파민을 폭발시킬 세 가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 밀리-니나-앤드루, 욕망으로 얽힌 '19금 막장' 삼각관계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세 남녀의 치명적이고 위험한 관계성이다. 영화는 과거를 숨긴 채 완벽한 저택의 가정부로 들어간 밀리(시드니 스위니 분)가 주인 부부와 얽히며 시작된다. 아내 니나(아만다 사이프리드 분)는 밀리를 채용한 지 단 하루 만에 돌변해 폭언과 감시를 일삼으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조성한다. 반면, 성공한 사업가이자 매너 있는 남편 앤드루(브랜든 스클레너 분)는 니나의 히스테리에 지쳐가며 밀리에게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불안과 욕망 사이에서 위태롭게 줄타기하던 세 사람의 관계는 결국 수위를 넘나드는 파격적인 19금 로맨스로 치닫으며 관객들에게 아찔한 장르적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 "누가 가해자인가" 끝까지 알 수 없는 반전 서스펜스 캐릭터들이 숨기고 있는 비밀과 반전 또한 놓칠 수 없는 재미다. 수상한 가정부 밀리부터 강박적인 아내 니나, 지나치게 완벽해 보이는 앤드루까지 영화 속 인물들은 모두 저마다의 비밀을 품고 있다. 극이 진행될수록 피해자와 가해자의 경계는 모호해지며, 드러나는 진실은 관객의 예상을 가차 없이 배반한다. 폴 페이그 감독은 "이 영화는 우리가 사람과 상황을 얼마나 쉽게 판단해버리는지를 보여준다"며 "진실을 마주하는 순간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 전체가 뒤집힐 것"이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 화려한 '아메리칸 드림 하우스'의 은밀한 이면 마지막 포인트는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미장센이다. 영화의 주 무대가 되는 윈체스터 부부의 저택은 높은 천장과 나선형 계단, 고풍스러운 미술품으로 채워진 완벽한 '아메리칸 드림 하우스'의 전형을 보여준다. 우아한 티 타임과 프라이빗 한 문화생활 등 상류층의 화려한 일상은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동시에, 그 이면에 도사리고 있는 불온한 기운과 대비를 이루며 서스펜스를 극대화한다.
한편,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고자극 반전 스릴러 '하우스메이드'는 오는 1월 28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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